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가명 : 흑설검
작품명 : 금룡승천기
출판사 : 뿔 미디어
또 다시 회귀물에 실망하게 만드는 책.. 회귀물이란게 처음에는 뭐 다 똑같죠 ; 왠놈 몸속에 들어가선 바로 무공익히려 떠나려고하면 원래몸이었을때에는 부모도 없이자라가지고 현재 자신이 들어가있는 몸의 부모님의 사랑 어쩌구 저쩌구 감동했다는둥 한번도 못느껴봤던 부모님의 정 때문에 남게되고.. 뭐 다 대량으로 찍어내는 중꿔 공장식 소설 한두개도아니고.. 회귀물 거의다 이런식으로 시작하니까 그냥 넘어간다 치고. 초반부에 팽무혁이랑 트러블생기고 복수에 불타는부분까지는
괜찮았는데. 점점 짜증이 나네요.; 이걸 뭐라고해야하나.. 그냥 유치합니다; 설명도 많이 부족하고. 그냥 갑자기 쎄져서 깽판치고다니는 주인공..
비평글이면 좀 제대로 쓰라고 뭐라하실분들이 있겠지만.
그냥 정말 쓸말이 별로없네요; 유치하고 재미없고. 보통 소설 1,2권 막 나오면 다음 스토리전개가 어떻게 될까 상상하며 두근두근 거리는게 있어야 하지만..정말 그런게 없는소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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