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재한담

연재와 관련된 이야기를 합시다.



작성자
Lv.1 이스a
작성
11.02.16 00:24
조회
1,267

안녕하세요 한담글은 처음 남겨보는 사단이라는 첫 무협작을 연재하고 있는 이스라고 합니다.

어느덧 사단을 쓰기 시작한지 이제 두달? 석달? 정도 된것 같습니다.

문뜩 돌이켜 보니 정말로 욕을 죽어라 들어먹었던것 같았습니다.

단순하게 실망했다거나 정파인이 정파인답지 않다거나 하는 이야기부터 쓰레기 글이니 삭제해라 하는 글, 한자를 많이 안쓰니 무협이 아니다라는 글에서 부터 이 따위 글을 쓴다고 욕본다고 하는 칭찬(...)의 글까지...

우스운건 도중에 무척이나 짜증이 나서 일부로 글에 義不在焉俠而不俠같은 한자를 써놓고 한자 안쓴다고 뭐라 하신분에게 쪽지로 의미를 아냐고 물어보니 답변도 안주시더군요.

여튼간에 제가 살아 생전 아마 이처럼 많은 욕을 들어본 것은 또 처음인것 같습니다. 특히나 이상하게 쌍시옷을 몇몇 글자에 아예 안쓰시는 분에게서 받은 쪽지 같은것은 의지를 좌절시키기에 충분하더군요.

후.

뭐 이런 말을 쓰려고 했던건 아닌데.

오늘도 타 사이트에서 쪽지를 받았습니다.

비슷한 내용으로 몇몇 쪽지를 받았는데.

'출판이 안될 글을 뭣하러 쓰냐.' 이더군요.

몇몇 쪽지에서는 출판사 컨텍 방법까지 진철하게 설명하면서 저를 가르치려고 하던 쪽지도 있었습니다. 1권 분량을 쓰고 그것을 짧게 2-4kb로 나눈뒤에 12시 끝나서 폭발적으로 연재하고, 전에 출판사의 에이전트라고 하는 사람도 알려준것과 같은 '대세'에 맞는 이벤트를 마구잡이로 집어넣어 출판계약이 되면 리메이크하기. 라고 말입니다.

그래서 제가 그런 조언은 굳이 필요 없다고 조금 화가 나서 답변하니, 출판도 안될 글을 뭐하러 쓰느냐. 일부로 알려줬는데 바보같다 투로 말씀하시더군요.

아...

솔직히 저야 출판 되면 좋겠지만, 애초에 글을 쓰기 시작할때 그런건 생각도 안해봤고 출판 안되도 먹고사는데 지장없는데, 왜 사람들은 그렇게 남이 출판하든 말든 대세를 따르든 않든 신경을 쓰는 걸까요?

진짜 매우 스트레스 받습니다.

조기축구회에서 공차는 목적이 프로선수가 되기위해서는 아닌것 처럼, 글을 쓰는 목적이 무조건적으로 글팔아서 돈벌려고 하는건 아니지 않을까요?

후. 뭐 쓰다보니 엉망진창인데...

아마추어 작가님들. 정말 아마추어 작가님들 중에서는 모두다 출판해서 돈벌기 위해서 글을 쓰는 건가요?

프로분들이야 필사적으로 경쟁하면서 글을 쓸테지만 아마추어는 그냥 아마추어잖아요.

이러한 압박. 특히나 출판안되면 쓸 가치가 없다 라는 식의 쪽지에는 도대체 어떻게 대처해야 합니까?

가뜩이나 근래 일로 바빠서 자주 쓰지도 못하는데, 진짜 제목은 안녕하세요. 라고 써놓고 내용을 보면 뒷목이 뻐근해지는 글들은 어떻게 대처해야 합니까?

그냥. 좀 남이 글을 쓰는데 좀 내버려 두면 안되는 걸까요... 도대체 무어가 제 글에서 그리 불만인지. 그냥 불만이 많으면 보지 않으면 될걸. 아...

정말 초반에는 시간이 글을 쓰는데 가장 큰 제약이라고 여겼는데, 쓰다보면서 그것뿐만이 아니라는것을 느꼈습니다.

특히나 오늘 받은 쪽지는 매번 다른 쪽지처럼 가볍게 대꾸하고 지워버렸다지만... 기분이 안 좋은 상태로 집에 와서 그런가... 더 머리속에서 휘휘 날아다니네요.

후. 무언가 한담에 쓸 만한 글이 아닌것 같긴 하지만...

프로분들이야 시장을 따라야 하니 즉각즉각 반응하겠지만서도 저와 같은 고민을 가지고 있는 아마추어 분들은 이러한 때에 어떻게 하시나요?

조언이 필요합니다. 정말로요. 오늘은 진짜 정말로 내가 이렇게 욕을 처 들어먹고, 남에게 이래라 저래라 소리 듣고, 필요도 없는 참견과 가르침을 받아가면서, 가뜩이나 없는 시간 운동가는것도 줄이고 쓰는 글인데 계속해서 글을 써야하나 라고 고민이 들 정돕니다.


Comment ' 24

  • 작성자
    Lv.38 크래커™
    작성일
    11.02.16 00:27
    No. 1

    무시하세요. 출판 또한 하나의 과정일뿐이지 최상의 결과는 아닙니다.
    아마추어의 장점은 구속받지 않는 자유로움이라고 생각합니다.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1 [탈퇴계정]
    작성일
    11.02.16 00:28
    No. 2

    아마추어 작가분들께 이런 고충이 있을 줄은 꿈에도 몰랐네요..
    저는 독자의 입장이라 뭐라 해 드릴 말은 없지마는, 힘내시기 바랍니다.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1 이스a
    작성일
    11.02.16 00:30
    No. 3

    정말 지적이나 비평이나 요구같은건 감사하게 받아드립니다. 주인공이 약하다 루즈하다 실망이다 뭐 이런거야 저도 죄송스러울 정돈데. 그런 범주를 넘어선 글은 진짜 어찌 해야할질 모르겠습니다.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18 낙린아월
    작성일
    11.02.16 00:31
    No. 4

    쓰고 싶어서 쓰는 거잖아요 아마추어는 ㅎ 저만해도 그런걸요.. 그런 쪽지에 너무 마음상하지 마세요!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Personacon 싱싱촌
    작성일
    11.02.16 00:31
    No. 5

    저도 아마추어예요^^;;
    하지만 저는 단지 저 자신의 즐거움을 위해 소설을 쓸 뿐.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14 자건
    작성일
    11.02.16 00:32
    No. 6

    글을 쓴다는 것은 비단 워드에 자신이 생각하는 이야기를 풀어가는 것만이 아닌, 자신이 만든 세계를 이해하지 못하고 받아들이지 못하는 사람들에게서 그 세계를 지켜나가는 것까지도 포함되는 것 같습니다. ^^
    겪다 보면 내성이 생기실 거에요. 좀 힘드시겠지만, 눈 질끈 감고 참으시는 게 상책인 듯 합니다.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98 비공
    작성일
    11.02.16 00:36
    No. 7

    의가 없는 협을 어찌 협이라 할 수 있는가?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1 [탈퇴계정]
    작성일
    11.02.16 00:37
    No. 8

    아마추어이고, 첫작이면서도 출판을 목표로 하고 있습니다.

    하지만 전 어디 가더라도 그 누구에게도 당당히 제가 썼다고 말할 수 있는 글로 출판을 하고 싶습니다.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1 [탈퇴계정]
    작성일
    11.02.16 00:41
    No. 9

    글쓴님도 답을 알고 계시잖습니까? 아마추어는 자기만족입니다.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15 파장
    작성일
    11.02.16 00:44
    No. 10

    뭐라 드릴 말씀이 없네요. 저 지금이라도 님의 글을 찾아 읽어보러 달려갈테니까 조금만 더 힘내세요. 그럼 총총...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1 레이지네스
    작성일
    11.02.16 00:56
    No. 11

    무시하세요. 저같은 경우는 제가 좋아서 씁니다. 고3인지라 글 쓸 짬이 안나지만 아직도 글 쓰고 있고 떠오르는 스토리와 캐릭터는 메모해두고 있습니다.
    뭐, 출판되면 당연히 기분 좋겠죠. 하지만 꼭 출판되야 글입니까? 당장 문피아에도 출판만 안 됐지 좋은 글 많지않습니까.
    그냥 그런 소리는 무시하시고 자신을 즐겁게 하기위해 글 쓰시는게 가장 좋을듯합니다.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71 폐인산적
    작성일
    11.02.16 01:00
    No. 12

    출판도안될글이라는 말이 꼭 출판을 하여야한다는 말이 아닌걸로 보이는 이유는 뭘까요? 글쓰신 내용을 보자면 오는 쪽지들이 전부 하나같이 "재미없어요..." 라고 하는걸로 보이는데요

    물론 아마추어가 출판따위 개나줘버리고 내만족만을 위해 글을 쓸수도 있습니다만... 그럴바에야 혼자 개인컴퓨터에 파일로만들어 저장하고 말것이지 굳이 만인이 들어오는 공개사이트에 연재라는 방식을 택할 이유가 없지요 남들이 내글을 재미있게 읽었다의 가장 대표적인 증명이 출판아니겠습니까? 그러니 출판을 찾고 그래서 대세를 찾는거죠

    기왕 글을써서 연재를 했으면 누군가 재미있게 읽도록 해야하지 않겠습니까? 대세? 대세는 그시기에 독자들에게 가장 잘 팔리는 이야기들이니 이또한 재미를 위해서하는 이야기에 불과합니다.

    그리고 진짜 재미도없는글에는 댓글도 쪽지도 없습니다. 조금이라도 관심을 끌만한요소가 있어야 독자는 관심을 줍니다.

    더 재미있게 써 달라는 말로 알아듣고 더 재미있게 써 보세요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Personacon 시링스
    작성일
    11.02.16 01:03
    No. 13

    본래 아마추어가 노력해서 프로가 되는 겁니다. 그런건 그냥 무시하세요. 출판을 목적으로 글 쓰는 사람이 있고, 단순한 취미생활로 글 쓰시는 분들이 계신건데.. 가끔 그러시는 분들이 계신 것 같더군요. 그냥 무시하는 것밖엔 방법이 없을 것 같습니다.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80 아이와즈
    작성일
    11.02.16 01:07
    No. 14

    똑같이 평론가가 될것도 아닌데 되도않는 실력으로
    간섭한다고 글읽지 말라고하세요. 저야 언제나 조용히..글만읽고 떠나는 독자입니다만..
    그런 무개념독자가 있을줄은...

    게임좋아해서 게임한다고 프로게이머 되야하나요?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19 rainstre..
    작성일
    11.02.16 01:15
    No. 15

    소설 쓰면 모두 출판해야 한다는 식으로 말씀하신 그 분이 정말 이해가 가지 않는군요.
    그런 바보 같은 짓을 한 번이라도 해보셨는지요.
    바보가 하는 일은 직접 해보기 전까지는 이해하지 못합니다.
    그리고 그런 바보들이 하는 일이 언젠가는 누군가에게 인정받을 일이 될지도 모릅니다.
    출판 안 될 글을 뭣하러 쓰나?
    어차피 죽을 거 왜 사냐라는 말과 똑같습니다.
    어차피 언젠가는 깨지고 시들해질 소망을 향해 달려가는 이유는, 그저 그 과정에 가치가 있는 겁니다.
    적어도 전 그렇게 생각합니다.
    어린 저도 알고 있는 사실을 저 위쪽에 언급하신 쪽지 보낸 분은 모르고 계시는군요.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17 입동
    작성일
    11.02.16 01:31
    No. 16

    저도 그런 쪽지를 받아본 적이 있는대요.
    문피아의 많은 작가분들은 글이 좋아서 쓰시는 걸로 알고 있습니다.
    그냥 무시하시고 좋아하는 글을 쓴다는 것만 생각하세요.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1 이스a
    작성일
    11.02.16 01:34
    No. 17

    하아... 많은 분들의 조언 감사합니다.

    정말 감사드립니다.

    날이 갑자기 추워졌는데 몸 조심들 하셔용.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10 Spaz
    작성일
    11.02.16 01:56
    No. 18

    댓글 삭제, 쪽지 삭제^^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28 우레냥이
    작성일
    11.02.16 02:55
    No. 19

    음..
    1.글을 쓰면서 즐거우셨나요?
    또는
    2.글을 완결 짓거나, 쳅터 한단락을 완성하고 해냈다는 기분이 드셨나요.
    3.글쓰기 힘들고,괴롭지만 그래도 글 쓰는 걸 멈출수 없나요?

    만약 위 내용중 하나라도 들어 간다면 "당신은 글쓰기를 좋아 하시는 겁니다".
    좋아하는걸 생업에 지장없이 하는게, 다른 이에게 범죄거나 해롭지 않는다면 그건 좋은 일입니다.

    당신의 답은 마음속에서 벌써 알고있고,결정되어 있잖아요.
    그럼 해보고 싶은걸 맘껏해보고, 다른이의 평가도 들어보고 더 나은 자신의 글을 보고 싶어 하는 자신의 맘에 충실히 사세요.

    한번 사는 인생 후회하며 살 필요는 없습니다.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카론。
    작성일
    11.02.16 03:22
    No. 20

    솔직히 데세글은 별로 안좋아하는취향에 가까운 1人으로선 그렇게 출판에 목매어 글을 쓰는 분들을 보면 안타깝긴합니다. 뭐 물론 출판으로 돈을 버시는 목적으로 쓰시는분들에게 제가 뭐라고할수도 없는것이지만 말입니다. 그래도 글쓰는대있어서 대세라는것을 따라간다는 것 자체가 웃기다고 생각합니다. 특히 글쓰는것 자체를 자신만의 스트래스 푸는 방법 혹은 자아성찰이나 자아를 이루어가는 방법으로 삼는분들께 과연 대세를 따른다는 말이 글 쓰는 의미를 지워버리지 않나합니다. 솔직히 저도 글을 읽다보면 욕설에 가까운 비난을 많이 코맨트에 넣긴하지만(완벽한 글은 뭐라고 코맨트 달아야할지를.참..ㅎㅎ;;) 그게 대세를 따르지 않아서라기보단 너무 대세만을 따라가는 글성향을 보면 속으로 내가 저런능력이 있었으면 하는 답답함과 함께 글쓰는 제주를 대세를 따라가는것에 쓴다는것에 아쉬워서 달아놓는대 대부분입니다.(뭐... 글전체적으로는 쓴다는 제주는 있는대 내용에있어서 부실한점 예를들어 너무 유치한다든지 뭔가 너무 말이 안된다든지 할때도 달지요. 솔직히 진짜 아직은 글을 쓴다고 하기 부족한 글은 그냥 아무말없이 지나가지요.) 이스님의 글을 본것은 아니지만 굳이 출판에 목매라는듯이 강요하는글들을 보면 사뿐히 무시하시길 바랍니다. 뭐 개인의 가치관이 다르지만 그런걸 강요하는것은 분명히 않좋은일이지만 말이안통하는대 어떻게하겠습니까...

    찬성: 0 | 반대: 0 삭제

  • 작성자
    Lv.32 백은제
    작성일
    11.02.16 08:50
    No. 21

    그런 쪽지는 무시하시는게 제일 속편합니다.
    그런 쪽지에 일일이 반응하시면 괜히 스트레스만 쌓이고
    자신이 쓰는글을 남들이 그냥 읽어주는게 좋아서 쓰는거인데
    그런 쪽지들은 신경쓰지 마시고 계속글을 써주세요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90 부정
    작성일
    11.02.16 09:40
    No. 22

    글을 쓰고 연재를 하는 순간 그 글은 작가의 것이 아니고 대중의 것이 됩니다. 그렇기에 본인이 의도한 바와 다르게 독자들은 반응할 수 있습니다.
    의도는 순수아마추어주의일 수도 있지만 독자는 그렇게 받아들이지 않고 작가의 생각과는 다르게 조언하거나 악플을 달거나 무턱대고 욕할 수도 있습니다.
    물론 그런 독자들을 두둔하는 것은 아닙니다. 하지만 연재를 하는 순간 부터 작가가 온전히 짊어져야할 부분이라고 생각합니다.
    연재를 하는 순간 부터 독자들의 반응을 받아들일 줄 알아야합니다. 더 중요한 것은 "성기 까는 소리하고 있네. 나는 나의 길을 간다 이놈들아!" 라고 생각하는 자세도 필요합니다.
    즉, 너무 신경쓰지 마세요. -_-;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Personacon 뜨라래
    작성일
    11.02.16 11:21
    No. 23

    댓글 잘 못 다는 소심한 독자이며 문피아에 글을 연재하는
    글 주인이지만...그런 쪽지는 받아 본 적도 드려 본 적도 없는데...
    아마 그 글이 발전 가능성이 있다고 여겨져 그런 참견(?)이
    가능한 건 아닐까요?
    물론 그 발전이라는 것이.
    작가가 생각하는 발전과 독자가 생각하는 발전이
    전혀 다른 방향에 있어서 작가님이 스트레스를 받으시는 거겠지만.
    전혀 가능성(독자가 생각하는 가능성이겠지만요)이 없는 글에
    그런 쪽지를 보내지는 않을 거라는 생각을 해본다면
    좋은 의미로 받아 들이셔도 괜찮지 않을까...싶습니다.
    그렇지만 ..그래도..스트레스는 받을 것 같긴 하지만 ㅠ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12 우훗
    작성일
    11.02.16 23:59
    No. 24

    걍 무시하세요 사단을 재미있게 보는 일인

    찬성: 0 | 반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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