왜 죄다 이렇게 주인공스럽나요.
좀 인간이 끝까지 비열하고 타락할줄도 알아야지.
뭐 찌질하고 비열한 주인공도 뭐, 지난날에 후회?
개심하고 열심히 해서 강해져?
에이.
현실에 이런게 어딨습니까.
차라리
더욱더 찌질해지고 음습해져서
비열하게 상대방을 후려치는 건 몰라도.
공작아들 보니까.
현실과의 괴리감이 너무 광속으로 느껴지네여.
그런의미에서
주인공이
매우 쓰레기인 작품이 없을까요.
있으면 매우 신선할듯..
하지만 비뢰도의 비류연은 쓰레기라기보다는 그냥 싹수노란 초딩?
하하.. 힘도 약하고 평범한 인간이 이리저리 치여서 비열하게 살아남는게 보고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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