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말 오랫만에 선작추가를 하게 되는군요

음....최근들어서 고무판에 개인사정상 못들어 왔는데요 ㅎㅎ

다른 인생 순응기란 소설을 추천합니다 ^^

추천글 보고 하룻밤사이에 88개의 글을 순식간에 다 읽어버렸네요

환생을 트랜스로 해서(남->여) 약간의 거부감을 가지고 읽기 시작했지만 글쎄요...무작정 가벼운 글이 아닌 시간에 따른 거부감을 스스로 이겨내는 글이랄까요

로멘스 소설중에 고무판에서 최초로 선작을 하게 된 글이랍니다

음....줄거리를 말하자면 내용은 뻔합니다 하지만 뻔한 글도 작가의 필력에 따라서 얼마든지 재미 있다는 글이 될수 있다는걸 보여주는군요

아....뻔하다고 했지만 어디까지나 제가 환생물이나 트랜스 물도 한때 유행할때 많이 읽어서 그런거지 그런류의 소설을 읽지 않은 분들은 한번 읽어보세요 남들이 트랜스물은 이제 한물 갔다 란 의견에 반박하실만한 글이라고 생각합니다 ^^

한달정도 고무판에 못들어오게 될걸 생각하면 정말 아쉽네요 ㅎㅎ

한번 읽어보시길

p.s.제가 한번도 쉬지 않고 읽었던 글 해봐야 고교평정화, 난향, 오기사시미,바드킹(지금은 출판만 됩니다)TSTP,일곱번째기사 정도밖에 없습니다

아....지금은 선작에서 사라진 글들도 몇 있긴 하지만 연중때문에 기억이 안나서 지금 선작 목록에서만 말씀드리는군요

참요기담 및 이원연공도 한번에 쭈욱 읽었던것 같습니다

아무튼 추천합니다~~

p.s2 참요기담 연중 풀렸나요?

[아따모야]

저의 선호작 1위의 글입니다.
단지 요즘 작가님 일이 있어 그런가 뜸 하군요 ..

[방황하는]

최근 들어서 트렌스물은 별로다...란 생각을 바꾸게 만든 글입니다
뭐...예전에는 괜찮은 작품 많았던것 같은데 말이죠

[秋雨]

정연란의 추우 - 철검무는 어떻습니까, 방황하는 님...??
자추.

[가을흔적]

방황하는님 믿고 읽으러 갑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