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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호정담

우리 모두 웃어봐요! 우리들의 이야기로.



작성자
Lv.58 디디다
작성
15.09.15 23:23
조회
1,534

판타지 무협 레이드 스포츠 등등 다양한 장르를 섭렵하다보니 갑자기 색다른 소설이 보고싶어졌습니다.

우리나라에 번역되어 들어오는 외국 판타지들은 요즘 많이 읽었던 소설들과 다른 느낌을 줄 것 같아 여러분께 추천을 부탁드립니다.

제가 재밌게 읽었던 외국 판타지는 ‘해리포터’, ‘테메레르’, ‘반지의 제왕’ 정도 인데 유명하고 재밌는 외국 판타지 소설이 있을까요?

아 왕좌의 게임은 드라마로 봤네요. 


Comment ' 18

  • 작성자
    Lv.58 디디다
    작성일
    15.09.15 23:24
    No. 1

    헝거 게임 시리즈도 재밌게 읽었네요

    찬성: 0 | 반대: 0

  • 답글
    작성자
    Lv.1 [탈퇴계정]
    작성일
    15.09.16 09:14
    No. 2

    여담이지만, 헝거게임은 포스트아포칼립스 SF입니다.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46 흉갑기병
    작성일
    15.09.15 23:27
    No. 3

    어스시의 마법사 보세여 르 귄 여사의 걸작입니다.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61 광필자
    작성일
    15.09.15 23:30
    No. 4

    고전까지 따지면 어마어마하. 톨킨님이나 C.S Lewis님 작품들만 해도 한 달은 읽겠네요. 그 외에도 미국은 중고등 학생을 주 타겟 층으로 하는 판타지로 넘쳐납니다.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Personacon 만능개미
    작성일
    15.09.15 23:34
    No. 5

    나니아 연대기, 대런 섄... 요즘 영화로도 흥하는 메이즈 러너 3부작이나, 에러곤을 포함한 유산 시리즈도 재미있게 읽어봤습니다.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99 만리독행
    작성일
    15.09.15 23:36
    No. 6

    로저 젤라즈니의 작품들이 많이 번역되어 있습니다. [앰버연대기] 시리즈가 5권이 있고요, 다른 작품들도 많이 있으니 검색해 보세요. 제가 제일 좋아하는 외국판타지작가입니다.

    찬성: 0 | 반대: 0

  • 답글
    작성자
    Personacon 二月
    작성일
    15.09.16 10:49
    No. 7

    요거 추천합니다. 원래 SF 작가의 SF소설인데 SF적인 설정인 차원 넘나들기가 요즘의 퓨전 판타지와 비슷합니다. 1인칭 주인공 시점입니다. 현대에서 깨어났는데 기억 없다가 나중에 천천히 자각하면서 형제들과의 전쟁에서 살아남아 승리하는 이야깁니다.

    찬성: 0 | 반대: 0

  • 답글
    작성자
    Lv.99 만리독행
    작성일
    15.09.16 22:33
    No. 8

    패턴을 걷고, 헬 라이딩을 하고 싶어지지요. ^ ^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92 Barebug
    작성일
    15.09.15 23:39
    No. 9

    러브 크래프트 꺼라든지...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51 홍시는감
    작성일
    15.09.15 23:41
    No. 10

    얼음과 불의 노래? 불과 얼음의 노래? 옛날에(...) 친구가 재밌다고 추천해줬는데. 아직도 이름만 기억하고 찾아본 적은 없네요...
    테메레르...ㅠㅠ 영화화 기다리고 있습니다...되긴 하겠죠..... 반지의 제왕이 생각나네요...

    찬성: 0 | 반대: 0

  • 답글
    작성자
    Lv.99 만리독행
    작성일
    15.09.16 22:33
    No. 11

    J.R.R 마틴의 [얼음과 불의 노래] 시리즈는 7부로 구성되어 있다고 합니다. 그 중에서 5부까지가 출판/번역되었습니다. 번역이 좀 잘못된 부분이 많다고 욕을 많이 먹고 있습니다만, 재미를 느끼기에는 충분하고도 넘칩니다. 1부의 제목이 [왕좌의 게임]이고, 2부는 [왕들의 전쟁], .... 이런 식으로 제목이 있지요. 이 소설은 [왕좌의 게임]이라는 드라마로 만들어졌고, 소설과 드라마의 줄거리는 약간 다르다고 알고 있습니다. 저자가 원래 드라마작가이기도 해서, 소설을 읽으면서 드라마의 내용을 회상하면 더 재미있습니다. 드라마를 먼저 1부와 2부를 보시고, 소설을 읽으시면 이해도 편하게 되실 겁니다...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58 디디다
    작성일
    15.09.15 23:48
    No. 12

    와우 엄청 많군요. 다들 답변 감사합니다.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29 스톤부르크
    작성일
    15.09.16 10:20
    No. 13

    절판이라 구하기 어렵지만 중고로라도 구하실 수 있으면 '다크엘프 트릴로지', '아이스윈드데일 트릴로지' 추천합니다. 게임으로 유명한 '위처' 시리즈도 괜찮고요.

    서양 판타지라고 해도, 반제같은 고전작과 달리 확실히 '오락성'을 갖추면서도 멋진 소설들입니다.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65 동심童心
    작성일
    15.09.16 10:47
    No. 14

    ursula le guin님의 wizard of earthsea 부터 earthsea시리즈가 대표적이죠. c.s. lewis 의 chronicles of Narnia 톨킨의 반지의 제왕 얼수라누님의 earthsea 시리즈가 세계 3대판타지로 불립니다. 어스시 영화생각하시면 안됩니다. 그 누님(세분중에 오직살아계신분)이 도가에 심취해있으셨어서 그런지 동양철학도 담겨있는 한국의 깽판소설과는 다르죠. 개인적으로 반지의 제왕을 이 셋중 가장 좋아합니다만 원작읽어보면 안나오는 내용도 나옵니다.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65 동심童心
    작성일
    15.09.16 10:51
    No. 15

    SF를 제가 특히 좋아하는데요 orson scott card의 엔더스 시리즈는 정말 최곱니다. 갈수록 재밌어지고 깊어집니다. 제발 영화생각은 안하였으면...ㅠ....갠적으로 2편부터 정말 내용이 깊어지죠.

    찬성: 0 | 반대: 0

  • 답글
    작성자
    Lv.99 만리독행
    작성일
    15.09.16 22:36
    No. 16

    우와... 저는 영화로만 봤는데, 소설로는 아직 구경을 못했습니다. 갑자기 도서관에 가고 싶어지네요... ^ ^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41 가글님
    작성일
    15.09.16 16:51
    No. 17

    SF 환타지로는 스타워즈.. 책으로 수십권이더군요.. 마초환타지로는 코난,히맨 같은 바바리안 뭐 이런거,
    그리고 슈퍼맨 엑스맨,같은 현대물. 반지제왕 같은 고전물.. 헤리포터같은 아동물 등등 외국 서점가보면 많아요. 큰 곳은 서점 한면 수십미터가 다 그런 환타지 소설이더군요.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12 Hammerfa..
    작성일
    15.09.16 21:26
    No. 18

    외국 판타지 원탑은 단연 얼음과 불의 노래가 아닐까 싶습니다

    찬성: 0 | 반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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