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강을 날렸다 파이어 볼을 날렸다 같은 두루뭉실하고 어정쩡한 형식이 아니라 정말 세밀하고 정교한 전투를 펼치는 주인공이 보고 싶습니다. 검술을 펼치더라도 무공을 배워 초식만 외치고 기술을 쓴다거나 게임스킬처럼 기술에 일일이 이름붙여주고 사용한다거나 하는 건 없었으면 합니다. 정교하고 세밀한 마치 무술과 인체에 통달한 달인들이 상대를 상대하는 듯한 그런 정밀함을 보고 싶달까요?
마법또한 대규모 화력전보다는 준비와 계산이 섞여들어간 치밀한 기술과 마법대결을 보고 싶습니다. 단순하게 말해서 검강보다는 검술의 기교 , 범위마법보다는 대인마법이나 마법의 응용을 원할 뿐입니다.
무협소설 추천은 어지간하면 제외해 주시고 판타지나 퓨전쪽으로 추천해 주시기 바랍니다.
개념잡힌 히로인은 있었으면 하고 NTR이 나오거나 어거지 전개가 들어간 답답한 상황진행은 없었으면 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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