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회수가 작품의 질을 결정하진 않는다는걸 깨닫게 해준작품
염장계의 대마왕 -ㅅ-;
그분의 글입니다.
네 수박왕자님의 설탕혈액을 추천하고자 합니다.
수박왕자님의 이전작품으로는...
솔로들에게 심적타격300%의 작품 내마엘과 슬레이브가 있습니다.
보신분은 아시다시피 각혈을 하면서도 꾸준히 보게됍니다.
그렇다고 단순염장물도 아니고 케릭간의 개성과 스토리의 개연성도
훌륭합니다.
더욱이 설탕혈액과 내마엘 슬레이브 이 3작품은 같은 시대관을 가진
작품이라 각 작품마다 다른 작품의 인물들이 나오면서 맛깔나는
양념을 더해줍니다.
(ex 전 엑셀이 너무 좋아요 ㅠ_-)
3번째 작품인 설탕혈액은 첫번째와 두번째 작품과는 다르게
염장에 중점을 둔 작품이 아닌 스토리와 내면묘사에 중점을 둔
수작이라고 개인적으로 생각합니다.
(그렇다고 염장신이 안나오는건 아닙니다;)
비록 연재주기가 들쑥날쑥해서 저같은 골수팬이 아닌분들은
많은 분들이 지쳐서 선작을 취소하셨지만 전 믿고잇습니다
완결돼는 그날이 올거라는것을요.
작품수도 80편이 넘는 충분히 하얗게 불태울수있는 양입니다.
조회수? 별거아닙니다. 조회수는 한 판단의 근거일뿐
조회수가 적다고 처음보시는분들 포기마시고
눈딱감고 10편만 읽어보세요 어느세 빠져드는 자신을 보게 될겁니다.
강추합니다 수박왕자님의 설탕혈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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