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천]소울 리퀴드(게임소설)

루돌프님의 클레이모어가 빠지고 나니 골드베스트에 게임 소설이 없군요^^;

그리하여 하나 추천합니다.

정연란 무의미 님의 소울 리퀴드.

현재 리메이크를 하셔서 새롭게 연재 중이십니다.

리메이크 전에는 저도 계속 보기가 망설여졌습니다만, 현재 새롭게 리메이크된 작품은 훨씬 재미가 있습니다.

주된 내용은 게임으로 돈을 벌기 위해 게임을 할 수밖에 없는 주인공과 주변인물의 이야기입니다.

물론 게임 내에서 일어나는 일이 주가 되기는 하지만 게임 바깥의 일도 흥미를 끌고 있습니다.

여러 가지 용어에 대한 설명이 아직이해가 되지 않는 부분이 있기는 합니다. 하지만, 갈수록 흥미도는 업되고 있으니 더욱 좋아질 거라 생각됩니다.

관심 있는 분들은 한 번씩 읽어보시고 작가님에게 더 좋은 내용이 될수록 있도록 힘을 실어주세요^^/

정연란 무의미 님의 소울 리퀴드였습니다.

p.s: 날씨가 빨리 더 풀려서 경기가 좋아져야 할 텐데 말이죠.

      장사가 안되서 낮에 문피아 들러 글을 읽고 가는 송군입니다.

[Muje]

게임 소설에 목 말랐는데... 추천 보고 달려 갑니다.

꼭 재미 있기를 바라며.....

[素問]

재미있네용

추천 ㄳ

[혈천수라]

흠..그냥 개인적인 딴지인데요.. 왜 게임소설 주인공들은
하나같이 처음에 돈때문에 겜을 할까요?
예전 조아라에 있던 라그나하임이라는 겜 소설처럼 순수하게
즐기는 모습같은게 보고 싶은게 저의 작은 바람이네요..
댓글 내용이 이상하다면 자삭하겠습니다.

[천화n이드]

돈이 급한가보죠^^ㅋ
흠.. 저두 추천따라~ ㄱㄱ~

[송군]

주인공이 GM이나 떠도는 흰 손, 혹은 특이한 버그 캐릭터이 아니고선 게임 내에 두각을 나타내려면 강해야 하니 렙이 높아야 한다는 건 당연하겠고 따라서 돈이 죽을 만큼 필요해서 게임에 몰입하고 죽기 살기로 한다는 설정이면 오랫동안 게임에 접속해서 업을 하고 사냥을 해도 이해하고 넘어가지 않을까요?
일상적인 평범한 사람이라면 (게임을 해보신 분이라면) 시간 투자하기가 녹록지 않아 게임 내에 두각을 나타내기는 무리가 있겠죠.
따라서 게임을 시작하는 계기가 돈을 벌기 위해서라는 설정이 많은 이유가 그만큼 게임 내에 접속을 많이 하게 되고 집중을 할 수밖에 없는 뼈대를 만들어주기 위한 하나의 단초라고 생각됩니다.
그런 면에서 돈이 필요해 게임을 하게 된다는 설정은 어떻게 보면 가장 쉽게 생각할 수 있는 요소 같습니다.
수라 님의 의견에 대한 개인적인 제 생각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