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런 글 올려도 되는지 모르지만,,
너무도 궁금해서말입니다.
예전에 한 무협소설을 봤는데..
마지막 장면만 기억에 남는 소설이였습니다
그 마지막이 어떠냐하면
남자주인공은 어느 마을에 정착해서
마을사람들의 마음에 있는말들을 들어주며 지내지요
그래서 아이들에게 놀림 받곤 하지만
마을사람들이 마음을 터놓고 이야기할수있는 사람으로써 역할을하구요
여자주인공은 이빨이 부러지고 또 눈한쪽을 잃었나 그랬어요
그래서 다른 한 마을에 정착해서 몸을파는데..
남자들이 못챙겨줘서 안달이죠
그리고 일년중 어느날만되면 어딜가는데
그날은 이상현상이 일어나는날인데...
그게 불가능하단뜻으로 그러니까 다시 보지말자는 뜻으로 여자가 했던말인데
남자랑 여자는 그걸 잊지못하고
그 현상이 일어나는 곳으로 혹시나하는 마음으로 떠나는거죠
끝까지 만나진 못하지만..
여자는 남자를 용서못하는데
남자는 여자를위해 누구랑 싸워서 거의 폐인이되고
여자는 자책하는마음에 넘어져서 이도 깨지고 그랬어요.
궁금한건 이 소설제목을 아시는분이 계신가하구요
뭐 전혀 이해 못하시겠죠?
..죄송합니다
끝으로 추천하나 올리면
수적천하 월편이요
음 예술입니다
사월이와 부여의 사랑이야긴데요
만나고싶어도 못만나는게 너무 애틋해요
가슴아프고
위에 주절주절쓴 것도 가슴아픈 이야기거든요
애틋하고
마지막 순간에는 아! 저럴수가
이런감탄사가 막 나오고
수적천하 월편도 굉장합니다..
그럼 이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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