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가명 : 우각
작품명 : 검마도
출판사 : 모름
주인공이 과거 고향 친구 두명을 만난다.
한명은 미친 도법을 익혀서 쓰면 쓸 수록 인성을 잃어간다.(후에 적으로서 나오도록 복선을 깔은 듯.)
금마궁의 마인들은 해독약을 먹고 어둠에서 자유로워졌다. 동생 또한 구음절맥에서 치료되었다. 그리고 유리여제의 제자가 된다.
흩어진 흑우들이 한군데로 집결하지만 과거에 헤어진 당진성이 위험에 빠지자 흑우들이 총출동을 한다.
당가놈들을 가볍게이김. 하지만 진성이의 핏줄이라 살려둠 하지만 그 뒤를 미행하던 놈들이 다 죽임.
그리고 시작된 사냥. 하지만 각개 싸움에서는 흑우가 더 쎄서 절반 정도 죽이고 제대로 싸우기 위해 한 군데로 모임.
그리고 주인공 대 백 아무개 놈들하고 싸우던 도중에 끝남.
감평.
긴장감을 위주로 하는 전투가눈에 띈다. 하지만 달빛조각사와 마찬가지로 다음 책을 위한 연결고리로 쓸 내용이었나보다.
그다지 머리 아프게 읽을 만한 내용은 없었다.
마지막으로 이 책의 내용으로 미루어 보아 예상컨데 8~9권 사이 쯤에 집마전하고 련이 자신들의 주 적이 주인공이라는 것을 닫고 협공을 할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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