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재한담

연재와 관련된 이야기를 합시다.



작성자
Lv.23 김백호
작성
05.11.08 12:27
조회
527

처음뵙겠습니다.

이번에 정규연재란에 '아스크'라는 판타지소설을 연재하게 된 김백호라고 합니다. 처음이라서 여기에 글을 남기는 게 맞는지 모르겠는데 혹시나 이런 종류의 글을 올리면 안되는 곳이라면 리플 주시면 얼른 지우겠습니다.

다름이 아니오라 지난 5월부터 짧지않은 준비를 끝마치고 대략 2권분량이 되서 이렇게 고무판에서 찾아뵙게 되었습니다. 너무나 부족한 게 많은 글이기에 앞으로 이곳에서 많은 가르침을 얻고 싶습니다.

연재는 하루에 3화씩 할 계획이며, 성실연재하도록 하겠습니다. 죽는 날까지 글을 쓰다 죽기로 결심을 했기에 이름 석자 걸고 연중은 없다고 자신할 수 있습니다.

글은 작가의 손에서 만들어지지만, 그 글을 진정 완성시키는 것은 어디까지나 독자분들이기에 아무쪼록 많은 지도와 관심 부탁드립니다.


Comment ' 7

  • 작성자
    Lv.1 오수영
    작성일
    05.11.08 12:28
    No. 1

    정규연재 -> 아스크

    건필하세요. ^^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풍운지애
    작성일
    05.11.08 12:32
    No. 2

    이왕 홍보 하시는거..
    대충 어떤 글인지 정도라도 같이 올리시는게 어떨런지요? ^^

    찬성: 0 | 반대: 0 삭제

  • 작성자
    무천검극황
    작성일
    05.11.08 12:38
    No. 3

    교주만세 작가분의 친구분이신가 ㅋㅋ

    찬성: 0 | 반대: 0 삭제

  • 작성자
    Lv.23 김백호
    작성일
    05.11.08 12:39
    No. 4

    오수영님, 풍운지애님 감사합니다. 아, 가장 중요한 걸 소개를 안해버렸네요. 시놉시스에 있는 초반스토리를 올려드겠습니다.

    인류가 행해왔던 모든 악행을 머금고 떠오르는 죄악의 붉은 달, 그 날 밤 태어난 여자아이들은 인류를 종말로 이끄는 라그나로크의 씨앗이라고 하여 태어나자마자 죽이는 걸 원칙으로 하는 저주받은 세상이 있다. 죄악의 붉은 달 아래 태어나 이제 곧 죽어야할 운명에 처한 제국의 공주 시엘은 얼마 남지 않은 삶 앞에 절망에 허우적거리지만, 우연히 마주하게 된 마검에 의해 내일 죽더라도 오늘은 웃을 수 있는 게 삶이란 걸 배운다. 결국 그녀는 삶에 최선을 다하기 위해 아버지인 카를대제에게 부탁해 용병양성학교로 비밀리에 입학하게 된다. 물론 정보라는 것은 언제나 새어나가기 마련이다. 레지스탕스 소년암살집단 리버티출신의 듀란은 공주를 죽이는 임무를 받고, 영웅의 반열에 오른 용병 스콜(주인공)은 공주를 지키는 임무를 받고 정체를 숨긴 채 용병양성학교에 입학하게 된다. 그렇게 치열하면서도, 아이러니하게도 유쾌한 이야기는 시작된다.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23 김백호
    작성일
    05.11.08 12:40
    No. 5

    아닙니다. 제 본명이 김백호라서^^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1 냥이공주
    작성일
    05.11.08 16:27
    No. 6

    이야~!!!하루 3편에 연중이 없을 꺼라는 단언!!!
    작가님!! 멋있으신데요!!
    보러 가겠습니다!! 총 총....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1 [탈퇴계정]
    작성일
    06.05.29 01:20
    No. 7

    과거에 신인이셨던 김백호님...

    찬성: 0 | 반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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