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년 내내 도전한 공무원 시험에서 떨어진 만년 취업준비생 박동식.
되지도 않는 공무원 준비는 때려치우고 다크 게이머의 길로 들어서다.
게임 속에서도 공무원을 꿈꾸며 기사가 된 라오는 암흑신교가 준동하며 목숨을 걸고 지켜야 할 주군을 잃고 기사 직장을 위협받는데...
[내 직장은 내가 지킨다! 타락한 피닉스건 바이론 왕국 국왕이건 내 직장을 건드리는 놈은 내가 가만 안 두겠어!]
모험과 개념의 고향 안드로메다에서 펼쳐지는 제너럴 나이트 라오의 좌충우돌 여행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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