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러분들은 소설을 읽을 때 프롤로그에 비중을 얼마나 두시나요?
예를 들어서 완결이 난 40편 짜리 (한편에 약 4천자) 소설의 프롤로그를 포함한 첫 3편이 지루하다고 하면 중도하차 하시나요 끝까지 읽으시나요?
시작이 얼마나 재미있느냐에 따라서 작품이 크게 좌지우지할 수 있다고 보시나요? (이 글은 용두사미 글에 대해 묻는다고도 할 수 있겠네요.)
에고... 그냥 좀 궁금했던 질문을 말하다 보니... 점점 반복하는 듯한? 아무튼 요점은 시작의 비중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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