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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천에 관련된 감상을 쓰는 곳입니다.



작성자
Lv.79 남양군
작성
04.05.10 21:58
조회
2,405

고무림 회원님들의 연령대 구성이 어떻게 되어 있는지 알길이 없지만 이제 중1인 제 둘째넘도 회원이니 초등학생도 있을걸로 봅니다.

10대초반부터 나이 지긋한 50대의 중년까지 참으로 다양한 많은분들이 고무림을 찾습니다.

학생도 있고 저처럼 경영인도 있고 선생님,목사님,은행원,공무원,회사원.......직업도 다양합니다.

고무림처럼 다양한 연령대,다양한 직업을 가지신 분들이 동일한 커뮤니티를 형성하는 사이트는 없을 걸로 봅니다.

그럼 이 많은 분들이 왜 고무림을 찾을까요?

이유는 딱한가지입니다.

[ 무협이 좋아서....... ]

무협이 좋아서 고무림을 찾는 모든분들은 같은 동지입니다.

고수니 하수니....

30년공력이니 40년공력이니.....

매니아니 오다쿠니.....

몇천권을 읽었다느니 수준이 있느니 없느니......

모두 개풀뜯는 소리입니다.(과격한 표현 죄송^^)

오로지 중요한것은 [무협이 좋아서] 입니다.

때때로 저는 고무림에 고수가 많아 글올리기 무섭다는 글을 봅니다.

무협이 좋아 찾아온 동지님이 우찌 이런 글을 올려야만 합니까?

60년대의 번역무협부터 신무협에 이르기까지, 김용,와룡생,고룡등등의 중무작가의 작품을 줄줄 꿰고 있으면 뭐합니까?

굳혀진 자기나름의 무협 패러다임에 묶여 다른 동지님들을 백안시하고 억누르고 자기 자신만의 생각이 옳다고 주장하는 소위 고수님보다는 "아우, 그거 진짜 잼 있어요." 라고 한줄의 감상을 남기는 어린 회원님이 우리는 훠얼씬 소중합니다.  

회원이 없는 사이트는 존재할수 없고 독자없는 작가가 존재할수 없습니다.

흘러간 고전을 불후의 고전비급인양 들이대는 것도 정도 문제입니다.

현란한 용어와 논리로 특정인이 아니면 이해하기도 어려운 글을 올리는 것보다 진심어린 소박한 한줄의 글귀가 동지의 마음을 울립니다.

모두 부족한 사람인데 누가 누구를 가르치려 들고 매도 할수 있단 말입니까 !

내 주장을 하는 동시에 다른분의 주장도 들어줄 마음의 준비를 갖춥시다.

동지님들이 마음껏 고무림에서 작가의 글을 읽고, 독자가 올린글을 읽고,  마음편히 마음가는대로 글을 올릴 마음이 우러나도록 해야 합니다.

귀챠니즘이 강한 분은 한마디만 남겨도 좋고 눈팅만 해도 좋습니다.

무협이 좋은분, 무협에 관심있는분은 서슴없이 고무림을 찾으셔서 많은것을 얻으시기 바라며 서로 따뜻이 받아들여 지식과 정이 넘치는 곳으로 다함께 가꾸어 나갑시다.

어떤 사이트던 주류와 비주류가 있습니다.

비주류가 없으면 전체가 발전하지 못합니다.

사이트가 발전하고 성장하고 우리모두가 좋아하는 무협이 발전하려면 주류가 비주류를 따뜻이 감싸안는 자세가 필요합니다.

또한 한강의 앞물결이 뒷물결에 밀리듯 새로운 동지님이 계속 들어오셔서 젊은 피를 수혈해야 고무림이 더욱 활발해지고 사이트가 발전합니다.

우리모두 마음을 열고 동지님간에 정을 쌓고 새로운 식구를 많이 많이 맞이하여 활기가 넘치는 우리의 놀이터를 만듭시다.  

강호의 노병(?) 남양군이 동지님들께 드리는 절실한 당부입니다.


Comment ' 38

  • 작성자
    제왕도
    작성일
    04.05.10 21:59
    No. 1

    노병의 칼에서는 아직도 예기가 흐릅니다.

    찬성: 0 | 반대: 0 삭제

  • 작성자
    Lv.1 북천권사
    작성일
    04.05.10 22:08
    No. 2

    노병은 죽지 않는다..다만 사라져 갈 뿐이다.....
    맥아더 형님 말씀에 어폐가....
    노병이 죽지 않을뿐만 아니라 이렇게 기염을 토하며 현역으로 활발한 활동을 하고 계신데 말이죠.... ^^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14 백면서생..
    작성일
    04.05.10 22:12
    No. 3

    ^^
    ( '')두리번두리번...

    슬그머니 할배 화이팅!!!

    후다닥 =3=3=3!!!!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14 백면서생..
    작성일
    04.05.10 22:13
    No. 4

    역시 남양노사이십니다.

    참...저의 댓글은 애교로 봐주시길....

    (((((((((((((((((( '')//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14 벽암
    작성일
    04.05.10 22:18
    No. 5

    앗 노병? 두리번 두리번...

    어디있지?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1 별이달이
    작성일
    04.05.10 22:21
    No. 6

    70이 넘어야 노병 축에 낄텐데....
    머리에 피도 안마른(?) 남양군님한테 너무하신듯...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1 별이달이
    작성일
    04.05.10 22:26
    No. 7

    음... 적당한 비유가 아닌가?
    아직 새록새록한 남양군님으로 정정...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숙부인
    작성일
    04.05.10 22:29
    No. 8

    남양군님 파이팅!!!!^^

    찬성: 0 | 반대: 0 삭제

  • 작성자
    東 仙
    작성일
    04.05.10 23:14
    No. 9

    멋진말씀입니다.
    충분히 공감하는 바입니다.
    남양 할배 화링~

    찬성: 0 | 반대: 0 삭제

  • 작성자
    통연
    작성일
    04.05.10 23:28
    No. 10

    완전히 공감 합니다.
    편안한 하루 되시길...

    찬성: 0 | 반대: 0 삭제

  • 작성자
    Lv.99 no*****
    작성일
    04.05.10 23:52
    No. 11

    사실 내공의 문제보다는 성실성의 문제입니다. 게으른 사람은 게시판에 글 못써요. --; 답글이나 달죠, 저같이....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1 한계령
    작성일
    04.05.11 00:21
    No. 12

    감상 비평이 아니니 무효......

    그러나 좋은 말씀이십니다.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87 공구중니
    작성일
    04.05.11 01:30
    No. 13

    noodles님 말씀에 공감.
    상당히 게으른 관계로 감비란에 글 올릴 생각도 못합니다.
    그저 댓글만 조용히 달 뿐...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12 천상유혼
    작성일
    04.05.11 03:21
    No. 14

    남양군님 아직 받아 들일수 있는 공간이 많으신 시기 십니다 ^_^

    배우지 못함을 한탄함 보다는 배울 수 있는 것이 작음을 한탄하는 남양군님 멋지심돠 ^_^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1 숭인문
    작성일
    04.05.11 05:06
    No. 15

    세월은 자꾸 흐르고 본신의 내공은 높아져만 가고..

    요즘은 성에차는 작품들이 많이 없고.. 그래서 예전의 비급들을 회상하게 되고....

    뭐 그런게 아닐까 생각되네요.. ^^

    요즘에도 분명 좋은 무협소설들이 굉장히 많지만, 옛 비급들만 못하다는 생각을 가진 사람들도 굉장히 많겠지요..

    하지만 물이 흐르듯 세월은 흐르고 무협소설또한 계속 변하고 있는 이때에 옛 작품의 틀에 얽매여 탈피하지 못한다는 우려도 할수있습니다.

    저도 아직 틀에 많이 얽매여 있나 봅니다.. 요즘의 작품들이 예전의 작품들만큼 마음에 와닿지 않네요..

    내공이 높아 진다는것,옛 비급을 잊지 못하다는것, 아무래도 무시는 못하겠죠..

    하지만 저는 내공이 높든 낮든 무협을 좋아하는 마음하나로 사람들이 어우러졌으면 좋겠습니다..

    남양군님의 말씀에 댓글달려고 하다가 이상하게 빠졌네요 -_-;;; 에구..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79 남양군
    작성일
    04.05.11 10:05
    No. 16

    에구 아직 팔팔한디 둔저님으로부터 시작된 할배,노사,노마군....등등의 별호로 인해 망가지기 시작했습니다.
    저는 글을 올릴때마다 제가 올린글을 얼마나 많은 동지님이 편하게 읽을수 있을까하고 생각합니다.
    새로운 동지민들이 많이 찾으셔야 우리가 좋아하는 고무림이 활성화됩니다.
    찾아오신 분이 부담감을 느끼고 실망한다면 우리 모두의 책임입니다.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1 Juin
    작성일
    04.05.11 11:29
    No. 17

    상생과 화합의 길을 걸으라~ㅎㅎ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1 스키피오
    작성일
    04.05.11 13:26
    No. 18

    남양군님의 글에 절대 공감하는 바입니다. 남양군님의 글을 보면서 저를 다시한번 돌아보게 됩니다^^.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53 박람강기
    작성일
    04.05.11 14:13
    No. 19

    묵직한 한마디에 가슴을 열게됨니다. 멋쟁이세요#@!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75 강태봉
    작성일
    04.05.11 14:14
    No. 20

    남양군님의 모든 것을 감싸 안을 수 있는 넓은 가슴을 사랑합니다.
    항심(恒心)을 가지시고 초지일관하시니, 예측이 가능하고, 믿음성이 있어 좋아합니다.
    아무쪼록 고무림에 향기로운 발자취를 많이 남겨 주시길 바랍니다.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8 장중보옥
    작성일
    04.05.11 16:27
    No. 21

    흐음.. 할배 화이팅...
    후흣. 할배라는 단어는 태어나 첨 써봄.
    참 떨림. ㅋㅋ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79 남양군
    작성일
    04.05.11 22:16
    No. 22

    역시 모두 따뜻한 마음을 가지신 동지님들이십니다.
    이맛에 저는 고무림을 떠나지 못하고 악착같이 붙어 있습니다.
    100년도 못되는 인생인데 스트레스 팍팍 받을 필요있나요.
    편안하게 삽시다.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79 남양군
    작성일
    04.05.12 09:26
    No. 23

    장중보옥님까지 이제 할배라고 하시니 어쩔수 없이 할배......
    사실 할배란 말은 참으로 정겨운 말입니다.
    다른지방은 잘 모르지만 경상도에선 손주가 할아비에게 할배라고 부르죠.
    엄한 애비에겐 함부로 못하고 할배에게 거침없이 어리광 부립니다.
    역시 고무림 동지님들은 모두 따뜻한 마음을 갖고 계십니다.
    무협이 좋아 고무림을 찾으니 그만한 즐거움을 얻고 가야죠.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23 인의예지
    작성일
    04.05.12 16:04
    No. 24

    남양군님!
    둔저님이나 몇몇분께서 남양군님을 상대로 '할배'라 지칭하는데
    얼마나 연배가 높으신지요?
    궁금해서 여쭤봅니다.^^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79 남양군
    작성일
    04.05.12 17:25
    No. 25

    에구 인의예지님 전부 장난입니다.
    몇몇분이 처음에 남양노사라 칭하던중 둔저가 장난으로 할배라해서 그때부터 그렇게 되어 버렸습니다.
    저 젊어요.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14 백면서생..
    작성일
    04.05.13 09:07
    No. 26

    금강노사님처럼 이상하게 ...나이를 드시지 않는 반로환동(?)의 경지에
    이르신 남양군님...

    추신...일간에 의하면 금강님에게 전설의 인피면구를 특제 영약과 바꾸었다는 소문이...
    ^^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79 남양군
    작성일
    04.05.13 09:17
    No. 27

    금강노사님과 전화통화 할때 목소리를 들어보면 정말 30대같아요.
    목소리가 맑고 생각도 아주 훤하게 열린 분이죠.
    이웃집 아저씨처럼 털털하니 편한 분입니다.
    저도 간혹 뾰족한 글을 쓸떄도 있지만 무골호인입니다.
    얼굴은 20대인데 머리카락이 탈색되는 바람에 그만 할배~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23 인의예지
    작성일
    04.05.13 10:45
    No. 28

    목소리 들어보면 정말 30대 같아요. 라는 남양군님의 말씀을 토대로
    금강님의 연세를 추정해보면 40대 후반이 확실할듯 싶네요^^
    남양군님 연세는 30대 후반이실듯^^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75 강태봉
    작성일
    04.05.13 11:14
    No. 29

    인의예지님.
    제가 얼핏 어디에서 본 기억으로는 사땡이 인걸로 알고있습니다.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돈오
    작성일
    04.05.13 11:41
    No. 30

    드디어 밝혀지고 있는 남양군님의 정체... (사오정 이군...)
    누구도 한 손으로 하늘을 가릴 수는 없다.

    찬성: 0 | 반대: 0 삭제

  • 작성자
    Lv.1 비연투림
    작성일
    04.05.13 13:32
    No. 31

    아~~"무협이 좋아서..."....맞아요...ㅜㅜ; 바로 그거죠.....단지 좋아서...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68 아마노긴지
    작성일
    04.05.13 19:00
    No. 32

    남양군님 정말 좋은 말씀이네요... 무협이 좋아서라... 이말이 제 가슴이 와 닿네요^^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주웅용
    작성일
    04.05.14 02:19
    No. 33

    멋집니다!!!

    찬성: 0 | 반대: 0 삭제

  • 작성자
    Lv.79 남양군
    작성일
    04.05.14 08:59
    No. 34

    극향님, 극비사항을 흘리지 마세욧.
    동지님들의 비난을 한몸에 받으실지 모릅니다. ㅋㅋㅋㅋㅋ
    남양군의 정체는 와룡강만은 못해도 여전히 베일에 싸여 있습니다.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75 강태봉
    작성일
    04.05.14 10:13
    No. 35

    천기를 누설하여 지송 또 지송합니다.
    운무에 쌓인 신룡으로 남기를 원하시는 남양군님이신네...
    그러나 동지분들이 자칫 지천명(知天命)을 넘어 이순(耳順)을 바라보는 것은 아닐까? 자칫 오해를 할까 하여 염려하여 해명 차원에 그리했던 것이니... ㅋㅋㅋ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돈오
    작성일
    04.05.14 15:20
    No. 36

    '雲中龍'이라.....

    논검무림은 나비의 칼빛이 서러운데
    제왕의 칼은 무뎌져 보이지 않고
    문밖의 장부는 돌아올줄 모르는 구나
    어찌하여 용은 구름위에 만 노니는 가...

    찬성: 0 | 반대: 0 삭제

  • 작성자
    Lv.1 열해도
    작성일
    04.05.15 04:37
    No. 37

    늘 잔잔한 감동이 남습니다.
    지난번엔 아들 친구놈에게 책을 권해주셨다구요. 그 말씀이 와닿았습니다.
    시간적인 여유가 된다면 난초 한번 키워 보십시오. 남양군 님께는 춘란보다는 한란이 어울릴 듯합니다.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79 남양군
    작성일
    04.05.15 13:18
    No. 38

    역시 극향님은 제가 살수를 보낼까봐 몸을 사리시는군요.
    최필님 말씀대로 저는 란을 무척 좋아합니다.
    무협소설을 읽어보지도 않은 사람이 무협지 따위.....라고 폄하하는 사람을 우리는 주위에서 상당수 많이 봅니다.
    예전에 제가 아들에게 무협소설을 빌려보도록 한다니까 어떤 회원님이 미친 아버지 라고 댓글을 달았더군요.
    그냥 웃고 말았습니다만 참으로 한심스런 이야기입니다.
    논검란에서 요즘 철학문제로 시끄럽지만 저는 왜들 저렇게 정통하지 못한 지식을 가지고 독을 뿜는지 도저히 이해못하겠더군요.
    무협이 좋아서 고무림을 찾았는데 더이상 무슨 말이 필요하겠습니까.

    찬성: 0 | 반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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