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니고데모님 이 일을 어쩌시렵니까 ㅠㅠ
주말인데...주말인데...
잠이 오지 않아 뒹굴뒹굴 거리다 새벽 늦게 잠이 들었더랬죠. 그날 적은 글이 나름 마음에 들어 뿌듯한 기분을 느끼면서 잠을 자고 일어 났죠. 평소처럼 오시던분들이 와서 댓글을 달았나 살펴보려는데 갑자기 선호작이 확 늘어났더군요. 어찌된 일인지 급하게 연재한담을 찾아서 확인해보니 니고데모님의 추천글이...
기분이야 말할것도 없이 좋았지만 너무 금칠을 해주셔서 가슴이 덜컥했습니다. 초반부는 별로 안해도 될 말들을 한것이 많아 언제고 수정을 해야지 해야지 하는데 추천을 멋들어지게 해주셔서 그에 못미치는게 아닌가 하고 말이지요. ㅠㅠ
그리고 부랴부랴 다시 읽으며 수정한다고 지금까지 고생하고 있답니다. 그러고도 5화까지뿐이 못해서 잠시 신세 한탄(?)이라도 해볼까하고 글을 올립니다.
사실, 행복한 한탄이 되겠네요. 글을 쓰면서 이런 일은 활력소가 되는것이니...
활력소라...활력소....다음화도 올려야하는데 15편이상 손을 봐야하는데....주말은...주말은!!!
니고데모님이 책임지시와요~~
덧!
결코 홍보가 아닌데 괜히 홍보로 오해하실까봐 걱정이 되네요. 그래서 제목은 아에 언급을 하지 않았습니다.
좋은 주말들 보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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