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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평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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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룡전기의 표절

작성자
Lv.1 僞王
작성
10.05.12 20:02
조회
10,573

작가명 : 악필서생

작품명 : 천룡전기

출판사 : 로크미디어

검의 대가라는 소설이 있습니다. 뒤마 클럽 쓴 작가가 쓴 소설인데 아주 재밌는 작품입니다.

천룡전기 4권에 보면 [안립의 무사론- 그 600년의 이데올로기]란 게 나옵니다. 아래 비교에서 앞선 문장은 천룡전기에 나오는 안립의 무사론이란 대목에 나오는 문장. 두 번째 문장은 검의 대가에서 주인공이 검술에 대해 말하는 대목에서 나오는 문장입니다.

진무공은 다른 학생들을 쳐다보았다. 진지하고 기대에 가득 찬 젊은이들의 시선이 그를 향하고 있었다.

돈 하이메는 다른 학생들을 쳐다보았다. 진지하고 기대에 가득 찬 젊은이들의 시선이 그를 향하고 있었다.

내가 여러분들에게 가르치고자 하는 모든 것을 한마디로 요약한다면 바로 ‘효율성’이라 할 수 있습니다.

내가 여러분들에게 가르치고자 하는 모든 예술, 모든 과학을 한 마디로 요약한다면 바로 '효율성'이라 할 수 있습니다.

우리의 목표는 현란한 검술로 상대방의 얼을 빼 버리는 것도, 조금 전 박기가 했던 것처럼 논란의 여지가 있는 무훈을 세우는 것도 아닙니다.

우리의 목표는 현란한 플뢰레 놀림으로 상대방의 얼을 빼어버리는 것도, 조금 전에 돈 알바로가 했던 것처럼 논란의 여지가 있는 무훈을 세우는 것도 아닙니다.

우리의 목표는 깨끗하고, 신속하고, 효율적으로 적을 제압하는 것입니다.

우리의 목표는 깨끗하고, 신속하고, 효율적으로 결투에서 상대를 제압하는 것입니다.

물론, 우리 측 위험의 가능성은 최소화하면서 말이지요.

물론, 우리 측에서 당할 위험의 가능성은 최소화하면서 말이지요.

단 한 번의 공격으로 해결할 수 있는 문제를 두 번의 공격으로 끌고 가서는 안 됩니다.

단 한 번의 공격으로 해결할 수 있는 문제를 두 번의 공격으로 끌고 가서는 안 됩니다.

두 번째 공격에서는 오히려 우리 측에 위험한 결과를 초래할 수도 있으니까요.

두 번째 공격에서는 오히려 우리 측에 위험한 결과를 초래할 수도 있으니까요.

최후의 목표를 달성하는 일!

최후의 목표를 달성하는 일.

즉 우리에게 있어 지고의 선은 가장 효율적인 방법으로 우리의 황제께서 원하시는 최종적인 목표를 달성하는 것입니다.  

즉 자신은 살아남는 것과 피치 못할 상황에서 상대방을 죽여 없애는 것에 방해가 된다면, 굳이 멋지고 너무 우아한 포즈를 취하기 위해 애쓸 필요는 없습니다. 검술은, 그 무엇에 앞서, 실질적인 훈련입니다.

천룡전기가 출판된 건 2006년, 검의 대가가 국내에 출판된 건 2004년입니다. 

천룡전기를 처음 읽을 때는 이런 사실을 몰랐습니다. 나중에 검의 대가를 읽게 되었을 때 저 장면에서 느낀 당혹감이란. 이 사실을 알았을 때는 이미 지나간 일이다 싶어 그냥 가슴에 묻었지만, 비평란에 있는 천룡전기 관련 글을 읽고 보니 천룡전기 쓰신 분이 지금 문피아에 연재중이시더군요.

천룡전기와 주원장전에 관련한 문제는 제가 주원장전을 못 읽었으니 뭐라 말을 못 하겠습니다. 하지만 주원장전 관련 문제는 둘째 쳐도 천룡전기가 검의 대가에서 베꺼온 부분은 아무리 좋게 생각하려 해도 표절일 뿐입니다.

천룡전기를 쓴 분이 관련 내용을 오마쥬라고 했다는 댓글이 있길래 첨언합니다. 천룡전기는 책 뒷부분에 작가의 말을 넣어 책 내용 상의 오류를 정정하고 논란 사항에 대해 해명 혹은 설명하고 있습니다. 그런 정정이나 해명이나 설명들 중 정작 저 검의 대가에서 베낀 부분에 대한 말은 하나도 없습니다. 오마쥬라면 어쨰서 작가의 말에서 저 부분 관련한 언급이 하나도 없는 걸까요.  


Comment ' 424

  • 작성자
    Lv.18 얼라리
    작성일
    10.05.14 13:05
    No. 201

    그러니까...
    암향님의 개인적인 생각(사소한 오염이 있더라도 강물은 여전히 아름답다)을 왜 굳이 다른 분들에게 이렇게 강요하시는지요.
    여기서 댓글 다는 분들은 '사소한 오염이 있는 아름다운 강'을 아름답지 않다고 주장하는게 아닙니다.
    (오염이 사소하냐 아니냐는 것을 떠나서) 단지 '사소한 오염'이 있다는 것을 지적하는거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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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흐림
    작성일
    10.05.14 13:05
    No. 202

    대답할 가치가 없는거죠. 그 질문에 대답해야 할 이유와 질문이 나온 이유를 말해주시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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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암향]
    작성일
    10.05.14 13:09
    No. 203

    ㅎㅎ 올드뉴비님.. 제가 아무리 발버둥쳐봐야 이미 출판된 작품 천룡전기의 몇몇 부분이 표절이었다면 제가 그걸 막을수 있다고 생각한다고 보세요? 표절은 표절입니다.
    따라서.. 본문에서 예로든 원작을 못 봤고 솔직히 사실을 해봐야 얻는것도 없다고 예상되니 원작을 찾아볼 필요성도 별로 없습니다.
    팬이라고 닥치고 감싸주기? 아니죠..
    진정한 팬이라면 잘못을 했다면 그걸 고쳐줘야 진정한 팬이라고 전 생각합니다.
    다만.. 이번 악필서생님의 경우 잘못을 고치면 되는데 고칠수도 없도록 망가트리는 사람들이 있어서 문제죠.
    그 문제를 바로 잡자는게 제 뜻이자 의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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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암향]
    작성일
    10.05.14 13:10
    No. 204

    202번 흐림님의 리플에 대해..
    가슴에 손은 못 언고 계시겠네요. ^__________________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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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암향]
    작성일
    10.05.14 13:13
    No. 205

    201번 얼라리님의 리플에 대해..
    제가 언제 강요했습니까..
    남들이 뭐라고 하건 제가 보는 강만 예쁘면 만사 땡입니다.
    다만.. 저는 강이 아름답다고 생각하지만 몇몇분들은 강이 추악하다고 주장하시는게 다를 뿐이죠.
    서로 다른 생각을 가지고 서로가 맞다고 하는게 뭐가 문제일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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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Lv.14 무의식
    작성일
    10.05.14 13:13
    No. 206

    제가 어제 작가분께 쪽지로 보냈습니다. 비평란에 천룡전기 관련글이 있는데 한번 와서 확인해 보라고요.
    그런데 연재중인 작품이 한달가량 올라오지 않는걸 보니 최근엔 문피아에 오시지 않는것 같습니다. 뭐 주위 사람을 통해서라도 조만간 귀에 들어가겠죠.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6 월광[月光]
    작성일
    10.05.14 13:14
    No. 207

    이 말 한 마디만 하도록 하죠. 비평은 해도 된다고 하셨죠? 이 상황에서 비평은 '사물의 선악, 혹을 옳음과 그름을 따져 그 가치를 논하는 일' 이라는 뜻을 가집니다. 표절이 선이 될 수는 없으니 당연히 '악' 이 되겠지요. '이건 악이다' 라고 말하는 건 '남의 잘못이나 흠을 책잡아 나쁘게 말하는' 거니 비난입니다.
    비난이 나쁜 뜻만 가진 건 아닙니다. 욕 먹어야 할 사람 (해명이 없는 상황에서 작가분에게 뭐라고 하는 건 아닙니다, 표절 자체를 말하는 겁니다.)이 나쁘다고 말하는데 누가 뭐라고 합니까.

    그런데 뭐... 워낙 자기주장이 확고하신 분이니 이러쿵저러쿵 한다고 해서 뭐가 될 것 같지는 않네요.
    글도 써야하고... 이만 여기서 끊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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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흐림
    작성일
    10.05.14 13:14
    No. 208

    ??????????
    아니 136번의 질문이 나온 이유와 대답해야 할 이유를 말해달라는데 가슴에 손을 얹건말건 무슨 상관이죠?
    그 이유를 납득할 수 있게 말해주시면 저도 대답해드리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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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Lv.1 Clari
    작성일
    10.05.14 13:16
    No. 209

    암향님은 왜 제가 여쭤본 '쉴드'에 대해 답변이 없으세요? 못 하시는 거세요? 안 하시는 거세요? 이도 저도 아니면 찔리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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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Lv.6 월광[月光]
    작성일
    10.05.14 13:18
    No. 210

    그리고 이건 정말 말 안하고는 못 잘 것 같아서 하는 말인데...
    "진정한 팬이라면 잘못을 했다면 그걸 고쳐줘야 진정한 팬이라고 전 생각합니다. 다만.. 이번 악필서생님의 경우 잘못을 고치면 되는데 고칠수도 없도록 망가트리는 사람들이 있어서 문제죠. "
    뭘 고쳐준다는 건지 모르겠습니다. 표절입니다, 작가는 커녕 글쟁이라고도 할 수 없는 사람입니다. 창작자가 아니라 자기가 쓰기 귀찮아서 다른 사람 걸 도용했다는 말입니다. (역시 진짜 표절에만 해당하는 말입니다.) 이미 사람 자체가 그런 걸 팬이 '고쳐줄' 수는 없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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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암향]
    작성일
    10.05.14 13:21
    No. 211

    예담님 위에서 누누히 말씀드렸습니다.
    제가 천룡전기를 구입할 만한 여건이 됐을때는 필요성을 못 느꼈고..
    지금은 여건이 안 되서 못 사고 있을 뿐입니다.
    예를들어 재차 강조하죠.
    예담님께서야 여건이 되시니 몇몇 명품을 사실수 있을겁니다.
    하지만.. 살 여력이 있을때는 그 명품을 살 필요가 없었습니다.
    하지만.. 지금에 있어서 명품을 살 돈이 없다면?
    빚내서 명품 사실껀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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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암향]
    작성일
    10.05.14 13:23
    No. 212

    208번 예담님.. 어떻게 말씀드려야 납득을 하실 생각이신데요?
    제가 뭐라고 말씀 드리면 납득하실겁니까.
    이미 벌써 눈을 감고 계신데.. 무슨 글을 써서 보여 드릴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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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Lv.1 [탈퇴계정]
    작성일
    10.05.14 13:23
    No. 213

    암향님, '서로 다른 생각을 가지고 서로가 맞다고 하는게 뭐가 문제일까요?'라고 하셨는데 그럼 그냥 서로가 다른 생각 갖고 있나보다 하고 넘어가시는건 어떨까요? 상대의 의견은 나와 다른 것이지 틀린 것은 아닙니다. 암향님은 왜 굳이 다른 분들의 의견을 붙들고 일일이 자신의 의견이 옳다고 주장하십니까?
    위 글이 표절이든 오마쥬이든 인용이든, 확실히 논란거리가 될 요소가 있다는 점은 아마 암향님도 인정을 하시는 것 같은데. 그런 논란에 정답이란 없습니다. 작가님을 진정으로 위하신다면 그냥 작가님 스스로 입장을 표명하실 때까지 기다리시는 편이 나을 것 같아 보입니다.
    그리고 덧붙여, 출판작가가 표절 의혹을 받는다면 비판 의견이 존재하는 것은 당연한 것입니다. 제 보기엔 여기 있는 그 어떤 의견들도 도를 넘겨서 작가를 매도하진 않는 것 같습니다만, 이 수많은 댓글 중에 암향님만 '비판은 하되 비난은 하지 말라!'고 하고 계시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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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암향]
    작성일
    10.05.14 13:25
    No. 214

    월광님.. 유승준.. 스티븐유라고도 하죠.
    곧 국내 연예계로 컴백한다고 합니다.
    어쩌면 악필서생님께서도 컴백하실 수도 있을지 모르는 것 아니겠습니까?
    물론.. 악필서생님을 아끼는 팬들의 응원이 필요하겠지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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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흐림
    작성일
    10.05.14 13:26
    No. 215

    표절시비로 이야기하고 있었는데 불법다운로드 이야기를 왜 꺼낸지 그 이유를 말해달라는게 그렇게 어렵나요? 본인도 모르는 이유인가요? 그런 질문 애초에 왜 한건가요?

    그냥 솔직하게 그 질문을 대체 왜 한건지만 말씀해주시면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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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동천지설
    작성일
    10.05.14 13:26
    No. 216

    근데 암향님 혹시 술드셨습니까?...술안드시고 이정도라면 조금 심각한편이라고 생각드는군요.. 장애는 부끄러운 것이 아닙니다. 극복해 나가는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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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암향]
    작성일
    10.05.14 13:27
    No. 217

    에효.. 전 그냥 다시 빌려온 책이나 봐야곘네요.
    수평선은 결국 만날수가 없으니..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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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암향]
    작성일
    10.05.14 13:28
    No. 218

    흐림님.. 단도직입적으로 말씀드리고 책보러 갑니다.
    흐림님 엉덩이에 뭍은 똥부터 딱고 글 쓰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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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Lv.6 월광[月光]
    작성일
    10.05.14 13:29
    No. 219

    ... 왜 자꾸 여기를 들어오는지 모르겠네요.
    암향님... 네, 저도 비슷한 소식은 들었습니다.
    자, 그럼 이거 하나만 묻겠습니다. 한국 사람들이 유승준 컴백을 환영합니까? 유승준이 다시 성공할 수 있을 거라 보십니까?
    확실히 표절했다고 찍히면 작가로선 그걸로 끝입니다. 글 접어야지요.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흐림
    작성일
    10.05.14 13:30
    No. 220

    왜 그 질문이 나온지에 대해 말을 못 하죠? 생각이 없나요? 본인도 모르나요? 이도저도 아니면 찔리나요? 동문서답도 정도껏해야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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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Lv.6 월광[月光]
    작성일
    10.05.14 13:31
    No. 221

    결국은 인격 모독 하시고 글 끊으시네요.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6 올드뉴비
    작성일
    10.05.14 13:33
    No. 222

    애초에 이렇게 댓글들이 길어진건
    천룡전기의 표절건과는 전혀 맞지 않는 짝퉁 비유와
    작가 대신 뭇매를 맞겠다는 요상한 내용의 댓글 탓이었죠.

    몇페이지의 어느 부분이 표절이란 본문글에
    짝퉁을 못알아본 소비자의 잘못이라는 이상한 논지로
    끌고 가신거 부터 길이 엇나가기 시작했군요.

    본문의 내용에 동의하신다면
    위와같은 어줍잖은 옹호는 하지 않으시는게
    팬으로써 올바른 길이 아닐까 싶네요.

    암향님께서 말씀하시는대로라면
    800원 이상의 재미와 가치를 느끼셨던간에
    저것이 짝퉁임에는 부정할 수 없는 사실이고
    짝퉁임을 모르고 산 소비자는 분노할 권리가 있다는 거니까요.
    소비의 댓가가 8000원이던 800원이던
    작가에대한 배신감이던 간에요.

    그리고 책을 읽었던 읽지 않았던간에
    표절작가에 대한 분노는 장르문학을 읽는
    독자로서 충분히 할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절도범,강간범,살인범,사기꾼과 같은 법을 어기는 범법자에 대한
    분노는 사회를 살아가는 사람으로서 누구나 할 수 있는 권리니까요.
    그렇다고 무슨 작가에게 엄청난 인격모독을 주는
    욕설을 한건 아니잖아요?
    암향님이 말씀하신 29번 32번글이요?
    작가 본인이 그거 가지고 고소장접수해도 120% 기각됩니다.
    저 정도면 충분히 이성적인 비난이라고 할수 있죠.
    저 정도 의견도 표출못하는 커뮤니티라면
    의견을 나누는 장인 커뮤니티의 역할 자체를
    못하고 있다고 보는게 옳겠네요.

    차라리 짝퉁 어쩌고 하시는 것보다
    저것이 짝퉁이 아니라는 쪽의 주장을 하시는게
    팬으로서 할수 있는 그나마 올바른 옹호라고 할수 있겠습니다만...
    인용 표기를 안한 점에 있어선 백번을 다시봐도 잘했다 할 수 없죠.
    애초에 이성적인 비판이었고
    작가는 비난 받을 짓을 했고
    비난을 받는데와서 희한한 발언으로 불난 집에 기름 부으면서
    '아 작가를 위해 내가 대신 욕을 먹으면서 희생하는구나'
    하는 자위를 하고 계신게 아닌지 돌아보시길 바랍니다.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筆豪
    작성일
    10.05.14 13:36
    No. 223

    주변사람들은 정당한 비판이라고 여기는 것을 자기 혼자 저속한 비난이라고 생각하고 열을 내고 있으니 말이 안통하는거겠지요.

    그게 아니라면 예전에 몇번 있었던 기억이 있는데 분란을 조장해서 본문 글 자체를 삭제시키려고 하는 차도삭제의 의도가 있을수가 있습니다.

    전 처음에 암향님이 책임을 대신 지신다고 하기에 주소나 전화번호를 게시판에 남기거나 해서 천룡전기를 산사람이나 빌려본 사람이 실망감이 들어 반품요구를 하면 그걸 작가 대신 돈으로 물어주는줄 알았는데 하루 지나고 보니 그게 아니였군요.;

    조금 열기를 식히는게 좋아보입니다. 지금 중요한건 암향님의 사고방식이나기본적인 생각을 갱생 또는 설득시키는것보다 작가분의 해명글을 보는게 먼저라고 생각됩니다. 열기가 더 올라 더 크게 번지면 본문글이 삭제될 가능성도 농후해보입니다. 그러니 글 쓰는걸 지양하고 열기를 식히는게 어떨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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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Personacon 묘로링
    작성일
    10.05.14 13:50
    No. 224

    표절시에 일반적인 인식은 작가인생에 있어서의 사형선고와 동일하다고 이야기하는 것을 근거로 작가를 비난할 수 있다고 쓴 것에 대한 반론을 듣고 싶습니다.
    작가님이 만약 표절을 했다면 스스로의 작가적 마인드 부족이나, 도덕적인 결여를 가장 주요한 이유로 볼 수 있습니다.
    인격적 모독을 다른 독자가 한 경우에도 충분히 합리적인 근거가 있다고 판단할 수 있습니다. 그런 경우에도 비난을 해서는 안된다면 그 이유는 무엇입니까?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암향]
    작성일
    10.05.14 13:58
    No. 225

    224번 묘님 28번 koko님 리플을 다시 읽어주시기 바랍니다.

    찬성: 0 | 반대: 0 삭제

  • 작성자
    Lv.6 월광[月光]
    작성일
    10.05.14 14:04
    No. 226

    저건 연재고 이 문제는 출판입니다.
    그럼 이렇게 한 번 말해보죠.
    작가가 출판 하면서 자신의 글에 표절글 넣어놓고 'ㅋㅋㅋ 독자들이 이걸 알아챌 수 있을까?' 라고 시험한다는 게 제대로 된 거라 생각하십니까?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Personacon 묘로링
    작성일
    10.05.14 14:04
    No. 227

    그 리플 자체에서 판단 할 수 있는 것을 종합하자면 당연하게도 그런 표절에 대한 인식이 있으면서 출판을 할 생각을 했다는 말도안되는 작가적 마인드 부족을 이야기 하고 싶군요.
    충분히 작가 정신에 대하여 비난을 받아도 문제가 없을 것 같습니다.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암향]
    작성일
    10.05.14 14:08
    No. 228

    그리고..
    십몇년전에 제가 CAD 학원에서 잠깐 기초 CAD를 수강했었습니다.
    그 당시 가격만해도 AutoCAD 한 카피에 수십만원했었죠.
    학원에서는 딱 세카피만 라이센스 했었는데..
    막상 수강생은 20명 가까이 되었습니다.
    결국? 열몇명의 수강생은 카피품을 가지고 캐드를 배웠고.. 어쩌면 제가 사용했던 컴퓨터에 깔린 CAD 역시 카피품이었을 가능성이 굉장히 높습니다. 확율로 따지면.. 뭐.. 최소한 70%이상?
    그런데.. 사회적인 통념에 따르면 불법 카피본을 사용하면 안 됩니다. 하지만? 저 신고 안 했습니다. 신고해본들 제게 무슨 이득이 있습니까? 그래서 신고 할 생각도 없었고 하지도 않았습니다.

    그 다음.. 하사관 제대하고 처음으로 취업한 회사?
    OS부터 시작해서 오피스 기타등등..
    정품 하나도 안 썼습니다. 죄다 어디선가 구한 카피본이었죠. 제가 신고 했을까요? 당연히 안 했습니다.

    다시 말씀드리지만 사회적인 통념상 누군가가 누군가의 재산을 뺏는 장면을 봤다면 말리거나.. 혹은 말릴 능력이 없다면 담당하는 공권력의 도움을 받아서 저지해야하는게 상식입니다.
    그런데? 저 그딴 상식 안 따랐습니다. 그저 제게 월급주는 사장님이 정품 살 형편이 안 되서 불법이라도 쓰자고 그래서 그냥 썼습니다.
    제가 잘 한건가요? 아뇨.. 잘한거 없습니다.
    정의감에 의하면 전 회사에서 짤리거나 말거나 불법 소프트웨어 쓰는 학원과 회사를 고발했어야하는게 옳습니다.
    하지만? 저 안 그랬습니다. 왜냐? 제가 고발해서 제가 이득될 부분이 하나도 없었거든요.

    저요? 다시 말하지만 잘한거 하나도 없습니다. 솔직히 책임소재를 따지자면 학원장과 사장님이 죄를 저지른거고 전 옆에서 알고도 묵인을 한 것 뿐이죠.

    하지만? 사회적인 통념에 따르면 전 범법자가 맞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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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흐림
    작성일
    10.05.14 14:11
    No. 229

    뜬금없이 저 말은 대체 왜 하는거지..

    찬성: 0 | 반대: 0 삭제

  • 작성자
    幻首
    작성일
    10.05.14 14:11
    No. 230

    빠인척 하는 고도의 까가 아니신지.
    팬이다 하지만 800원 정도의 가치밖에 없다, 쓸만한 짝퉁 정도의 값어치 정도로밖에 인정하지 않는 분이 팬이라는게 어이없다 못해 황당하기까지 합니다. 실지 그렇다 할지라도 팬이라고 자처할만큼 그게 자랑스러운 일인지.....
    위에 누가 오마쥬는 원전을 표기할 필요가 없다고 하는데 심각한 착각입니다. 그럴경우는 해당 글을 읽는 누구나가 오마쥬임을 인식가능한 상태에서나 가능한 글입니다. 오마쥬의 특성상 일부 매니아들 사이에서만 읽히던 것들이라 원전을 누구나 알만한 상태가 많았기에 그렇게 이해하고 계신지는 모르겠으나 그게 불측정 다수, 대중에게 전파(출간)되어지면 반드시 원전을 표기해야합니다. 그렇지 않은 경우는 극명하게도 표절입니다.
    그리고 메인 스토리랑 상관없는 부분을 인용했는데 작가를 비난하지 말라는 것은 아전인수격의 생각이 아닌가요? 저도 원전에 대해서는 자세히 모르지만 위에 댓글을 보니 절판되어 그렇게 인지도 높은 글은 아닌가 보더군요. 아마도 수익적인 부분에서도 그리 큰 재미는 보지 못했을 겁니다. 그런데 전혀 생판 모르는 작가가 자신의 것을 기반으로 완성도를 높여서 대중적 호응을 받았는데 정작 원저자인 자신의 값어치는 땅바닥이다하면 이건 어떻게 풀어갈 문제인가요?
    도둑이 주인에게 필요없겠지 하고 훔쳐가서 본인 것인 마냥 행세를 한다면 주인의 심정은 어떨까요? 더구나 도둑의 생각과는 다르게 주인에게는 그 무엇보다 우선시되는 가치였다면 어찌할겁니까? 극단적이지만 원저자가 자살정도는 해줘야 뒤돌아보고 사건의 심각성을 깨달을 겁니까? 아전인수도 이런 아전인수가 없습니다. 사건 진행에 필요도 없는 것을 가져다 썼으니 별 상관없다는 철저히 도둑놈 심보에 기인한 것이지 않습니까? 애초에 사건 진행에 필요도 없는걸 훔치긴 왜 훔치는지....

    그리고 왜 문피아에 책임을 떠넘기냐고 하는데 당연한 것 아닌가 합니다. 직접적인 연관은 없다하지만 문피아가 한문협과 무관하지 않다는 것은 모두 알고 있습니다. 한문협의 절대 주적이 불법공유인지는 모르겠으나 표절 역시 심각한 적입니다. 오히려 내부분열을 야기할만한 사안이죠. 법적인 처벌을 요구하는 것도 아닙니다. 그저 문피아에서 추방해달라는 정도입니다. 문피아의 그림자같은 한문협을 믿기에 독자는 문피아에서는 표절작은 없고 표절 작가는 없다는 인식이 있습니다. 있어도 냉정한 잣대가 들이밀어질 것이라고 기대하죠. 그런데 여태의 사정을 보면 자꾸 그 잣대가 느슨해지고 있습니다. 마치 누군가 문피아에 사법적인 처벌을 요구했다는 듯이 '권한이 없다'로 무마시키려는 현상이 종종 보입니다. 그렇기에 독자들은 '권한 내'의 잣대를 원할 뿐입니다.

    또 엄밀히 말해서 한국에서 표절했다고 누가 굶어죽습니까? 배째하고 필명바꾸고 다시 출간하면 대부분 모르고 관심도 없습니다. 실제 그런 사례도 많고. 작가의 생명을 죽이네 마네 하는건 솔직히 오바라는 말입니다. 물론 타격이 없다곤 못합니다. 하지만 그건 본인의 책임 아니겠습니까? 긁어붙여야만 표절로 인정하는 법과 달리 자신의 양심이 있다면 논란 자체가 진실로 받아들여야 한다는 것 정도는 인정할 겁니다. 표절은 고의성과는 전혀 상관 없는 문제이니(법적 시각이 아닙니다), '몰랐다'는 식의 접근은 초등학생의 변명 수준의 말일뿐입니다.

    대체 무엇을 위해 감싸는지 이해를 못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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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Personacon 묘로링
    작성일
    10.05.14 14:11
    No. 231

    사회 통념상 그런거 안합니다. 귀찮아서. 괜히 남 눈치보여서, 사회생활 잘하고 싶어서. 좋은게 좋은 거니까 안하는 겁니다.
    단지 그것은 도덕적이고 양심에 따라서 범법자라고 느낄 뿐입니다.

    하지만 표절은 사회통념상 범법자이고 양심상으로도 도덕적으로도 범법자이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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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Lv.6 월광[月光]
    작성일
    10.05.14 14:12
    No. 232

    저 긴 글에서 무슨 말을 하고자 하는지 모르겠습니다. 왜 또 불법복제 얘기가 나오는 거죠?
    제발 글의 주제는 파악하고 댓글 달아주세요. 왜 한 주장 들고 나오셔서 그거에 댓글 달면 다른 무슨 말인지도 모를 글 올리시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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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Lv.18 얼라리
    작성일
    10.05.14 14:12
    No. 233

    결론이 없네요; 그러니까... 잘했다는 건가요 잘 못 했다는 건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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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Lv.89 부정
    작성일
    10.05.14 14:15
    No. 234

    이 글도 독특한 한 분 때문에 리플이 폭발하는 군요. 황하지로때가 생각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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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Lv.6 월광[月光]
    작성일
    10.05.14 14:18
    No. 235

    전체적으로 도대체 무슨 말을 하려는지 모르겠습니다. 한 주장에 답을 달면 다른 주장을 들고 나옵니다. 그런데 이 주장들이 다 말이 안 되고, 전혀 연관성도 없습니다.
    고도의 까, 아니면 그냥 관심 받고 싶어 이러는 거라고 밖에는 볼 수 없습니다. 아니면 다른 어떠한 의도가 있거나. 실제로 말씀처럼 작가를 지켜주기 위해서 어쩌고 하는 건 아니라고 보입니다.
    왠지 가지고 놀리고 있다는 느낌이 드는군요. 모욕감마저 느껴집니다. 정말 인터넷 오래 하면서 이렇게까지 감정 일으키는 글은 암향님이 처음입니다.
    관심 받고 싶어서 그러는데 관심 주고싶은 생각도 없고, 다른 의도 가지고 글 쓰는데 그거에 맞춰서 꼭두각시처럼 이리저리 끌려다니고 싶지 않습니다.
    끊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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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Personacon 묘로링
    작성일
    10.05.14 14:21
    No. 236

    부정님 당사자 여기 있습니다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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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암향]
    작성일
    10.05.14 14:21
    No. 237

    231번 묘님..
    표절은 범죄가 맞고 제가 아니라고 주장한 적도 전혀 없습니다.
    하지만.. 불법 소프트웨어를 거리낌 없이 사용한 제 경우 비판은 받을 지언정 비난까지 받아야할 필요는 없다고 제 스스로 생각합니다.
    역시.. 악필서생님께서 표절이라는 범죄를 저질렀다면 그에 따른 벌과 함께 표절작가라는 비판과 오명은 감수하고 또 받아야 마땅하다고 생각합니다. 하지만? 비난까지 감수를 하셔야 할까요? 전 그게 의문입니다.
    악필서생님께서 펜을 꺽는 결과만 나오지 않았으면 하는게 제 소박한 바램인데.. 제 생각이 초딩생각일까요? 여쭙고 싶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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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하늘눈물
    작성일
    10.05.14 14:25
    No. 238

    댓글이 많이 달려서 작가님 해명이 달린줄 알았더니...;
    ㅋ 또 배가 산으로 갔네요?
    아무튼 수고들 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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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흐림
    작성일
    10.05.14 14:26
    No. 239

    아니 표절하고 불법다운로드는 전혀 상관없는 별개의 문제인데 불법다운로드를 한 자신이 비난받지 않았다고 표절한 사람도 비난받지 않아야 한다는게 무슨 논리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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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Personacon 묘로링
    작성일
    10.05.14 14:33
    No. 240

    개인적 도덕에 대한 것과 사회적인 통념과 범죄사이에는 일정의 차이가 있습니다.
    제가 볼때는 이 3가지를 혼동하시는 것 같군요.
    불법 소프트웨어의 경우에는 개인의 도덕에 위배되지도(사람마다 다르긴 하지만) 사회적 통념에 위배되지도 않는 범죄입니다. 이런 것을 저지른다 해도 사회적 통념과 관계가 없기에 남에게 비난 받을 이유가 없습니다.
    하지만 표적의 경우에는 개인의 도덕은 작가 개인의 문제이지만 사회적 통념에 크나큰 정도로 위배가 되며 범죄입니다. 그런 경우 사회적 통념은 비난이라는 행위에 대한 책임이 법의 책임 외에도 뒤따르죠.
    냉정하게 이야기해서 작가가 표절을 했다면 그것은 팬이 지켜줘야할 것이 아니라 작가가 스스로 감수해야 할 일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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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암향]
    작성일
    10.05.14 14:37
    No. 241

    예를 하나 들어보겠습니다.
    29번 주기님의 리플..
    악필서생님께서 열받게 했다?
    이건 마치 추리소설 독자가 작가에게 욕을 하는것과 비슷하다고 봅니다.
    물론 같지도 않고 생각하는 관점에 따라 천지차이기도 합니다.
    제가 본 천룡전기의 악필서생님은 독자와의 유희를 즐겼지 독자를 속일 생각을 가졌다고는 생각하지 않으니까요. 전 그래서 인용이라 생각하는거고..
    몇몇분들은 출처를 표기하지 않아 독자를 속였으니 표절이라고 바라보시는 겁니다.

    재차 강조하지만 본문이나 기타 표절이라고 올라온 부분은 스토리와 크게 상관이 없고.. 따라서 표절을 하지 않아도 독자에게 작가가 표현하고자 하는 뜻을 전달하는 방법은 무수히 많습니다. 최소한 제가 읽었던천룡전기의 작가 악필서생님께서는요.
    그런데? 왜 표절을 했을까요?
    표절한 이유가 뭘까요?

    무턱대고 표절이라는 키워드만 가지고 비난을 하지 않았으면 하는게 위의 '도대체 표절한 이유가 뭐냐?'입니다.

    누군가의 것을 임의로 카피든 표절이든 어떤 무언가를 불법으로 사용을 할때는 반듯이 이득있어야 합니다.
    제가 본 악필서생님의 이득은 단 하나입니다. 독자와의 유희.

    부디.. 악필서생님께서 천룡전기라는 큰 나무의 곁가지를 왜 다른 나무의 가지를 가져다가 감춰놓았지를 살펴주시기 바랍니다.
    부탁드리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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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幻首
    작성일
    10.05.14 14:49
    No. 242

    아전인수는 그만하지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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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Lv.8 desperea..
    작성일
    10.05.14 14:53
    No. 243

    제가 문피아 운영자 분들도 아니고 뭐 공부 많이한 놈은 아니지만,

    도대체가, 중간에 어떤 분이 말씀하시기는 했는데[길어서 귀찮아서 안 찾았습니다. 죄송합니다.]

    댓글들이 천룡전기라는 소설책이 표절이냐 아니냐를 떠나서

    재미있으니 표절해도 되네 어쩌네,

    지가 작가 대타로 죽기라도 하겠다는 건가 뭔가 어쩌네,

    어찌 되었든, 차라리 다른 글을 만들어서 따로 토론을 하시는 것이 좋으리라 봅니다.

    이거 끝이 없을 것 같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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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Personacon 별가別歌
    작성일
    10.05.14 14:57
    No. 244

    ----------암향에게 관심 금지----------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8 desperea..
    작성일
    10.05.14 14:59
    No. 245

    그리고 암향 님, 솔직히 암향 님 말씀이 말이 안 된다고 생각합니다. "나 예전에 공부할 때 불법 다운로드 했는데, 그때 신고 안 했으니까 당신들도 그냥 놔둬라."

    뭐 이런 겁니까?

    그렇게 따지자면 이 세상의 모든 인간 가운데 죄를 단 한 번도 저지른 적이 없는 인간은 없을 테고, 있더라도 정말 극소수일 테니, 모든 인간들이 범죄를 저질러도 가만히 있으라는 겁니까?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8 desperea..
    작성일
    10.05.14 15:00
    No. 246

    해랑 님//죄송합니다, 제가 제 댓글 쓸 때 해랑 님의 댓글이 없었습니다.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8 desperea..
    작성일
    10.05.14 15:11
    No. 247

    그리고, 이 말만은 하나 해야 겠군요.

    암향 님, 800원 짜리 책은 800원 값어치를 하면 된다고 하셨는데,

    전 이 책을 안 봤고, 표절인지 아닌지 잘 모르겠는데, 만약 정말로 표절이라면 이 책의 값어치는 800원은 커녕 볼 값어치가 없습니다.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경천
    작성일
    10.05.14 15:44
    No. 248

    세상은 넓고 XX은 많구나

    찬성: 0 | 반대: 0 삭제

  • 작성자
    Lv.1 세상경사
    작성일
    10.05.14 16:02
    No. 249

    말을 해도 알아듣지 못하니 솔직히 이길 자신이 없다.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Orin
    작성일
    10.05.14 17:23
    No. 250

    팬을 가장한 고도의 안티로 밖에 생각이 안됨..
    저분덕에 더더욱 악필서생님의 표절이 집중조명돼고 있습니다.

    정말로 팬인데 저렇게 행동하는거라면 심각한 상태신거구요 -_-
    소수의 의견을 다수가 무시할순없지만...
    다수가 소수에게 틀렸다고 지적할땐 그만큼 이유가 있는겁니다.
    귀막고 눈가리고 자기할말만 한다고 그게 해결되는건 아니죠
    이건 키보드워리어도 아니고 혼자 모든사람과 싸울테다
    덤벼라 이런식의 행동을 보여주시니 한숨만 나올뿐입니다.

    확실히 집고 넘어가죠.

    1. 어떤 갖은 변명을 가져다 붙여도 악필서생님의 표절은 죄입니다.
    2. 그 죄를 지적함에 있어 다른 변명으로 지적을 부정할순없습니다.
    3. 덧글이 250개를 넘도록 많은분이 한분에 대해 오류를 지적할때는
    다 그만한 잘못이 있기에 지적하는겁니다 그걸 부정하기전에
    자신이 어떤 오류를 범하고 있는지 돌이켜봅시다.

    그래도 난 옳아!!! 라고 생각하신다면...
    심각합니다. 여러가지의미로 말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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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Lv.10 광림
    작성일
    10.05.14 17:40
    No. 251

    재차 강조하지만 본문이나 기타 표절이라고 올라온 부분은 스토리와 크게 상관이 없고.. 따라서 표절을 하지 않아도 독자에게 작가가 표현하고자 하는 뜻을 전달하는 방법은 무수히 많습니다. 최소한 제가 읽었던천룡전기의 작가 악필서생님께서는요.
    그런데? 왜 표절을 했을까요?
    표절한 이유가 뭘까요?

    -------> 작가가 표절을 했으면 이유따위는 필요없습니다. 누가 작가 머리에 총겨누고 그거 베껴쓰지 않으면 죽는다고 협박이라도 하지 않은 한 무조건 작가의 잘못입니다. 스토리와 상관없다? 그럼 그부분 빼면되죠. 전달하는 방법이 무수히 많다? 그럼 다른 방법으로 전달해야죠. 문학은 창작물입니다. 남의 것 가져다가 몰래 붙여서 만드는 누더기가 아니에요.

    제가 본 악필서생님의 이득은 단 하나입니다. 독자와의 유희.

    ------> 이득은 한가지가 아닙니다. 독자에게 좋은평을 얻었고, 출판사 쪽에도 글잘쓰는 작가라는 이미지도 심어줬고, 책도 팔았죠. 금방 생각해도 3개의 이득을 얻었습니다.

    부디.. 악필서생님께서 천룡전기라는 큰 나무의 곁가지를 왜 다른 나무의 가지를 가져다가 감춰놓았지를 살펴주시기 바랍니다.

    ------> 문학은 창작이 기본이라서 아무말없이 다른 나무 가지를 가져다가 감춰놓으면 안됩니다. 이해못하시는 것 같은데 표절을 한 순간부터 작가의 창작물로서 가치는 바닥으로 떨어지는 겁니다. 가치가 사라진다고요.

    표절이 왜 문제가 되냐구요? 작가가 사기를 쳤기 때문입니다. 작가가 쓴 책을 읽은 모든 사람한테 남이 쓴 글을 자기가 썼다고 사기를 쳤기 때문에 문제가 되는 겁니다. 암향님은 사기를 당하고도 허허허 웃으시면서 사기범한테 잠깐 행복했으니까 괜찮아라고 말할 수 있는 대인배일지 모르지만 대부분의 사람들은 안그럽니다. 내가 당했으면 최소한 어떠한 형태로든 사기범한테 처벌을 가하는게 일반적입니다.
    왜 처벌을 가하냐구요?사회적 평판이던 금전적 손해던 처벌을 가해야 내 손해를 보상받고 타인의 피해를 예방하는 방법이기 때문입니다. 그냥 두면 분명히 또다시 같은 짓을 저지른다는 것을 우리는 경험을 통해서 알고 있습니다.

    암향님이 아무리 외쳐대도 아무도 암향님의견에는 동의하지 않을 겁니다. 왜냐구요? 모든 걸 떠나서 암향님 글에는 일관성이 없어요. 본인 댓글을 처음부터 전부 읽어보세요. 다른사람 댓글을 제외한 상태로. 만약 본인의 댓글을 전부 읽어보고도 뭐가 이상한지 모르겠다면 더 이상 암향님과는 할 말이 없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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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Lv.4 풍신저
    작성일
    10.05.14 17:56
    No. 252

    궁금한게 생겼는데요

    그래서... 지금 본문에 예시된 문장이 검의 대가라는 소설에만 등장하는 문장인건가요? 아니면 다른 유명한 문장인건가요?

    각 단원의 서두마다 문구들을 차용했다고 작가가 예전에 밝혔다고 누군가가 말씀하셨는데... 이 검의 대가 속의 문구는 어떤가요? 이것도 결국 다른 문구에서 차용된 거라면 검의 대가도 표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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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Lv.39 정한솔
    작성일
    10.05.14 18:00
    No. 253

    암향님이 불법소프트웨어 사용한 것도 범죄고 표절 역시 범죄입니다.
    둘 다 사회적 통념에 따라 비난받을 일이란 거죠.
    다만 암향님은 안 들켰을 뿐이고 천룡전기는 들켰다는데 차이가 있는 것 뿐입니다.
    둘 다 지적재산권 침해로 범죄라는데 차이가 없습니다.
    그리고 범죄라는 건 사회적 통념에 따라 비난받을 일들 중에서 일련의 기준에 따라 정해지는 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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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Orin
    작성일
    10.05.14 18:00
    No. 254

    풍신저님/ 전형적인 물타기 발언이시네요..

    쌩뚱맞으시다고 할까...
    자제부탁드려요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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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Lv.4 풍신저
    작성일
    10.05.14 18:13
    No. 255

    아니 쌩뚱맞는게 아니고 리플들을 보고 궁금한걸 물어보는 거에요
    리플들 대부분이 오마쥬가 아니라 표절이다 라는 주장들인데
    작가가 검의 대가를 오마쥬 했다라는 사실은 안보이는데요? 대신에 중국인 dna 조사보고서 라든지 사무라이록 이니 뭐니 이런 책에서 따왔다면서요. 예전에 작가가 다른 사이트에서 공지했다라는 리플이 있잖아요..
    리플 안읽으심? 무조건 물타기니 뭐니.. 왜 궁금해하는 질문마져 전형적인 마녀사냥의 태도로 대하시나요? Orin님

    찾기 힘드실까봐 만마지존님의 리플 전문을 복사해서 붙입니다.
    -----------------------------------------------------------------
    각 장의 서문은 현실, 언론, 역사서, 문명서 등을 비틀어 쓴 패러디가 맞습니다. 책에 원전을 기록하지 않은 것은 비판 받아 마땅하나, 표절이라고 노골적으로 주장하기에는...제국의 종족 비율에 관한 서문도 중국인의 dna에 관한 최신 연구를 비틀어 쓴 거고, 폴 케네디의 강대국의 흥망도 비틀어 쓰고, 등소평이 모택동에 대해 말 하는 건 일제 때 우리나라 민족주의자가 한 말이라고 봐도 무방하지요.

    발제자가 지적한 부분은 제가 글을 읽을 때는 아마 일본의 사무라이에 관한 유명한 책에서 비틀어 쓰지 않았을까 짐작한 부분입니다. 이렇게 어느 정도의 상식을 지닌 사람들은 비틀어 쓴다는 것을 짐작했으리라 생각했을거고, 작가는 독자와 일종의 지적 유희를 한 거죠.
    -----------------------------------------------------------------

    검의 대가는 현실, 얼론, 역사서, 문명서 등에 포함되기에는 좀 부족해보이는게 사실맞죠?

    자 다시 궁금한걸 질문 합니다. 검의 대가 속의 저 문장에 검의 대가의 독창적인 표현인 것인가요.. 아니면 천룡전기의 작가가 배껴온 다른 문장의 글과 같은 것인가요?

    뭐가 됐든 천룡전기 작가가 문장을 배껴온 사실은 변함없으니까 ㅈㅗㅈ같이 반응하지 마세요 orin님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1 [탈퇴계정]
    작성일
    10.05.14 18:17
    No. 256

    풍신저님 말을 참 예쁘게도 하시는군요. 그리고 풍신저님이 잘못 이해하셨네요. 여기 그 어디에도 검의 대가가 또 다른 글을 베낀 것이라는 정보는 없습니다만? 검의 대가가 오리지날입니다. 왜 또 검의 대가도 표절인거냐는 소리가 나오는 건지 모르겠네요.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4 풍신저
    작성일
    10.05.14 18:21
    No. 257

    웃는가면//궁금한걸 질문하는데 물타기니 뭐니 말을 참 예쁘게 한건 orin님이 먼저죠....;;; 그리고 님 같은 분이 나올까봐 누군가가 등장해서 난리법썩을 펼치기 전의 리플들 중에서 가장 확실한 리플 하나를 전문 복사해서 붙였습니다. 읽어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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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Lv.39 정한솔
    작성일
    10.05.14 18:28
    No. 258

    검의 대가 속의 저 문장에 검의 대가의 독창적인 표현인 것인지 밝히는 것은 풍신저님이 해야할 일이죠.

    이 글의 글쓴이는 천룡전기가 표절이다라고 주장하고 있고 구체적인 증거들까지 제시하고 있습니다.

    풍신저님이 천룡전기가 표절이 아니다라고 주장하고 싶으시다면 그 증거들을 제시해야 하는 건 본인이라는 건 상식입니다.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4 풍신저
    작성일
    10.05.14 18:28
    No. 259

    A가 B를 표절한 상황이라면 작가 A혼자 잘못한 것이고
    A가 C를 표절했는데 나중에 B도 C를 표절했다. 그런데 B가 A를 표절했다 라로 욕먹고 있다. A입장에서는 참 웃기겠죠?
    표절은 예민한 문제입니다. 하다못해 알만한 사람은 아는 글을 따오면서 설명이 부족했다는 것(아예 없었던건 아니라고 누군가 말했죠 위에서) 마져도 표절이라고 까입니다. 조금의 의혹이라도 다 명확하게 규명해야 하는 것 아닐까요?
    누군 설명이 부족해서 까이고 누군 베끼고도 원본 대접받고. 이게 실제 상황이라면 웃는가면님... 님이 생각해도 좀 바보같지 않나요? 그러니까 확실히 하자는 겁니다. 물타기가 아니고!!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1 [탈퇴계정]
    작성일
    10.05.14 18:31
    No. 260

    저건 만마지존님이 천룡전기를 읽으실 당시에 '아, 다른 장의 서문들도 그런 식으로 원전을 비틀어 썼으니 이것도 그런 내용이겠구나. 원전은 일본 사무라이에 관한 유명한 책쯤 되려나?'하고 추측을 하셨단 말씀입니다만. 풍신저님이 잘못 이해하신게 맞습니다.
    그리고 설령 물타기성 발언이 기분 나쁘셨다고 해도 마녀사냥이니 뭐니 하면서 그닥 좋은 단어도 아닌 것을 글자 풀어서까지 굳이 쓰시는 것도 좋은 모양새는 아니죠.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4 풍신저
    작성일
    10.05.14 18:32
    No. 261

    소운//일단 리플속에서 정황 증거 하나 전문 복사해서 붙였잖아요.......;; 리플을 종합해서 저 문장이 천룡전기 내에서는 각 장의 서문중 하나이다 라는 것까지 결론 냈고, 그 서문에 대해서 작가가 공지한 내용이 있다라는 얘기도 집어냈고 어떤 문장들을 인용했는지에 대한 리플은 아예 첨언 했습니다. 궁금한걸 물어보기 위해서 할건 다 했다고 생각하는데.. 어떠신지?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1 [탈퇴계정]
    작성일
    10.05.14 18:41
    No. 262

    만마지존님의 리플을 보면
    '제가 글을 읽을 때는'ㅡ'짐작한 부분입니다.'라고 되어있습니다.
    다시 한 번 만마지존님의 리플을 읽어보실 것을 권합니다.

    풍신저님께서 문맥을 제대로 이해하지 않으신 상태에서 질문을 하신데다 그 질문 내용이 또 '이것도 표절인거냐?'라고 물어보는 것이었던지라 다분히 물타기성으로 오해받을만 합니다.

    그리고 문피아에서 상대방을 지칭할 때는 닉 뒤에 님을 붙여야합니다. ㅇㅇ//이 아니라 ㅇㅇ님이라고 쓰셔야해요.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4 풍신저
    작성일
    10.05.14 18:44
    No. 263

    웃는가면//각장의 서문들이 어떤 문장에서 따왔다고 하던가요? 이건 정황상 짐작일 뿐이겠지만. 님 같으면 이미 작심하고 다른 유려한 문장들을 차용하고 '이거 알아볼 수 있으면 알아봐라' 그러고 있는 와중에 인지도가 한없이 0에 가까운 다른 소설의 독창적인 문장을 따올까요? 상황이 이해가 안되잖아요? 제 입장에서는 당연한 물음이라고 생각합니다만?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1 [탈퇴계정]
    작성일
    10.05.14 18:50
    No. 264

    풍신저님의 입장에서는 당연한 물음일지 몰라도 전 이해가 가질 않는군요. 그리고 작가가 '이거 알아볼 수 있으면 알아봐라'라고 썼는지 아닌지 어찌 압니까. 인지도가 한없이 0에 가깝다하더라도 그 내용이 좋다면 차용을 할 수도 있는거죠. 그리고 풍신저님처럼 저도 지레짐작을 해보자면, 아예 마음을 먹고 표절을 하기로 한거라면 인지도가 낮은 글일수록 좋은게 아니겠습니까?
    전 풍신저님이 어느 부분을 이해하지 못하시는 건지를 모르겠습니다.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4 풍신저
    작성일
    10.05.14 18:52
    No. 265

    위에 초반부의 리플들을 한번 잘 읽어보셨으면 합니다 웃는가면님, F월드 라는 사이트 연재중에 각장의 서문과 관련해서 작가의 변이 있었다는 리플이 있습니다. 누군가가 알아보길 원하고 문장들을 따왔는데 못알아보는 독자가 대부분이라서 실망이다.. 뭐 이런 공지가 있었다고 했죠.
    이 리플을 보면 결국 작가가 각장의 서문은 다른 문장들을 따 오면서 독자들에게 제시한 일종의 시험이었다는것을 짐작할 수 있습니다만....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80 아몰랑랑
    작성일
    10.05.14 18:54
    No. 266

    어차피 결국은 모든것이 독자들의 오해다 믿어달라 이 말 한마디 하고

    끝날 일들을 가지고,...너무 그렇게 싸우지 마세요.

    너무 격하게 싸우시면 비평 글의 취지에 부합되지 않거나 혹은

    너무나 격한 분쟁을 문피아내에서 발생시키므로 삭제 조치 혹은

    토론란으로 이동시켰습니다. 라는 영자님의 말이 나올지도 모름...

    제국 무산전기의 전례를 봐도 아무것도 변한것 없고 달라질 것도 없는대.

    그러니 너무 그렇게 싸우지 마세요.

    Ps) . 가카의 모든것이 오해다 믿어달라.의 원조는 판무 작가들 이라는 적절한 드립

    Ps2) 남의 창작물의 권리는 존중하지 않으면서 자신의 창작물의
    권리는 존중해달라는건 대체 무슨 심보임?

    보기 ) 1. 가카 심보 ,2 각하심보, 3.명박가카심보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4 풍신저
    작성일
    10.05.14 18:55
    No. 267

    28번 댓글이네요... 한번 읽어보세요 웃는가면님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1 dr******
    작성일
    10.05.14 18:55
    No. 268

    몇몇 분들은 인용에 원저만 밝히면 된다고 생각하시는데 소설과 연광성이 없는 인용과 상업적으로 사용한 인용도 표절을 범주에 속합니다.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80 아몰랑랑
    작성일
    10.05.14 18:56
    No. 269

    풍신져님// 창작적이군요.. 자도 다음에 다른사람의 글을

    마구 배낀다음에 걸릴것 같으면 독자들을 시험한것이다 라는

    적절한 공지를 뛰우는 센스를 발휘해야 하겠군요.

    적절하다. 존나 적절하다.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4 풍신저
    작성일
    10.05.14 18:57
    No. 270

    구갱자님//남의 질문의 내용을 파악하시는 대는 아주 잼병이시군요.. 젖절하네요 존나 젖절하네요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80 아몰랑랑
    작성일
    10.05.14 19:05
    No. 271

    눈이 그치고 물방울이 내리기 시작했다.

    지평선 너머를 가르키는 산 봉우르는 여전히 흰눈으로 덮여있었다.
    슾지는 꽝꽝 얼어붙어 있었다. 눈의 여시이 뿌린 냉기의 손은 이제
    그 주인조차 어찌할 수 없을정도로 켜저 숲을 뒤덮었다.

    촉촉한 물방울이 초록 숲 전체를 뒤덮자 냉기의 손은 더욱 큰 소리를
    울려냈다.

    이제 초록 숲은 죽음이 흐르는 땅이 되었다.

    이거 제가 지금 쓰려고 생각해놓은 프롤로그 입니다.
    평가좀 해주세요.

    Ps) 독자님들에 대한 태스트입니다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58 푸른...
    작성일
    10.05.14 19:05
    No. 272

    병림픽 구경이 취미인지라 구경중입니다만,

    적절을 젖절로 바꾸는거야 살짝 비꼰다고 볼수 있는데,
    구경자를 구갱자로 바꾸는 건 좀 심한듯?

    적절 젖절을 볼때 의도적인거 같은데.

    선은 지켜야죠. 아이디는 똑바로 부릅시다.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1 [탈퇴계정]
    작성일
    10.05.14 19:06
    No. 273

    28번의 koko님의 댓글을 보고 하시는 말씀이군요.

    지금 풍신저님의 논지는 '작가가 독자들에게 시험을 하는 셈치고 다른 문장들을 따온 것 같은데, 그런거라면 인지도도 낮은 글에서 따왔을리가 없지 않나. 그러니 검의 대가 말고 실제 원전은 또 달리 존재하는 것 아닌가.'인 것 같은데 맞나요?

    거기에 대해 제 의견을 달자면, 우선 작가 본인이 아닌 이상 작가가 그 당시 시험을 하기 위해 문장을 따왔는지 어떤지 알지 못합니다. 그리고 설령 시험을 하기 위해서였다고 치더라도 일단 서문을 작성하기 위해 필요했던만큼, 그 내용이 유명하든 유명하지 않든간에 적절하기만 하다면 차용을 했겠지요.

    그리고 지금 검의 대가의 인지도가 낮다는 말을 하고 있지만, 그건 어디까지나 상대적인 문제입니다. 적어도 국내에 번역되어 들어온 글이라는 점은 고려를 하셔야지요.
    <a href=http://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103&oid=020&aid=0000260006
    target=_blank>http://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103&oid=020&aid=0000260006
    </a>
    여기 보시면 아시겠지만, 검의 대가는 그렇게 '듣보잡'이라고 할 수는 없습니다. 되었습니까?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1 조폭병아리
    작성일
    10.05.14 19:07
    No. 274

    이러다 천개돌파 댓글라간 찍겠네요.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80 아몰랑랑
    작성일
    10.05.14 19:09
    No. 275

    다른 글을 마구 표절했으면서

    그것을 정당화 하기 위해서 독자들을 시험했다.

    라고 말하는 작가가 진짜 싫다.

    독자를 시험하겠다라는 명분으로 표절을 정당화 할 수 있다고

    생각하는 누구는 더 싫다.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99 靑眞
    작성일
    10.05.14 19:11
    No. 276

    이해가 안가는게 F월드 연재당시 작가님이 직접 그 구절에 대해서 언급하셨죠? '뭐 표절인데 독자님들중에 알아보는 사람이 없었다 ' 이렇게 말씀하신듯 한데요. 그건 그렇다고 해도, 출판했을시엔 그 구절을 삭제 또는 다른 작가님만의 문장으로 고쳐서 출판해야 정상 아닌가요?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1 dr******
    작성일
    10.05.14 19:12
    No. 277

    구경자님을 윗말은 저도 동감하는 편입니다. 작가는 스스로를 언어로 말해야지 다른분들을 책을 그대로 인용?? 해놓고 독자가 모른다 이거는 어불성설입니다. 차라리 인용??했던부분을 다시 해석하여 자기만을
    문장으로 완성시킨 다음에 그런 애기를 했으면 이해라도 합니다.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4 풍신저
    작성일
    10.05.14 19:12
    No. 278

    푸른...님 ^^ 자세히 보시면 구경자님의 글중에서 제 아뒤에도 오타가 있었습니다. 구경쟈님 이라고 할껄 잘못적었다 라는 생각을 하긴 했었습니다만 삭제하고 고쳐적기엔 좀 그렇더군요.

    웃는가면님 님의 링크를 보니 궁금증이 날아가는 군요. 검의 대가 라는 소설 자체를 검색해볼껄 그랬다 라는 생각이 먼저 듭니다. 뒤마 클럽 작가 라는 한정된 정보안에서 그냥 한국 작가라고만 생각했었거든요.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99 靑眞
    작성일
    10.05.14 19:12
    No. 279

    아 위에 다른 작가님이란 악필선생님을 말하는 겁니다. 보고 나니 좀 이상하네요..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Orin
    작성일
    10.05.14 19:14
    No. 280

    첫번째 말안통하는분에 이어서
    두번째 말안통하는분 등장...

    `말을 해도 알아들어먹질 못하니 당할수가 없다.`
    라는 말은 이럴때 하는거군요

    찬성: 0 | 반대: 0 삭제

  • 작성자
    Lv.80 아몰랑랑
    작성일
    10.05.14 19:15
    No. 281

    그리고 제일 싫은 행위는 타인의 창작물을 사용해 자신의 배를 채우고

    타인의 창작물을 사용했다라고 명시 하지 않아 그 글을 읽는 사람으로

    하여금 타인의 창작물이 마치 자신의 창작물인양 믿게 만들었다는

    점에서 타인의 것을 자신의 것인양 포장해 팔아먹은것과 다른것이

    대체 무엇이냐?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Orin
    작성일
    10.05.14 19:16
    No. 282

    더불어
    누구누구'님' 을 붙여주는건 기본예의입니다.
    거기에 그 누구누구를 고의로 비꼬는식의 변형아디로 만드는건
    추함의 극치지요...

    오타엿어요 지송
    이딴 글 달려면 안다시는게 나을듯.. 더 추해요

    찬성: 0 | 반대: 0 삭제

  • 작성자
    Lv.4 풍신저
    작성일
    10.05.14 19:18
    No. 283

    오타다 죄송하다 한적도 없고 할 계획도 없는데..... Orin님은 아까부터 이상하군요....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1 [탈퇴계정]
    작성일
    10.05.14 19:19
    No. 284

    풍신저님께서 이해하셨다고 하니 그럼 전 이만 이 게시물에서 나가보겠습니다. 이제 작가님의 입장 표명글이 올라올 때도 된 것 같은데 말이죠. 왜 아직도 아무 반응이 없을까요. 흠.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80 아몰랑랑
    작성일
    10.05.14 19:21
    No. 285

    靑眞//그게 정석이겠지요.

    drifrata// 맞습니다. 아니면 작가에게 허락을 받고

    책에다가 어디서 인용하였습니다라고 표시해주는게 정석이겠지요.

    Orin// 제가 좀.. 말이안통한다는...응?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Orin
    작성일
    10.05.14 19:22
    No. 286

    달지말라는뜻입니다.
    그리고 그부분보단 위에부분좀 집중해주시죠?
    전 딱히 이상하다 생각치 않습니다.

    남이 아디 오타로 비꼬았다고 (그게 오타인지 실제비꼼인지 모르지만)
    똑같이 오타내서 비꼬는건 보기 좋지 않습니다.

    278번 댓글을 보면 당신도 오타로 비꽜으니 상관마라 식의
    댓글이시거든요

    찬성: 0 | 반대: 0 삭제

  • 작성자
    Lv.4 풍신저
    작성일
    10.05.14 19:23
    No. 287

    물타기니 뭐니하면서 자신의 생각과 다른 입장의 글이 올라온다고 바로 비난하기 바쁜 사람이 타인을 지칭하는 단어 속의 예절에 대해서는 꽤나 민감하시군요. 아니면.. 이것의 적용을 이중적으로 하시는건 아닌지 쬐~~~~~~~~~~~~~~~~~~~~~~~금 저어되는군요. 왠지 님은 자신에겐 꽤나 관대하신분 같아서 말이죠 Orin'님' ㅎㅎ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80 아몰랑랑
    작성일
    10.05.14 19:24
    No. 288

    풍신저님// 일단 오타에 대해서는 사과의 말을 보냅니다.

    Orin님// 신경쓰지 마세요.. 괜히 님만 힘들어요.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4 풍신저
    작성일
    10.05.14 19:24
    No. 289

    그럼 여기서 계속 계시면서 누가 물타기 하는지 안하는지 감시 계속 하십시오. 제 궁금증은 다 풀렸거든요. (__)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80 아몰랑랑
    작성일
    10.05.14 19:25
    No. 290

    풍신저님// 단어 속의 예절을 재대로 안지키면 영자님이 오셔서

    댓글 삭제 신공을 펼칠지도 모릅니다. 라는 적절한드립 ㅋㅋㅋ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Orin
    작성일
    10.05.14 19:25
    No. 291

    구경자님// 네 이제 신경끄려구요

    찬성: 0 | 반대: 0 삭제

  • 작성자
    Lv.80 아몰랑랑
    작성일
    10.05.14 19:27
    No. 292

    Orin님// 좋은 생각입니다.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4 풍신저
    작성일
    10.05.14 19:29
    No. 293

    구경자님... 누구 덕분에 조금 텐션이 올라서 님의 오타와 적절하다는 단어에 심하게 반응을 했습니다. 하지만 제가 어떤걸 질문하고자 했는지 오해 하신건 맞아요. 그럼 (__)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80 아몰랑랑
    작성일
    10.05.14 19:32
    No. 294

    풍신저님// 저는 작가가 독자를 시험하겠다는 이유로 표절을

    정당화하 시키는 님의 생각을 지적하려고 말한 겁니다.

    작가가 독자를 시험하겠다는 이유로 표절을 정당화 할 수 없다고
    생각하시면 제가 오해한거니 사과의 말을 올립니다.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14 무의식
    작성일
    10.05.14 19:39
    No. 295

    비평란에 글이 잘 올라오지 않는데다가 하이로우도 사라지고, 게다가 작가님은 이 상황을 모르기에 나타나지 않으시고 여기에 한 독자분과 다수의 독자분의 의견차가 너무 심하고...
    이러한 상황이 모이다 보니 조회수와 댓글수가 폭발적으로 늘어나는군요.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4 풍신저
    작성일
    10.05.14 19:42
    No. 296

    구경자님 제가 그 이야기를 꺼낸 이유는 작가가 그런 상황이었겠지 라는 것을 보여주기 위함이었지 그것이 옳음을 증명하기 위함이 아니었습니다. 또 왜 그런 상황이라는 것을 보여줘야 했나에 대한 원인은 그 윗 댓글들의 웃는가면님 과의 대화에서 나옵니다. 결국 구경자님은 제 리플중 하나만 보시고 오해하신거에요.... 뭐 이런 오해하는 사람도 나오겠다 생각하는 와중에 바로 등장하셔서...... 좀 놀라긴 했었습니다.

    아무튼 제 궁금증은 표절이라면 천룡전기 작가 혼자만의 표절이 될 수 밖에 없다 라는 것을 인지하게 되면서 다 풀렸습니다.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1 AfnaiD
    작성일
    10.05.14 19:47
    No. 297

    패러디든 오마쥬든, 그걸 따로 표기를 했든 안했든간에 허용될 수 있는 한계는 분명히 있습니다. 제가 보기엔 그 한계치는 분명히 넘은거 같네요.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80 아몰랑랑
    작성일
    10.05.14 19:50
    No. 298

    AfnaiD님// 적절한 개념글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암향]
    작성일
    10.05.14 19:59
    No. 299

    저기 위 어디선가에 제가 적었듯이 창작을 해야할 작가가 표절을 하면 안 됩니다.

    자.. 수수께끼.. 혹은 넌센스 퀴즈 몇가지 예로 들겠습니다.

    언론이나 공중파에서?

    넌센스 퀴즈와 수수께끼를 가지고 웃고 떠들곤 합니다.

    1.개미네집 주소는?
    허리도 가늘군 만지면 부러지리.

    2.타이타닉의 구명보트에는 몇 명이 탈수 있을까?
    9명(구명보트)

    3.서울시민 모두가 동시에 외치면 무슨 말이 될까?
    천만의 말씀(서울시민 천만명)

    4.금은 금인데 도둑 고양이에게 가장어울리는 금은?
    야금야금

    5.고기 먹을때마다 따라오는 개는?
    이쑤시개

    6.별중에 가장 슬픈 별은?
    이별

    7.진짜 새의 이름은 무엇일까요?
    참새

    8.붉은길에 동전 하나가 떨어져 있다. 그 동전의 이름은?
    홍길동전

    9.사람의 몸무게가 가장 많이 나갈 때는?
    철들 때

    10.A젖소와 B젖소가 싸움을 했는데 싸움에서 B 젖소가 이겼다.왜 그랬을까?
    A젖소는 "에이 졌소"이고 B젖소는 "삐 졌소?"

    11.이혼이란?
    이제 자유로운 혼자

    12.고인돌이란?
    고릴라가 인간을 돌맹이 취급하던 시대

    13.엉성하다란?
    엉덩이가 풍성하다

    14.절세미녀란?
    절에 세들어 사는 미친 여자

    15.눈치코치란?
    눈 때리고 코 때리고

    16.오리지날이란?
    오리도 지날하면 날수 있다

    17.요조숙녀란?
    요강에 조용히 앉아있는 숙녀

    18.세상에서 가장 뜨거운 바다는 어디일까요?
    열바다

    19.세상에서 가장 추운 바다는 어디일까요?
    썰렁해!

    20.세상에서 제일 더러운 집은?
    똥~집!

    21.세상에서 제일 맛있는 집은?
    닭똥집

    22.보내기 싫으면?
    가위나 바위를 낸다.

    23.땅투기군과 인신매매자를 7자로 줄이면?
    땅팔자 사람팔자.

    24.도둑이 도둑질하러 가는 걸음걸이를 4자로 줄이면?
    털레털레

    25.식인종이 밥투정 할때 하는 말은?
    에이, 살맛 안나~

    26.임꺽정이 타고 다니는 차가 무엇일까?
    으라차차차!

    27.양초각에 양초가 꽉 차있을때 세자로 줄이면?
    초 만원

    28.씨름 선수들이 죽 늘어서 있다'를 세자로 줄이면?
    장사진

    29.서로 진짜라고 우기는 신은?
    옥신 각신

    30.여자가 가장 좋아하는 집은?
    시집

    31.남자가 가장 좋아하는 집은?
    계집

    32.재밌는 곳은 어딜까?
    냉장고에 잼 있다.

    33.개가 사람을 가르친다’를 4자로 줄이면?
    개인지도

    34.소가 웃는 소리'를 세글자로 하면?
    우하하!

    35.이심전심이란?
    이순자가 심심하면 전두환도 심심하다.

    36.황당무계이란?
    노란 당근이 무게가 더 나간다.

    37.중학생과 고등학생이 타는 차는?
    중고차

    38.왕이 넘어지면 뭐가될까?
    킹콩

    39.스타들이 싸우는 모습을 뭐라구 할까?
    스타워즈

    40.라면은 라면인데 달콤한 라면은?
    그대와함께라면

    찬성: 0 | 반대: 0 삭제

  • 작성자
    Lv.6 구령
    작성일
    10.05.14 20:00
    No. 300

    으아 표절논란에 독자분들이 싸우고 있네요...
    이건 마치 빙상연맹이 잘못했는데 이정수와 곽윤기를 싸움붙여
    소득없이 넘어간 최근에 일어난 그 일을 보는 듯하네요 ....
    이것도 아마 대충 넘어 갈 것 같은데
    제가 보기에는 천룡전기가 오마쥬를 넘어선 표절 같기에
    잘못있는 빙상연맹에 비유한겁니다.

    찬성: 0 | 반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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