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가 문피아 온지는 얼마 안됐지만 타사이트 돌아다니고
작가의 개인블로그를 돌아다닌건 꽤 됐습니다
작가님들 연중하실때 보면 변명은 여러가지지만
제일 많이 써먹는게 몸이 아프다고 하시는 걸꺼에요
몸이 아플수도 있죠 사람인데 당연하다고 생각합니다
근데요 그 작가들 개인블로그들 다녀보면
몸 아프다는 작가님들 활동하고있어요
문피아에도 눈 아프다고 하신 모 작가님? 여전히 남의 작품
읽고 개인블로그에 열심히 글남기시더군요 눈이 아파서
자기작품은 연재 못하는데 남의 작품은 모 옆에서 누가 읽어주시나요?
언제까지 오겠다고 약속해놓고 못오면 못온다고 공지라도 남기는게
최소한의 독자들에 대한 배려 아닐까요? 이건모
독자들 언제 오시냐고 공지라도 해달라는 글에
어느동네 똥개가 짖느냐는 듯한 태도로 일관하는 작가들
이름은 안밝히지만 양심에 안걸리십니까? 당신이 프로라는
개념이 있기는 한건가요? 독자들이 주는 백원이 우습던가요?
그따위로 독자들 대해도 글만 재미있으면 아무상관 없다는 건가요?
짜증나서 글 남겨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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