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가명 :김강현
작품명 :태룡전
출판사 :청어람
그제 태룡전 1,2권을 보고 어제 3~8권을 빌려와서
지금 후회하면서 비평을 쓰고 있습니다
지금까지 1~7권까지 읽었는데....
긴장감이 전혀 없습니다.
하다못해 시련을 겪는 일도 없구요. 다 술술 잘풀리고 다 잘됩니다
처음에 히로인은 엄청 많은줄 알았는데 알고보니
군사딸은 연백철이를 백소저는 제갈무군랑 썸씽이 있었군요
남은건 천하제일미 담교영 하지만 우문혜의 등장에 묻혀버렸죠
연애쪽도 재미가 없습니다
툭하면 적튀어나오고 어디가고 단유강이 실력보이면 와...저런면이
와... 저럴수가 미..믿기지가 않아 이런 소리나 해대고 앉아있고..
감동하는것도 한두번이여야죠. 뭐 싸울때마다 감동하니...';;;
또. 주인공이 너무 쌔서 적들이 불쌍해 보입니다
혈교나 흑마성교애들이 뭔 작전만 짜면 주인공이 알아차리고 다 말아먹어 버립니다.
전혀 뒷이야기가 궁금하지 않게 되죠. 주인공이 깨져도 봐야하는데 다 이겨버리니 설사 진다고해도 주인공 뒤에는 막강한 할애비가 있어서....... 별 감흥도 없습니다
뭐.. 주인공의 아무나 막 퍼주기 이것도 방해요소중 하나죠...
뭔가 사건의 전개도 난잡하구요..
제가 보통 책한권 읽는데 2시간정도 보는데
요책은 1~6권은 1시간정도 아침에 7권 15분만에 주파 8권은 안읽고 맨뒷내용 슬쩍 보니 앞에 내용 어떨지 뻔히 보여서 그냥 반납하고 왔습니다.
돈이 아까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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