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재 한 양은 얼마 되지 않고 그 내공 또한 보잘 것 없지만 조각 작품을 작가로써 만들기 위해 기반을 만들고자 이 글을 준비했던 시간을 보면 그래도 5년이 흘렀네요..
생각보다 많은 분들이 읽어 주셔서 요즘 너무 큰힘이 되고있지만 제글이 있는 줄 모르고 좋아하는 스타일인데 읽지 못하시고 즐기지 못하시는 분이 있으실지도.. 아닐 수도 있지만요;; 이렇게 홍보라는 것을 해보려고 합니다.
글에 깊이나 치밀한 계산은 장담할 수 없습니다.. 저는 그렇게 똑똑한 사람이 아닌것 같아서요.
그렇지만 매우 정성을 들여 글을 쓰고 있습니다.
부족한 것이 많겠지만 많은 도움을 받고 싶습니다.
얼마전에 첫 꼬릿말을 받았는데요.. 짧은 한마디였지만 큰힘이 되었습니다.
장르는 무협이고요.
무협을 잘 모르시는 분들도 크게 막힘없이 읽을 수 있게 난해함이나 생소한 명칭은 최소화 했습니다. 의도하에 그렇게 했다기보다는 저 스스로가 무협을 매우 좋아하지만 명칭이나 어려운 부분이 다소 어렵게 다가오는 점을 느껴서 개인적인 발상으로 약간 각색한 무협의 세계관이라 생각하시면 조금은 이해가 되실지도 모르겠네요.
(혹시나 제 글을 기다리시는 분께 개인적인 사정으로 1~2주정도 타지에서 일을 해야 할 것 같아서 그 시간동안 연재를 잠시 못할 것 같아서 알려 드립니다. 알려질지 모르겠네요;;)
가운데 두 인물이 주인공인 광풍과 월음 입니다.
소설중 환마독사 사웅입니다. (제가 직접 만든 작품입니다.)
마지막으로 연재한지 얼마 되지 않았는데 선호작으로 정해주신 21분께 전하고자 합니다.
사랑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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