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뜩 궁금한 것.

글을 읽다보니 문뜩 궁금하네요.

조건은 비슷합니다.

같은 첫 연재작에 연재 시기와 연재량도 차이가 없습니다.

연독률이나 조회수 대비 추천수도 비슷.

그런데, 1회차 조회수가 십단위와 천단위로 차이가 납니다.

이런 경우가 무척이나 많던데, 왜 이런 차이가 나는 걸까요?

제목? 장르? 소개글?  

[msbaas]

전 소개글보고 일단들어감 근데 제목 장르 다보는거 같은데... 소개글이 크긴커도 제목이 진짜이상하면 망설일때도있음

[이통천]

갠적으로. 제목. 소개글. 조회수. 장르의순. 결국 제목과 조회수가. 조회수는 부익부 내지는 눈덩이 효과가

[A.휘린]

제목, 장르, 소개글이 무척 크군요...

[정주(丁柱)]

제목 장르 소개글 인지도 재미 독자반응 등...
그러나 결국 재미난 글에 많이 달리고, 뭊혀있는 글은 작가가 계속 집필활동 하면서 다음작 다음작 써나가다보면 뜨긴 뜨는 것...
처럼 보이긴 하던데...
알면 다 쓸 텐데ㅠㅠ
미루어 짐작컨데 그러려니 합니다.

[二月]

제목 효과요!
제목 보고 어떤 글이라 짐작하고 기대하며 클릭하는 것이겠지요.
예를 들어 '직장에서 레벨업'은 '직장에서의 이야기겠구나! 마침 직장생활에 지쳐있는데 보면 공감되는 것도 있을테고 재밌을거 같다' 하고 생각하며 클릭해보겠죠.
반면에 '안타고니스트'라는 제목은 뜻조차 잘 모르는 익숙하지 않은 제목이지만 괄호 안에 뜻이 있고 내용도 탄탄하고 재밌으니 초반에만 그렇고 나중에는 일시적인 제목 효과를 너머 반응이 좋아질거에요~ 그러니 너무 걱정하지 마세요~ 비따비도 처음에 모르는 프랑스어 제목이라 분량이 제법 쌓였는데도 선호작 200도 안됐었어요. 게다가 성역의 쿵푸는 제목이 안티인데도...ㅎㅎ;;;

[A.휘린]

그냥 궁금했던 건데...^^;;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_ _)

[사정화]

리스트에서 제목, 쟝르, 편수를 보고 정해요~ 소개글은 안보는 편이에요~ ㅎㅎㅎ

[고월조천하]

저도 궁금한데 두 작품이 같은 자가가의 글 인가요?

[A.휘린]

같은 작가 글도 그런 경우가 있을 수 있겠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