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의 출처는 문피아 드림북스 게시판( http://www.munpia.com/bbs/zboard.php?id=p_16 )입니다.)
작가명 : 나민채
작품명 : 마검왕
출판사 : 드림북스
후우....-_-
이거 뭔가요.
요 밑의 아트 메이지 6권 읽을때는
<세온이 제대로 된 경험은 없지만 21세기의 대한민국에서 살다 온 건강한 청년이다. 아무려면 키스하는 방법을 모를까?>
라는 문구가 제 마음에 상처를 주더니...
그 다음으로 읽은
마검왕 4권에서는...
<어젯밤의 일....
비로소 난 남자가 된 것일까?>
............-_-
[시스템 : 둔저는 정신 데미지 999를 입고 상태이상 'OTL'에 빠졌습니다]
현실에서 로마파와의 일은 쉽게 해결되었습니다.
예?
로마파를 두들겨 패서 박살을 냈냐구요?
그건 아닙니다.
5권부터 어떻게 될지는 모르겠지만 현재로서는 조폭과 얽히는 일은 없을 듯 합니다.
주인공도 되도록이면 그런 일은 피하려고 하는 듯 하고 말이죠.
이번 권은 일단 혈마교 내부 정리가 주 내용입니다.
하지만...
좀 느슨해진다 싶더니 마지막에 강하게 절단마공이 펼쳐지네요.
으음, 5권에서는 크게 사고 터지지 않을까 싶습니다.
그런데 전대 교주랑 주인공이 닮았다는 부분이 계속 마음에 걸리네요.
단순히 우연의 일치인지, 아니면 전대 교주가 후인을 찾기 위해서 가장 자신과 근골이 비슷한 이를 찾았는데 근골이 비슷하다보니 얼굴도 비슷한건지, 아니면 무너가 중요한 비밀이 있는건지...
흑천마검과 같은 영검인 백운신검이라는 검도 시간이동을 할 수 있는지 궁금하네요. 만약 가능하다면은 그것도 재미있을 것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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