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가 제일 이상하게 생각하는 것중 하나가
닉을 한문으로 하는 겁니다.
이 이야기를 굳이 공개적으로 하는 이유는...
뜻밖에도 이런 분들이 많아서 그렇습니다.
그나마 청청(淸靑) 이렇게 하는 분들은 조금 낫습니다.
한문을 못 읽는 분들도 읽을 수 있고 쉽게 검색이 가능하니까요.
물론 淸靑이란 이름으로도 검색은 가능합니다.
해보면 나오는 걸 보실 수가 있을 겁니다.
인터넷으로 연재를 하겠다는 것은 가능한...
많은 사람들에게 내 글을 읽히겠다는 것과 알려지기를 바래서입니다.
그런데 이렇게 이름을 특이하게 가져가면 찾기가 어렵게 되고 소개하기도 어렵습니다.
청청 이라고 검색해보시면 아시겠지만 안 나옵니다.
그런 이름 자체가 없으니까요.
이렇기 때문에 저는 이해하기가 어렵습니다.
왜 스스로를 알릴 기회를 봉쇄하면서 굳이 그렇게 한문으로 이름을 짓거나
혹은 영어로 가져가야 하는지 싶어서요.
청청님의 연재란을 찾지 못해서 저는 오늘 낮에 권한을 드리지 못했습니다.
오늘 밤에서야 겨우 찾아내서 권한을 드렸습니다만...
한 번쯤 더 생각해보시기를 새로 연재하는 분들께 말씀드리고 싶어서...
굳이 이름을 밝혀 적었습니다.
또한, 청청님을 비롯해서 여러 작가들이 회원정보를 제대로 적지 않고 있습니다.
이 경우는 바로 강제탈퇴대상에 포함이 됩니다.
기본적으로 가입시에는 주소등을 제대로 적어야 회원이 되는 것이고 이는 회원약관에 명시된 사항입니다.
작가라면 당연히 더 지켜야 할 사항이기도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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