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가명 :
작품명 : 신승
출판사 : 북박
신승 최근 21권까지 읽었다 다시
처음부터 1권 부터 판타지 부분을 빼고 나머지 부분 읽었다---
물론 22권이 완결이라는 소리를 들었지만 --물론 제대로 된 완결이 아니겠지만 이 동네에서 구할수 있는 몇 안되는 레어 템이었으니간
1~10권 까지는 정각의 무림행이다
신승의 재미는 작가가 이끌어 나가는 독특한 스토리 방식과 그리고 괴이한 군중들의 심리다
사건은 정각이 이끌어 가지 않는다 단지 그 사건이 정각을 이끌 뿐이다
만화책 김전일은 언제나 할아버지를 팔아먹는다 --단지 할아버지를 도매 가밖에 안되지만,,,
이러한 사건전개는 지루하지 않다 오히려 그 상황이 정각이 어떤 방향으로 풀어 갈지 기대하게 만들며 이런 상황이 만든 다급함이 들어나지 않는 가면을 쓴 군중들의 가면을 벗기는 것처럼 강렬한 느낌을 든다
신승을 보면서 느낀점이라면 무림사계나 양각양 같은 느낌이 든다는 점이다
이 작가에게 풀리지 않는 결합이 있다면 판타지와 무협일가??
이것은 신승과 박빙에서도 들어나는 문제점이다
물론 무협의 세계관과 판타지의 세계관이 달라서 그런것일 지도 모르지만
엘란의 경우는 그런대로 괜찮았다 신승의 무협 부분에서도 괜찮았고 박빙의 무협에서도 괜찮았다 단지 판타지에서 넘어 가는 세계 관이 겹쳐서 이러한 것을 만들어 냈을지도 모른다 아마도 나중에 시도 해본다면 판타지에서 무협 가는 부분을 가보라고 추천해보겠다??
아마도 22권이 완결이라고 했다
물론 소천이 젤세신마 신주제일마의 발끝이라도 못가지만 한번지켜 보는 것도 괜찮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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