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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상

추천에 관련된 감상을 쓰는 곳입니다.



작성자
Lv.38 독자에요
작성
11.07.12 20:50
조회
4,988

작가명 :시하

작품명 : 별과 검

출판사 :

예전에 신무협이라고 불리며 개연성과 참신함을 갖춘 다수 무협소설이 출현한 때가 있었습니다. 좌백님, 설봉님, 장경님, 임준욱님,백야님들이 신무협의 작가분들이지요. 드래곤북스(이때는 드래곤북스가 붙어있으면 무조건 읽었습니다,신무협의 메카)에서 출간된 신무협소설을 읽다보면 시간가는 줄 몰랐습니다. 그런데 어느때 부턴가 무협소설이라 부르기도 민망한 것들이 넘쳐나기 시작했습니다. 글의 깊이는 바라지도 않지만 최소한의 개연성과 상식조차 없는 글들에 분노를 넘어 허탈해질 지경이었으니까요. 그러다 우연히 윤극사전기를 통해 시하작가님을 접하게 되었습니다. 신무협이후 느끼지 못했던 전율과 깊이의 향취를 되살려주신분이지요. 저는 무협소설을 보면서 간간이 타임머신을 탄듯 한느낌을 받을때가 있습니다. 연재글을 볼때면 어느샌가 작가님의 공지글을 읽고 있을때던가 책을 넘길때 문득 오른손에 책장이 잡히지 않을때처럼요. 오늘 문득 시하님의 글이 보고싶어 검색을 해보았는데 신작을 연재하고 계시더군요. 얼마만에  타임머신을 타본건지.. 오랫만에 깊이와 전율과 감동을 느낄수 있어 기분이 좋았습니다.

별과 검은 어느 대문파의 장로가 무림의 위기를 감지하고 벌이는 기행으로 시작하여 검왕 후계자의 성장과정까지 나와있습니다. 작가님 말씀처럼 상투적이고 진부한 전개입니다만, 같은 만두라도 장인이 빚은 만두와 쓰레기잡탕속불량만두가 다르듯이, 오랫만에 장인의 솜씨가 느껴지는 흥겨운 무협소설을 권해보고 싶습니다. 단, 분량이 적다고 징징대지 마셨으면 합니다.


Comment ' 32

  • 작성자
    Personacon 용세곤
    작성일
    11.07.12 22:14
    No. 1

    좋습니다!~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27 Ordinary
    작성일
    11.07.12 22:38
    No. 2

    징징대지 않게 아예 안봐야겠네요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99 농풍
    작성일
    11.07.12 22:41
    No. 3

    거참 추천글 멋지게 올렷습니다.
    가서 구경해보니 좋더군요.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39 金兌潤
    작성일
    11.07.13 02:23
    No. 4

    '징징대지 않게 아예 안봐야겠네요' 라니... 거참 ;;;

    멋진 추천글에 안타까운 댓글이로군요.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1 백를원해
    작성일
    11.07.13 04:47
    No. 5

    댓글 수준을 문피아에서 체크해야 하지 않을까 싶습니다.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42 류판산맥
    작성일
    11.07.13 05:04
    No. 6

    잠깐 내용을 보니, 어떤 사람에 의해 90년 동안 무림에 큰 다툼이 없었다고 그 혹은 단체를 폭풍을 불러올 음모자로 보고 있더군요.

    우리의 한국 전쟁이 끝난 지 아직 60년이 되지 않았습니다. 그 참혹한 전쟁이 멈춘 것도 어떤 음모에 의해서일까요? 한 사람이나 단체의 의지로 전쟁을 멈춘 것이 90년이나 된다면 그들의 공을 인정해야지 그냥 음모로만 본다는 게 이해하기 어려웠습니다.

    내장이 쏟아지고 아내가 강간당하는 것을 보고 싶은 사람이 누가 있을까요. 전쟁에 관련된 영상을 보니 사람 목숨은 개보다 못하였습니다만, 작가의 생각은 그저 모든 게 음모일 뿐인가요.

    무림의 인간들이 피를 보지 못하였기에 참을 수 없는 욕구가 끓어올랐다고, 그것이 폭풍을 만든 세력의 목적이라고 보지 말고, 인간 사회가 과거에 비할 수 없을 만큼 따뜻했음을 더 살펴볼 수 있었을 텐데 그 점이 많이 아쉽습니다.

    당신의 주변에 있는 경찰과 군대, 그리고 국정원 같은 것들이 앞으로 있을 더 큰 폭풍을 위한 음모자들의 단체인 것은 아니듯이 말입니다.

    묻고 싶습니다. 평화, 그것은 너무 길면 안 되는 것에 불과한 존재인가요.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1 백를원해
    작성일
    11.07.13 09:06
    No. 7

    류판산맥님, 뒤를 읽어가다 보니까 그 기간 중에 엄청난 혈사들이 숨겨져 있었다는 암시 같은 게 있더군요. 진실모임 비슷한 단체가 행동하는 것을 보니. 평화가 음모라는 게 아니라 위장된 평화 속에서 벌어진 은밀한 혈겁의 주동자가 바로 폭풍이라는 신비단체인 것 같습니다.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57 엔시쿨
    작성일
    11.07.13 09:40
    No. 8

    류판산맥님의 마음은 충분히 이해하지만 근본이 좀 잘못됬습니다.
    어디까지나 무협소설의 그 시작은 무림이죠 이것은 가장크고 가장 말도 안되는 설정이지만 모두 그냥 당연하다듯이 넘어갑니다.
    무림이라는 말도 안되는 설정요 무! 싸움, 높은 경지 를 위해서 살고 집단을 만들어서 이익추구를 하고, 정, 마, 사 를 나눠서 다투고 어떻게 보면 무림이란 정당하게 파괴하고, 싸워도 되는 세계로 만들어 진것일수도 있습니다.
    작가님이 처음에 말하는건 그런 의미가 아닐까요 한바탕 싸우자고 만든 무림이라는 세계가 기묘할정도로 평화가 지속된다. 위화감이 든다 뭐 그런것 말이죠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99 墨歌
    작성일
    11.07.13 12:36
    No. 9

    인터넷 있는 현실에서야 뼈와 살이 분리되는 다툼 대신 신나게 말을 휘둘러대니 평화라는건 약간 의문.
    그야 전쟁이 없으면 평화다, 라고 한다면 평화라고 할 수 있겠지만 한국은 휴전 중인 나라일 뿐이죠.

    그런데 인터넷 없는 무림에서 큰 다툼이란건 결국 뼈와 살이 분리되는 사태들일텐데, 서로 생각 다른 군상들한테 총 하나씩 쥐어주고 90년 동안이나 이상하게 평화롭다면 한 번 정도는 의심해봐야겠지요.
    문제는 의심하는 주체가 정보를 얼마나 쥐고 있냐겠죠.

    류판 산맥님이 말씀하시는 부분도 음모론에 해당하겠지만 그런 생각을 하는 주체가 자기자신이 납득할만한 근거가 있다고 한다면 음모가 되겠죠.
    아직 소설을 보지 않아서 이렇게 씁니다만, 글에서 밑도 끝도 없이 평화가 지속되었다, 이건 음모가 분명하다-라고 하면 안되겠지만요.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3 백화어충
    작성일
    11.07.13 14:55
    No. 10

    더럽게 좋은 감상글이라서 징징거리지 않게 안봐야겠습니다 ^^ 게다가 쓰레기불량속잡탕만두라니 어떤것에 비유해서, 어떤 작품이나 작가에 비유해서 말씀하신지는 모르겠지만, 님 글의 상태가 쓰레기불량속잡탕만두네요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99 墨歌
    작성일
    11.07.13 15:51
    No. 11

    백화어충님//
    똥인지 된장인지는 꼭 먹어봐야 아는건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43 슈크림빵이
    작성일
    11.07.13 17:05
    No. 12

    허허. 다른 사람들의 글을 깍아 내려야.. 자신이 추천하는 글이 좋아 보이나.. 쓰레기불량속잡탕만두가 자신이 추천하는 글이 될수도 있다는것을 모르나...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15 타이레놀ER
    작성일
    11.07.13 17:20
    No. 13

    여명지검의 시하님이신가.. 여명지검은 완결까지 나왔나요?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10 라휄
    작성일
    11.07.13 17:53
    No. 14

    여명지검 작가군요 분량이 좀만 더 쌓이면 봐야겠습니다 -_-;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38 천사知인
    작성일
    11.07.13 19:30
    No. 15

    //슈크림빵이
    자기가 전에 쓴글을 요번에 출판할때 몇장의 글을 복사해서 붙여넣기 한 놈도 있는데 쓰레기불량속잡탕만두라는 표현이 틀린 말은 아닌거 같습니다.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43 슈크림빵이
    작성일
    11.07.13 19:46
    No. 16

    /천사
    아뇨 제말은 자신이 추천하는 글의 우수성을 알리기위해 다른 글을 깍아 내릴 필요는 없다는거죠. 다르게 좋게 표현 할 수 있는데.
    물론 이글이 비평글이라면 상관없지만 추천글이잖아요.
    그냥 추천글의 우수성만 나타내면 될듯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38 독자에요
    작성일
    11.07.13 22:46
    No. 17

    슈크림빵이님 제가 어떤글을 깎아내렸습니까?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80 고등과학
    작성일
    11.07.13 22:54
    No. 18

    특정 소설을 집어서 깎아 내린 것도 아닌데
    뭐 이렇게 공격적으로 달려드는 사람이 많나요?
    막말로, 현재 무협소설 800원 주고도 보기 아까운 소설 많지 않나요?
    그 것들에 비하면 별과검은 8000원주고도 아깝지 않은 소설 맞습니다.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Personacon 니나노
    작성일
    11.07.14 10:37
    No. 19

    슈크림빵이님은 "쓰레기잡탕속불량만두"라는 문구를 문제 삼으신 것 같은데 장르소설 중에 특별히 비하할 만큼 질이 떨어지는 작품은 없다고 느끼시는 건가요?
    아니면 특정 작품을 지칭하지 않았어도 포괄적으로 수준 낮은 작품이 있다는 표현이므로 무엇인가를 비하한 것이니 기분이 상하시는 건지 궁금하네요.

    위 와는 별개로 본문 내용 중 징징을 투덜 정도로 바꿨으면 더 좋지 않을까라는 생각은 드네요.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27 Ordinary
    작성일
    11.07.14 10:58
    No. 20

    참.. 징징거리지 말라는 말이 불특정 다수에게 쓸 때 정말 올바른 표현이라고 생각해서 제 댓글이 안타깝다니 댓글 수준을 체크해야 된다고 운운하는 건지 어이가 없군요.

    아무리 좋은 추천글이면 뭐하는지 징징거리지 말라라는 마지막에 쓴 글 보고 읽어보고 싶다는 마음이 싹 사라지게 만드는데 말이죠.. 제가 욕을 쓴것도 아니고 반말을 한 것도 아니고 글쓴이가 하지 않은 말을 지어내서 한 것도 아닌데 참 댓글 수준이니 안타깝다느니.. 어이가 없군요..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1 백를원해
    작성일
    11.07.14 11:44
    No. 21

    쿠르트님, 지금 징징대고 있는 걸로 보입니다.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27 Ordinary
    작성일
    11.07.14 12:32
    No. 22

    백%를원해?님은 징징댄다는 의미를 잘 모르시는 거 같네요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1 백를원해
    작성일
    11.07.14 12:53
    No. 23

    저는 잘 모릅니다만 사전에 이렇게 나오는군요. 다른 뜻이 있으면 가르쳐 주십시오.

    징징
    【부사】【~하다|자동사】 언짢거나 못마땅하여 자꾸 보채거나 짜증을 내는 모양.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40 WHeegh
    작성일
    11.07.14 17:16
    No. 24

    괜찮게 써내려가다가 마지막 한마디가 앞서 모든 걸 망쳐버리는군요.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19 전법륜
    작성일
    11.07.14 19:35
    No. 25

    음..뭔가 답답하고 안타까운 상황이군요...
    '가서 보면' 모든 분란이 종식될 듯...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38 독자에요
    작성일
    11.07.15 02:15
    No. 26

    문피아 연재란에 올라오는 글을 보며 돈을 내거나 합당한 댓가를 지불하는 이들은 없습니다. 글이 재미있다면 칭찬하면 되는것이지 독촉하거나 재촉하는 짓을 표현하기에 징징거리는 것 외에는 생각나는게 없더군요.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38 독자에요
    작성일
    11.07.15 02:16
    No. 27

    스스로가 징징거리지 않았다면 격분할일도 없습니다.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Personacon 겨울비
    작성일
    11.07.15 02:47
    No. 28

    음 좋은 감상에 댓글을 보다보니 보기가 안좋네요..
    아무리 자기가 옳다해도 남들 몇이 기분이 안좋다면 굳이 그걸 고수할 필요는 없습니다.. 아주 크게 중요한게 아니면요..
    그정도의 양보도 없다면 정말이지 이 사회가 삭막하게 느껴지는군요..

    저역시 징징 이란 단어는 보기가 안좋았습니다. 덧글을 달면서 그거에 비아냥 거릴정도는 아니었지만요.. 분명한건 안좋은 단어 쓰임입니다.
    징징이란 단어는 이런 모두에게 보이는 글에서 예의적인 언어가 아니며 윗사람에게 쓸수 없는 단어입니다..

    모두가 보는 글이기에 윗사람도 있을테고 그러므로 징징이란 단어는 쓰임이 옳지 않습니다. 다만 덧글을 달때도 좋게 달았으면 하네요... 아무리 옳은 말이라도 좋게 말하지 않으면 싸움이 나게 마련입니다.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Personacon 니나노
    작성일
    11.07.15 10:48
    No. 29

    "스스로 징징 거리지 않았다면 격분할 일도 없습니다."라고 하셨는데 특정지역 비하하는 사람이 실컷 욕 써놓고 그렇지 않은 분들은 예외이니 화낼 필요 없다고 하는 것과 무엇이 다른지 저는 모르겠습니다.

    이런 식으로 타인의 반발을 사는 것을 무시하고 하는 추천은 오히려 작가님에게 독이 될 수 있다는 생각이 들기도 하고, 독촉하거나 재촉하는 짓을 표현하기에 징징거리는 것 외에는 생각나는 것이 없다면 "단, 분량이 적다고 독촉하거나 재촉하지지 마셨으면 합니다." 그대로 쓰면 되는 거 아닌가요?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27 Ordinary
    작성일
    11.07.15 20:58
    No. 30

    백%를원해?님도 징징대는 걸로 보이는군요

    그리고 글쓰신 분 본인이 징징대지 않았다면 격분한 일 없다는데 난 격분한 적도 없고 격분하지 않았으면 화내지 말라는 논리는 참 대단하네요.

    더 이상 기분 뭐같은 이런 감상글을 다시 클릭하는 일은 없을테지만.. 참 세상편하게 사는 사람들 많네요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1 백를원해
    작성일
    11.07.15 21:33
    No. 31

    쿠르트님, 맞습니다. 저는 님의 경우없는 댓글을 보고 짜증이 나서 징징거렸습니다.
    이번에는 쿠르트님도 징징이라는 말의 뜻을 안 것 같군요. 남한테 단어의 뜻을 모른다고 덮어씌우기 전에 자기부터 그 단어를 알고 쓰라는 말을 하고 싶습니다.
    님은 원글님이 쓴 글이 못마땅해 그런식으로 댓글 달았으면서 자기글에 못마땅해하는 사람들은 못참아내는 것으로 보입니다. 그리고 나는 그런 사람이나 댓글이 보기 싫습니다. 그래서 매우 징징댔습니다.
    더 징징대지 않겠습니다.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40 WHeegh
    작성일
    11.07.16 18:04
    No. 32

    참 수준 낮게 글 쓰는군요. 인간성이 천박한게 글에서 보인달까...
    이런 3류 찌라시만도, 유명포털 뉴스댓글만도 못한 내용을 잘도 끄적이네요.
    아, 스스로 생각해서 난 수준 낮게 글 쓰지 않았어!라고 생각한다면 해당이 안될 수도 있겠어요.
    유명한 말 있잖아요? '주어는 생략'

    찬성: 0 | 반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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