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 1회마다 한번씩 찔러보는 홍보입니다.
http://www.munpia.com/bbs/zboard.php?id=cn_126
제 작품은 그다지 대중성은 없습니다. 아무래도 가볍게 읽을 만한 부분도 부족하고, 수많은 판타지가 독특한 세계관을 가지고 이야기를 하는 반면 이 이야기는 전통적이고 고전적인 '반지의 제왕'이나 '던젼 앤 드래곤'시리즈 풍을 거의 답습했습니다. 덤으로 주관적인 의견이지만 문체 부분 또한 좀 더 쉽게 쓸 수도 있는 것을 괜히 꾸미지 않았나 싶은 부분도 있기는 합니다.
무엇보다도, 다른 분들의 소설에 비해 개인적으로 심각하게 매니악하고 한국적이지도 않다고 여깁니다. 그래서 여지껏 정기적으로 홍보를 하기는 했지만 조회수는 적고, 또 이 곳에 계신 분들의 상당수의 구미에 안 맞는 작품이라고 생각합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전 제 작품에 어느 정도 자부심이 있고 완벽하지는 않아도, 국내 장르문학이 그렇게 가볍지만은 않다고 보여주고 싶은 글이기도 합니다.
내용은 이미 완성되었지만 추가 및 수정을 생각해서 매일 1회 업데이트만 진행중입니다.
홍보는 이만 줄이겠습니다. 모두들 좋은 하루 되십시오.
Comment ' 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