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활의 시간 [현대물]

작가명 : 인기영

작품명 : 부활의 시간

출판사 : 마야출판사

중2병. 병맛 현대물

주인공이 이계의 힘을 받아 드래곤볼에 나오는 초공간에서  마법과 강화된 육체적 능력을 갖게 된다.

음 제가 볼땐 1000kg 정도 들고 벤치 프레스 할정도면(이건 거의 흉기수준이다) 펀치한방때리면 사람들이 그냥 훅 갈거 같은데.. 우리 찌질한 인공이는 그걸로 평소 괴롭힘을 받던 친구들(일진)에게 복수하는걸로 1편은 끝. 그것도 수십대씩 때리는군요...

작자는 대체 인공이한테 얼마만큼의 힘을 준건지 본인 스스로도 인지하지 못하는 듯하구요.(아니면 아무 생각없는건가..) 왜 주인공이 세진건지. 엘프는 왜 주인공을 도와주는건지. 아무 말도 없고. (무조건 나중에 다 말해준다고 함) 장난까나. 심심하면 파이어볼 날라다니고. 텔레포트? ㅋㅋㅋ 만나는 여자들은 다 주인공 좋다고 침 질질 흘리고. ㅅㅂ 이게머임?.

이런거 좋아하시는 분 강추 함 ㅋㅋ

[무영소소]

요새 현대물중 80% 이상이 뜬금없이 능력 업 되는 아이템 얻거나 옛날 무협소설에서처럼 기연을 얻잖아요 기연이나 능력을 얻어도 거기에 대해서는 어떤 ??? 표도 없이 오케이 나 졸라쎙 다 덤벼 그러잖아요

[戀心]

이 소설이 좀 그렇죠... 요즈음 나름 개연성을 갖추려고 노력한 현대물도 많은데 요건 너무 뜬금없긴하죠. 왠만하면 뇌를 비우고 보는 저도 손을 놓은 책...-_-;;

그건 그렇고 요 감상글은 비평란으로!

[용세곤]

인기영님이 현대물로...

[정재]

현대물이 인기라서 뭐 ㅎㅎ..주인공들에게 힘과 능력은 주지만 머리수준은 중2병 환자 수준인 책들이 많지요 ㅋ

[에르디시]

능력은 초인인데 머리는 원시인

[키라라라]

아 글쎄 뇌 쫙 피고 읽으면 재밌다니깐. 뇌 쫙 펴도 재미없던 현대물은
낭인아저씨 어쩌구 저쩌구밖에... 뒤로 가면 전쟁하고, 우주나가고
요런것 빼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