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재한담

연재와 관련된 이야기를 합시다.



글을 찾는 색다른 생각

작성자
Lv.29 광염소나타
작성
11.02.16 00:24
조회
880

※ 글의 요지만을 보실 분은 주석(예 <주1>)을 따라가시면 편합니다.

※ 이 방법도 너무 길다 싶으면 글 맨 밑에 요약 해놓았으니 그것만 보시면 됩니다.

얼마 전에 [추천 조작]에 대한 공지를 보았습니다.

저는 그저 독자라서 잘은 몰랐는데 작가들 사이에서는 잘 아는 일이더군요. <주1>

작가분들이 책을 내서 인세를 받는 것도, e-book으로 돈 받는 것도 아닌, 돈 안 되는 연재를 계속하는 이유는 바로 독자와의 소통을 원해서 일겁니다. <주2>

  추천조작해본 분들은 얼마나 독자와의 소통(댓글,fun등)이 필요했으면 그랬겠습니까. 독자로서 이 점은 충분히 공감합니다.

이 점을 해결하려면 특정 글을 원하는 독자들에게 "이 작가의 글이 당신들이 원하는거요!" 하고 알려야 겠죠<주3>

하지만 어떻게?

반대로 독자의 입장에서 생각하자면,

엄청나게 많은 글들을 일일이 뒤져보는 것은 한마디로 "시간낭비"입니다.<주4> 물론 저도 처음에는 무작정 작가연재를 다 읽어본 적도 있습니다. <주5>

그러나 점차 시간이 지나 요즘에 이르러서는 '골든베스트' '선호작베스트' 혹은 추천글을 보는등

간접적인 방식으로 새로운 글을 찾습니다<주6>

하지만 예나 지금이나 똑같은 것은 "여전히 기.존.의. 주어진 분류의 도움과 별도로 내 입맛에 맞추어 찾아야 된다" 는 것입니다.<주7>

추천조작같이 작가분들이 억지로 독자분을 더 끌어모우려 한 문제와 위에 적은 것과 같이 언제나 내 입맛에 맞추어 찾아다녀야 되는 독자의 답답함은 일맥상통한다고 봅니다.

"하지만 왜 이 점을 해결하지 않는거지?"<주8>

하고 생각해 본 것이 바로 분류or계통 또는 태그 입니다.<주9>

분류or계통이란

{주인공에 따른 분류, 소재에 따른 분류, 삼각관계or하렘등에 의한 분류, 글의 스타일에 대한 분류 해피/세드 엔딩

계통은 역사, d&d룰 같은 글의 배경 등 에 따른 관계도 등.}

적어 놓은 것 중 몇몇은 이미 글추천을 요청할 때 추천요건으로 적어 봤을 겁니다.<주10>

그리고 언젠가 문피아에 대해 규정지은 공지를 본 적이 있는데, 찾아서 옮기자면,

[단순한 영리보다는 장르의 발전과 친목, 미래를 위한 투자 등을 위해서 만들어진 곳]

이라고 되어있더군요.

정말로 이게 맞다면, 장르의 발전을 위해 이러한 분류or계통을 세워보는 것은 어떨까요?

이번에 추천조작등에 관심을 가진 이 때에, 작가와 독자 모두의 가려움을 긁어주기 위해 미래를 위한 투자는 어떻습니까?

물론 이 일이 "열려라 참깨!"처럼 쉬운 일이 아니라는 것은 알고 있습니다. 그래서 그 대안으로 말한게 [태그]입니다. <주11>

작가나 독자 혹은 운영진이 미리 준비한 제시어도 좋습니다.

각 글마다 태그를 달아도 좋고, 작품마다 달아도 좋습니다.

이렇게 태그를 정리하고, 각 태그별로 관련 글을 볼 수 있게 하는 겁니다.

마지막으로 중요한 것은 그렇게 글의 분류를 시작하는 것입니다.

그렇게 분류를 시작하다보면, 글의 분류와 계통을 점차 나눌 수 있을 것이고 당장은 작가와 독자의 가려움을 긁어줄 수 있을 것이고, 후에는 이 것이 새로운 가능성을 보여줄 것이라 믿습니다.<주12>

※ 내심은 '문피아에게 바란다' 면서 건의가 아니라 한담에 적은 이유는,

연재한담게시판이 가장 많은 사람들이 보기에 사람들의 반응과 생각이 어떨지 궁금하기에 적는다는 것을 알려드립니다.

<주1> 궁금해서 묻는 건데... 추천조작이 작가분들이 홍보가 아닌 추천했다는 거죠? 이 추천이 그 추천인지 fun추천인지 몰라서 말입니다 ^^;;

<주2> 돈을 버는 물건이나, 영화 등은 tv나 라디오 등을 이용해서 광고를 합니다.

그리고 작가분들은 광고대신 홍보를 합니다. 하지만 저만해도 홍보보다는 주로 같은 독자입장에서 추천한 것을 주로 봅니다. ‘중이 제머리 못깍는다’고 홍보보다는 독자가 추천한게 더 나아 보이니까요.

홍보의 효과가 없는 것은 아닐 것이지만 정상적으로는 작가에게는 그저 독자분들이 돕기를 기다리는게 가장 최선이라는 것이지요.

<주3> 제가보기에 [추천조작]같은 문제는 작가분들이 자신의 글이 충분히 알려지지 않았다는 불안에서 시작한다고 생각합니다. 그러니 이 점을 해결한다면 된다는 말이지요.‘

<주4> 특히 저같은 입맛이 까다로운 독자로서는 대부분의 글이 눈에 안들어오지요. 물론 처음부터 까다로웠던 것은 아니라서 처음에는 하나하나의 작품을 찾아봤고, 또 그러는게 확실하게 내가 원하는 작품을 찾는데 도움은 되지만 역시 시간낭비죠. 그래서 다들 간접적인 방식을 선호할 거라고 봅니다.

그렇기에 다양한 간접적인 방식을 만든다면 좀더 작가와 독자의 소통이 늘어날 것이라 믿고 이렇게 긴 글을 적습니다.

<주5> 그 때는 마치 골드러시 때 강가에서 사금을 채취하는 사람처럼 수많은 돌들 속에서 하나의 사금을 얻고 나서 좋아하는 사람처럼... ... 삽질만 하고 있었죠. ㅋㅋ

요즘은 옛날 생각을 떠올려, 연재완결작을 샅샅이 훑어보고 있습니다 ㅋㅋ 아아.. 삽질좀 고만하자 ㅠㅠ

<주6> 간접적인 방식이 확실히 더 편하죠.

그러나 간접적인 방식으로 올라온 것이라 해도 결국은 내 입맞에 맞는지 확인을 해야합니다.

또, 간접적인 방식에 보이지 않는 글이 많죠.

최근 한담을 보니 ‘골든베스트에  spectator가 왜 업냐’는 질문에, 분량이라던가 어떤 제한이 있다는 답변을 봤습니다.

이렇게 간접적인 방식 기준에 벗어나지만 제 입맛에 맞는 것을 찾기 힘들죠.

<주7> 해보신 분들은 아시겠지만, 특히 요청글에 보면

글을 추천해달라고 할 때 모에요소라던가, 주인공이 어떠하다던가, 글의 스타일이 어떠한가 같이 어떠한 글의 특정요소를 요구하는데 대부분입니다.

또,

독자분들중 어떤 사람은 판타지만 혹은 무협만 읽을 수도 있습니다.

하지만 판타지라고 다 같은 판타지가 아니고 무협이라고 다 같은 무협이 아니지요.

또는 어떤 독자분들은 골든, 선호작, 조회수 베스트를 이용해 원하는 것을 찾을 수 도 있습니다.

하지만 이도 저도 아니면서 제 입맞에 맞는 글은 어떻게 찾죠?

※ 잠시 정리해보면 글을 찾는 길은 3가지이죠.

1번째는 일일이 다 읽는다

확실하게 내 입맛에 맞는 것이 있는지 없는지 아는 길이지만 엄청난 시간낭비죠

2번째는 골든.선호작.조회수 베스트 등을 이용한다

많은 사람들이 좋아한다는 글을 찾아볼 수 있다는 장점이 있지만, 소수가 보면서 내 입맛에 맞는 글은 당연히 못 찾죠.

3번째는 추천/홍보를 이용한다.

장점은 의외로 대박글이 많이 있다 이고, 단점은 매우 주관적이다 이죠.

<주8> 어느 대학에 모 교수가 판타지 작품을 계통화하려 시도한다는 어느 뉴스를 본 적이 있는데, 그 때 부터 생각해 왔죠.

<주9> 일본 애니에서 치유계,이해계 등 의 분류도 좋습니다. ㅎㅎ

예전에 고등학교 때 '청록파 시인' 같이 작가별 파벌도 좋습니다.ㅋㅋㅋㅋ

혹은 은결균도 맘에 듭니다.

<주10> 앞서 말했듯이 요청&추천은 추천요건에 맞다고 해서 내가 찾는 것이 아닐 수도 있고, 어떨 때는 추천요건에 맞지 않는 글이었는데 맘에 들 수도 있죠. ㅋㅋ

<주11> 네이버 블로그, 카페글에서 많이 보았을 [태그]입니다.

전 블로그.카페활동이나 눈팅도 안해서 그 태그를 별로 쓴 적이 없습니다만

<주12> 앞서 잠시 분류한 3가지의 내 맘에 드는 글을 찾는 법 중에

3번째 추천/홍보를 객관화, 수치화 하자는 말입니다.

감정적인 글인 소설을 객관화, 수치화 하는 것이 순식간에 이루어지는 것이 아니므로 시행착오가 클 것입니다.

그렇다고 해서 이 일이 나쁜 혹은 무의미 한 것은 아니라 생각합니다.

그리고 이렇게 계통을 정립해 보면, 고전물리학을 집대성한 아인슈타인이(그는 원하지 않았음에도) 현대물리학 양자역학의 선구자가 된 것처럼 새로운 가능성이 보일 수도 있고,

한식과 양식을 정립한 후 각각의 퓨전요리를 만드는 것처럼 새로운 장르를 만들 수도 있다고 생각합니다.

물론 이렇게 계통정립을 하지 않더라도 충분히 일어날 수 있는 일이지만, 계통을 정립한다면 이러한 일이 더 쉽게 일어날 것이고, 그 수혜는 판타지 장르 전체가 볼 것입니다.

PS1 : 예전에 한담겸 건의로 각각의 글의 독자층을 조사하면 작가에게는 자신의 글이 누가 좋아하는지 알 것이고, 독자는 자신과 비슷한 층이 이런 것을 좋아하는 구나하며 글을 볼 것이므로 쌍방 이득이다

라고 글을 적은 적이 있는데 어찌되었는지 궁금하네요.

지금 위에 적은 한담겸 건의와 일맥상통하는 제안이었는데 혹시 기억하는 분 계시나요?

PS2 : 아우.. 이 글 적는데 3시간 걸리네. 예전부터 생각해 왔던 것이지만 맘 먹고 한글문서로 적으니 4장이나 우왕~ 이런 열정으로 소설하나 만들 것이지 ㅉㅉ 나도 참 ㅋㅋㅋㅋ

PS3 : 이런 쪽으로 내가 컴퓨터와, 사이트 만드는 것을 잘 다루면 내가 운영진에게 말해서 내가 따로 만들고 싶다고 할 건데... ... 아니지 직업구하기 바쁜 백수가 뭔 소리래. 이 시간에 직장이나 구해야지 ㅠㅠ 슬프구만.

PS4 : 앞서 말한 대로 요약.

앞서 적은 것처럼 소통방식을 늘린다면 이런 문제를 해결할 수 있지 않을까?


Comment ' 16

  • 작성자
    Lv.7 루드밀라
    작성일
    11.02.16 00:30
    No. 1

    <주8> 당연히 귀찮아서겠죠? ㅋㅋㅋㅋ

    이건 무슨 생각으로 적어 넣으신 건지...=_=;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1 [탈퇴계정]
    작성일
    11.02.16 00:32
    No. 2

    귀찮다라...
    문피아는 돈 한푼 받지 않는, 순전히 '자원 봉사로' 돌아가는 사이트입니다. 당연히 인력이 부족할 수밖에 없고, 그래서 리뉴얼도 몇 년씩 걸리는 사이트입니다.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7 루드밀라
    작성일
    11.02.16 00:36
    No. 3

    그리고 제목이랑 글 내용이랑 별 상관이 없는 것 같아요. 본문과 별로 상관도 없을 뿐더러 너무 자극적이라고 생각하진 않으시나요...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10 메탈
    작성일
    11.02.16 00:42
    No. 4

    흠.. 독자간의 의사소통이 문제라면 차라리 게시판에 독자와 직접 소통을 할 수 있게 메모장 같은 걸 만들어도 좋을 것 같네요.
    채팅과는 달리 거북하지 않고, 바로 눈에 띄니까 의사소통도 더욱 빠를 것 같고요.
    물론 이것도 이거 나름대로 문제점은 있네요.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29 광염소나타
    작성일
    11.02.16 00:45
    No. 5

    흠흠. 알겠습니다. 수정 수정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1 [탈퇴계정]
    작성일
    11.02.16 00:46
    No. 6

    나름 쇼킹한 내용이네요. 감탄했습니다. -> 깜놀!
    찬성 +1
    (기술적으로 난관이 꽤 있을 거로 예상은 됩니다 -> 운영진의 x고생)

    그런데, 선작 공개 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여기 댓글이나 쪽지 환영~
    (저 나름 입맛이 까다롭다고 자부하는 지라, 호기심이 무럭무럭...)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29 광염소나타
    작성일
    11.02.16 00:53
    No. 7

    무리수검님 댓글은.. 아날로그, 방식, 분위기, 근본적인 문제가 무엇인지??? @.@;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29 광염소나타
    작성일
    11.02.16 00:56
    No. 8

    제목때문에 계속 고민하게 되네,
    루드밀라님은 제목이 어떠하면 된다고 생각하는지??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29 광염소나타
    작성일
    11.02.16 01:00
    No. 9

    환빛님 물론 메모장도 괜찮을 겁니다.
    그런데 저는 그 점이 아니라, 한번도 만나지 못한 독자와 작가의 만남에 대해 적은 거라서요. 글적글적;
    작가는 자신의 글을 찾는 독자를, 독자는 원하는 글을 쓴 작품을
    어떻게 하면 쉽게 찾는가에 대한
    제 3의 방법을 적은 겁니다.

    무리수검님 이 점은 분위기랑 별개로, 칼과 활 그리고 총 처럼 별개의 도구 같은 것이라 생각하는데요. 어떠한 생각이신지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7 루드밀라
    작성일
    11.02.16 01:04
    No. 10

    좋은 글 찾는 방법에 대한 건의, 정도가 좋겠군요.
    그리고 이 글은 건의란으로 옮기는 게 좋을 것 같네요. 여론을 살피시려고 이쪽에 적으신 마음은 이해가 갑니다. 그러나 '추천조작'과 같이 민감한 단어를 사용하는 것은 어느 게시판에서든 비공개가 아닌 이상 신중하게 고려해야 한다고 봅니다.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29 광염소나타
    작성일
    11.02.16 01:15
    No. 11

    흠흠. 수정수정.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Personacon 카페로열
    작성일
    11.02.16 01:19
    No. 12

    편식하게 될 가능성이 농후해보입니다.
    그렇잖아도 최근에 나오는 글들이 특정소재로 많이 몰리는데..

    당장은 입맛에 맞는 음식을 골라먹는게 좋을수도 있겠지만, 결국에는 그것을 먹는 사람이나 상을 차리는 사람이나 손해를 보게 될 듯 합니다.

    이건 개인적으로 나쁜 방향으로 생각되는 점입니다. 광염소나타님이 말씀하신 방법에도 분명 좋은 점은 많이 있을 거라 생각합니다.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29 광염소나타
    작성일
    11.02.16 01:24
    No. 13

    무리수검님이나 아로나와님 말처럼 확실히 당장 도입하기는 먼 얘기 인것 같아서 이렇게 한담에 올린답니다.
    이에 대해 바라는 사람이 많아진다면 이는 혁명이 아닌 자연스런 변화로 다가올거라 믿으면서요.
    이러한 계통정립을 통해, 좀더 다양한 (판타지,무협을 잘 모르는 사람도) 사람들이 자신의 fantasy환상을 충족하기위해 모여들고(판타지,무협 계가 좀더 일반적인 스트레스해소or취미가 되길 바라며) , 작품 홍보에 좀더 다양한 방식을 만들고, 이에 작가와 독자간에 적절한 피드백이 충분히 이루어지길 바라지만,
    역시 무리수검님의 말씀은 돈이 된다면 이러한 변화가 쉽게 다가온다는 말일려나요?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29 광염소나타
    작성일
    11.02.16 01:30
    No. 14

    으음... 편식은 생각 못해봤네요.
    독자층이 작으니 편식이 생길 수 밖에 없군요.

    하지만, 그래도 역시 객관화 수치화는 필수라고 말하고 싶네요
    그러한 독자층, 글의 요소가 객관화/수치화 되면,
    편식되는 요소 속에도 세분화가 될 수도 있고,
    색다른 요소를 접하러 (어떠한 청개구리는) 갈 수도 있다고 믿어서요.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29 광염소나타
    작성일
    11.02.16 01:32
    No. 15

    흠흠. 자원.
    제 추측이 얼추 맞았나 보군요.
    산파법을 쓰시는지, 되물으시니까, 사실 적어놓고도 헷갈렸거든요.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8 문진용
    작성일
    11.02.16 05:34
    No. 16

    태그 문제는 저도 얼마전 건의란에 건의한 적이 있습니다. 악용될 소지가 있어 도입하지 않는다고 하시더군요.

    찬성: 0 | 반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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