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가명 : 한백림
작품명 : 무당마검
출판사 : 청어람
집에 있던 무당마검을 부대로 가져와 읽었습니다. 읽어 본 소감은 감동적이었습니다. 초반에 약간 발목을 잡히긴 했지만, 무사히 헤어나와 다 읽어봤는데.. 멋졌습니다.
인상 깊은 장면도 많았고, 특히 캐릭터들이 아주 멋있게 그려져 좋았습니다. 무당에서 강호로, 전장으로 다시 무당으로 돌아오기까지의 여정이 흥미진진했고, 명경의 숙적이라든가.. 여러가지 스쳐지나갔던 다른 한백무림서의 주인공들도 미리 만나볼 수 있어서 좋았습니다.
늦게라도 읽어서 다행입니다. 혹시 아직도 안 읽으신 분, 꼭 읽어보세요. 추천하는 바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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