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가명 : 주비
작품명 : 풍운객잔
출판사 : 뿔
3권이후로 못 보고 있었던 풍운객잔을 오늘 몰아서 봤습니다. (6권은 누가 재빨리 채가서 못 봤지만...ㅠㅠ)
뭐랄까, 3권 끝에서도 느꼈던 것인데, 4권부터는 드라마 시즌 하나가 끝나고 새로운 시즌이 시작되는 듯한 느낌이었습니다. 새로운 인물도 나오고 내용 전개도 달라졌습니다.
특히 만적 반야혼이라는 케릭터 좋네요.
홀로 태어나, 홀로 자랐고, 앞으로도 홀로 살아간다.
크... 특히 처음 등장 씬에서는 한니발을 보는 듯한 포스도 있었습니다.
5권에서 죽을 듯한 복선을 날리지만, 왠지 살아있을 것 같은...
앞으로 장기린과 어떤 관계가 될 지 굉장히 궁금하네요.
6권은 대여점에 없어서 아직 못 봤는데 얼른 보고 싶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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