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재해온 목록을 길게 쭈욱 보니까...

제가 한 작품을 좀 오래써온 편인데요.

시작했던 07년도에는 거의 150편 가까이 올렸다가

08~09시즌은 거의 망했더군요.

10년도는 군대에 있었던 것을 감안하면 선방했고..

이제 제대 후 11 시즌 시작이네요.

대체 언제 끝날지조차 모르겠는데... 이것참.

이번시즌은 후반기부터 피치를 한번 올려 볼려구요.

항상 슬럼프처럼 쓰다 말고 쓰다 말고를 반복해서

독자분도 많이 남아있지 않지만..

... 완결되면 보는것도 괜찮을것 같기도 하네요.

[박촌]

나비계곡이야 문피아의 전설이죠.
정말 대단하십니다.

[풍류랑.]

엥? 전설은 아니고 불규칙한 연재주기의 대명사와 같은 거랄까..

[풍류랑.]

과한평가에 순간 의자에서 떨어질뻔.

[正力]

...여러가지 의미로 전설.

[풍류랑.]

아하 그런 의미에서 전설

[서리바람]

최장기간 연재의 전설을 만드시는 건....

[시에라]

아무튼 돌아오셔서 반갑슴니다.^^

[월충전설]

오오~~~ 한~~ 참 달리다가 지금 멈춘 상태인데... 다시 달려야 겠군요. 근데 워낙 양이 많아서 달리는데 벅찹니다그려. ㅋ 건필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