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간무협] 풍주[風主]3권

작가명 : 류진

작품명 : 풍주

출판사 : 로크미디어

천우선자의 풍백도법로 인해서 사일도의 이름이 중원을 떨치는것이 이번권의 주요 내용입니다.

풍백도법을 얻는것도 주인공을 한참 굴린다음에 주는걸 보니 작가분이 사일도의 여복을 질투하는것 같기도 합니다.

또한 사막에선 이상한 말과, 괴물개가 나오고, 한편으론 중원에선 신위를 떨치고...여친은 위험하고, 호법은 서야되고, 식구는 구해야 하고.. 이건뭐 몸이 10개라도 모지랄 지경..

또한

적각사의 뿔 때문인지 아니면 사막의 열기때문지 사일도는 여전히 여복이 풍성하며..의외로 닥살돋는 행각이 눈에 띄는군요..

한참 가볍게 스토리를 이어가면서도 사일도가 상자를 받아갈때는

※ 스포라 상자않에 뭐가 들어있는지는..

잔인성이라기보다는 불쌍함?

어쨋든 4권이 굉장히 기다려 집니다.

[dyestuff]

사서볼까.. 반품당했어요.. ㅠㅠ
아마 주인공이 무공얻기까지 시간이 걸리고,
굴러들어오는 무공을 차버리는게
대여점 주 고객층 분들의 심기를 불편하게 했을것같네요
기원과 더불어 재밋는 신간이었는데

[글쓰는소년]

울동네도 반품 확정

[용세곤]

울동네 누가 풍주 1,2권 잃어먹었음@@

[히키코모리]

꼭 집어서 말하기는 힘들지만.. 제가 아는 류진님의 글 스타일이 좀 많이 바뀌신거 같더군요 -_-;; 그럭저럭 재미는 있었습니다

[정말무대포]

적어볼까해서 정말 오랜만에 로그인도 햇건만.. 이미 감상글이 있어서
댓글에 만족해야 겠군요.
올해에 나온 신간중에는 제 취향에서는 제일이라고 말해줄수도 있겠더군요.
중간중간에 시점이 넘어가는게 조금 거슬리기는 합니다만, 전체적인 전개도 꽤나 지나칠정도로 빠르고 꽤나 호쾌하게 넘어가기도 합니다.
많은 약속을 하고 그 약속에 얽매이는건 주인공인 일도보다 읽고 있는 저인지도 모를정도로 괜찮았습니다.

[하규]

난 여복이 싫어서 이제 안볼라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