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가명 :야르
작품명 :무영마검
출판사 :기억 無
무영마검.
먼치킨이다.
처음부터 주인공은 강하다.
아홉 사부(맞나? 기억이 안나네요.)의 무공을 얻었고.
무영이라는 마검을 가지고 있습니다.
솔직히 책장이 안좋은 의미로 빨리 넘어갔습니다.
하지만, 점차 빠져들기 시작했습니다.
강하면서도 개념이 안드로메다로 놀러가지 않았다.
충분히 흥미가 동하는 내용임이 분명했다.
왕자의 호위무사이자 동창의 대교주가 된 그.
금의위를 제압하고 서창을 제압하여 왕자를 위기에서 구해준다가 1권의 내용이었다.
억지가 그다지 보이지는 않았고 충분히 재미는 있었다.
끝에서는 오대세가의 후기지수들과 무영패거리(?)들이 대치하는 것에서 끝나는데 충분히 궁금하다.
하지만, 왜 일까?
2권에 쉽게 손이 가지 않는다.
나는 왠만하면 1권을 보고 2권을 보는 스타일이고 또 2권에서 더이상 볼 것인지 안 볼것인지 결정한다.
무영마검은 1권에서 그만큼의 흥미가 동했음에도 불구하고 2권에 손이 가지 않는 이상한 불치병을 앓고있다......
무영마검 2권을 빌릴지 안빌릴지 고민 중이지만 무영마검이 뛰어난 작품임에는 분명했다.........
아마 본인은 2권을 빌릴 가능성이 좀 클 듯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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허접한 쑨원의 감상문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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