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가명 : 몽월
작품명 : 검명도살3권
출판사 : 청어람
기다리던 책이 3권이 나왔다. 개인적으로 연재될때부터 부자지간의 서로 최선을 다하는 모습에 반해서 계속 추천하게되었던 작품인지라 계속 기다림을 갖게한다. 이번 3권에서는 아버지 노독수의 활약이 두드러지게 나타난다. 요즘 말로만 떠드는 사람들이 많은데 아버지 추작도(노독수)의 말없이 행동으로 보여주는 정의가 새삼 맘에다가오는것이 무엇일까. 후반부에는 추산의 모습들이 그려진다. 추산은 고향에서 자신이 뿌려놓은 씨앗덕분에 살아나게 된다. 그또한 말로만 한것이 아니라 행동으로 보여주어서 신뢰를 쌓아놨던 그 씨앗덕분에 말이다. 하여간 이번 3권은 또 다른 재미를 보여주는것같다. 아버지가 쌓아놓은 덕이 나중에 어떻게 돌아올까나..빨리 4권이여 나타나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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