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천하지 않을수 없어 이렇게 추천 글을 남깁니다.
보시면 아시겠지만, 분위기를 제대로 살려내는 문체하며, 짜임새 있는 구성, 각 인물들의 개성이 두루두루 잘 어우러져 선작1순위 작품입니다.
내용은 주인공 시저가 방학을 맞이하여 집에 돌아오면서 시작됩니다. 정확히 주인공 자신의 집은 아닙니다. 노공작의 혈육들이 남쪽별관에서 화재로 모두 죽어, 공작이 대대적인 입양을 합니다. 시저도 이때 들어왔다고 생각합니다.(이렇게 말씀드리는 이유는 시저는 어떤 사건에 큰 충격을 받아 기억상실. 그리고 왜곡된 기억을 가지고 살고 있기 때문입니다.)
새로운 가정교사와, 남쪽별관의 화재, 그리고 시저의 왜곡된기억의진실, 그리고 사라졌던 공작가의 보물 붉은진주 목걸이가 되돌아 오면서 벌어지는 여러 살인 사건이 주를 이루고 있습니다.
쓰면서 너무 자세히 쓴게 아닌가 싶지만-
읽지 않으시면 모르십니다. 제대로 표현하고 싶지만 솜씨가 부족해서 제대로 전달이 안되는것 같아 가슴이 아프네요
꼭 읽어보세요^^
솜씨가 없어 포탈은 못 만들었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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