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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봉님 패군을 읽고,,

작성자
Lv.80 저우성
작성
11.03.28 23:40
조회
7,114

작가명 : 설봉

작품명 : 패군

출판사 : 청어람

설봉님 패군은 나를 슬프게 한다..

무림사계[한상운님]  읽고서,,, 슬픔 먹은것과 대동소이하다..

이런 글들이 잘되야지..^^;;

패군이나 무림사계나

사람에 따라 물론 호불호가 다르겠지만,

제발 좋은 작품은 칭찬받고, 출판시장에서도 대~박나는 ..우리나라 현실이었으면 좋겠다.. [실제는 그렇지 않은듯하여 슬프다]

패군만치 몰입감이 있는 소설도 요새 없다.

혹자는 설봉님 소설이 계속 주인공을 위기로 몰기만 하고, 풀었다 조이는 완충감이 부족해서(좀 기연도 만나고 그래야 하는데, 이건 주인공이 몸으로 때우는 고생만 하고) 숨이 막힌다고  하는데,, 그래, 그건 그럴수도 있겠지만,,,

이 한 장면을 보시라..

설봉님은 사랑장면도 기 막히게 쓴다..

(좋다는 얘기다~)

---------------------------------------------------------------

"약.......란......"

손을 들어 그녀의 얼굴을 쓰다듬었다.

지금까지 그래왔던 것처럼 그녀의 모습을 보지않아도 상관없다. 마음으로 그녀를 보면 된다. 살과 뼈로 이루어진 그녀의 육체를 사랑하는 것이 아니라 그녀의 마음을 사랑한다.

흔히 몸이 멀어지면 마음도 멀어진다고 한다.

육체를 사랑한 결과다.

여인을 대했을 때, 욕정을 느끼기보다는 사랑과 따뜻함을 먼저 느껴야 한다.

계야부는 사랑의 실체를 보았다.

자신만 그래왔던 것이 아니다. 사약란도 그런 사랑을 했다. 자신이 옆에 있으나 없으나 한결같은 마음으로 기다렸다.

그렇기에 힘든 싸움을 하러 떠나는 순간에도 웃어줄 수 있었던 게다. 사지가 틀림없는 곳으로 보내면서도 반드시 다시 만날 수 있다는 믿음을 보낼 수 있었던 것이다.

마음의 사랑에서 살고 죽는 것은 문제가 되지 않는다.

그녀와 자신의 사랑은 영욕을 뛰어넘어 살아남는다. 항상 서로를 그리면서 살아가리라.

'사랑.......한.....다......'

계야부는 점점 희미해지는 사약란을 향해 활짝 웃어주었다.

- 설봉 [패군] 11권 98page中에서 -


Comment ' 30

  • 작성자
    Lv.64 淸流河
    작성일
    11.03.28 23:43
    No. 1

    2권 이후로 너무 이상해져서 안타까운 책.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50 접근금지
    작성일
    11.03.28 23:45
    No. 2

    무공의 설정에 대한 설명부분이 너무 많기 때문에 소설의 흐름이 사건 위주가 아니고 무공위주로 이루어지고 있어서 인지 몰입하기가 좀 힘들더군요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9 천뇌공자
    작성일
    11.03.28 23:53
    No. 3

    막권을 읽어보시면;;;;;;; 디시 무협갤에 대강의 결말이 올라와 있더군요
    좋다고 올리신 사랑장면이 무색한글이 넘쳐나요 후반가면 결말도 썩..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15 무판비
    작성일
    11.03.29 00:21
    No. 4

    무림사계에 비교하시는건 개인적으로 과도하지 않나 하는 생각이 듭니다. 물론 설봉 작가님은 인정합니다만... 무림사계와 패군을 비교하기엔 패군의 단점이 너무 명확해 보이는 군요.. 무림사계가 워낙 대단한 글이기도 하고요.
    설봉님의 숨막힘에 여유가 필요하지 않나 싶습니다. 밀고 당기기는 맛이 아쉽습니다. 뭐 개인에 따라 이런스타일을 좋아하실수 있습니다. 저도 처음엔 좋아했지요 하지만 설봉님의 작품을 쭉 봐오니 이젠 너무 고착화 되어서 지치게 되더군요 이점을 참고해 주시는건 어떨지 합니다.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22 마천회
    작성일
    11.03.29 00:28
    No. 5

    설봉작가님 글들은 참좋은데 윗분말대로 이야기가 너무 고착된데다가 끝없이 파워인플레가 이루어지다가 회수도 못하고 용두사미로 끝난글들이 워낙많아서 마야이후로는 손이 안가네요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17 묘재(妙才)
    작성일
    11.03.29 00:46
    No. 6

    문피아에서만 이상하게 저평가 받는다고 생각합니다. 부족하지만 작가가 되기를 원하는 사람으로서 설봉님 정말 존경합니다.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28 이씨네
    작성일
    11.03.29 01:23
    No. 7

    이거 대박난거 아닌가요?
    한 열서너권 분량을..스물몇권으로 엄청난 양 늘렸으니..
    왕대박ㅋ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9 디아누스
    작성일
    11.03.29 01:33
    No. 8

    이씨네님말처럼
    13권 정도에서 끝낼 수 있었던 건데
    쓸데없는 장면을 많이 집어넣었지요

    예를 들자면, 까도까도 끝이없는 양파껍질이랄까....
    사건에 사건이 끊임없이...
    결국은 얼렁뚱땅 결말지어져버리는...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서드
    작성일
    11.03.29 02:03
    No. 9

    양파 이야기를 하시니 지존록의 그 무지막지한 무공들의 방대함이...
    아~ 지존록 절판에 당한 주화입마가 아직도....

    쿨럭~~ 쿨럭~~

    찬성: 0 | 반대: 0 삭제

  • 작성자
    Lv.44 Yorda
    작성일
    11.03.29 10:44
    No. 10

    후반가면 사약란은 계야부 얼굴도 가물거리던데;;;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천풍운
    작성일
    11.03.29 11:42
    No. 11

    설봉 좋아하던 작가였지만 지금은 쫌..이름만 보고 기피
    할 정도 입니다 패군도 2권부터 보기 힘들었지만 참고 4권까지 보다가
    포기 했는데

    찬성: 0 | 반대: 0 삭제

  • 작성자
    Lv.66 서래귀검
    작성일
    11.03.29 13:29
    No. 12

    설봉은 저평가된다기 보다...설봉 초기작 보면 정말 쩐다고 다들 인정할겁니다..요즘 성향을 바꾸셔서 인정을 못받고 있지만..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28 이씨네
    작성일
    11.03.29 13:38
    No. 13

    서래귀검님에 동감..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猛虎死血劍
    작성일
    11.03.29 17:39
    No. 14

    마검왕이 떠오르는이유는?

    찬성: 0 | 반대: 0 삭제

  • 작성자
    Lv.71 Huginn
    작성일
    11.03.29 18:48
    No. 15

    설봉님 옛날에는 정말 좋아했는데, 묘하게 인물성향이 똑같아서 그런가..전체적인 줄거리는 모두 다 다른데 이상하게 [사신] 이후 부터 다 똑같은 소설을 본 듯한 느낌이 듭니다. 자가복제라고 보기에는 줄거리가 아에 다르니 그런것도 아닐텐데...주인공, 그리고 주변인물이 성향이 비슷한거 같아서 그런가...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44 風객
    작성일
    11.03.29 19:28
    No. 16

    도주무협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겸손사랑
    작성일
    11.03.29 19:36
    No. 17

    패군 뒷부분은 보셨는지요.
    뒷부분은 막장 그자체로 갑니다.
    비평란에 설봉님 패군에 대해서 쓰신 분이 계신데
    제가 하려던 말을 그분이 해놓으셨더군요.
    솔직히 설봉님은 뒷심이 크게... 아주 크게 딸리시는 분입니다.
    초반에는 정말. 흡입력이 최고라는 것은 저도 인정하는 바입니다만..
    정말.. 설봉님의 사신은 소장까지 하고 있다고요..
    ㅠ_ㅠ
    사신의 설봉님은 어디가신거임?

    찬성: 0 | 반대: 0 삭제

  • 작성자
    Lv.60 코끼리손
    작성일
    11.03.29 23:20
    No. 18

    설봉님은 어느 순간 플롯이라는 걸 안잡으시는 것 같습니다.
    오히려 초기작이 구성이 탄탄하지요.
    사신 쯔음 해서 전부 도주물이 되는 데요.
    스토리가 대중이 없습니다.
    그나마 가장 깔끔하게 완결된 게 마야라는 생각입니다.
    마야만큼은 인정합니다.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28 마키마크
    작성일
    11.03.30 12:33
    No. 19

    드래곤북스시절 산타는 정말 좋았엇는데요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1 백중지세
    작성일
    11.03.30 22:23
    No. 20

    문피아에서는 설봉 작가님을 너무 안좋게 보는 독자분들이 많아서 항상 안타깝습니다. 여기 설봉 작가님에 작품에 대해서 안좋게 평가 내리는 분들께 묻고 싶습니다. 그럼 좋은 작품은 무엇인가요? 현재 출판되는 작품들 가운데 패군만큼 흡입력 있고 뛰어난 작품이 있기는 한겁니까? 작가마다 개성이 있고 색깔이 있는 법입니다. 당신들 잣대로 이래라 저래라 해서는 결코 안된다는 말입니다. 안보신분들은 그냥 조용히 댓글달지마시고 사라지시기 바랍니다. 완결편까지 읽지도 안은 분들이 패군 감상문 보러와서 악플 비스무리하게 남기고 사라지는거 불쾌합니다.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천풍운
    작성일
    11.03.30 23:44
    No. 21

    하늘형님 비판하는 것도 어느정도 애정이 있어야지 하는거지 쓰레기 글 같으면 비판도 안 합니다 설봉 초기작하고 지금하고 질이 어느정도 차이 나는지 설봉 글 보신분들은 다 알아요
    숭인문 그리고 북큐브에서 연재되는 이수영 작가 글 보세요
    최근 무협중에 탑이라고 생각 합니다

    찬성: 0 | 반대: 0 삭제

  • 작성자
    Lv.1 백중지세
    작성일
    11.03.31 01:13
    No. 22

    천풍운님 그건 저도 압니다만 여긴 엄연히 감상란입니다. 글쓰신분도 작품을 추천하고자 작성한 것으로 보입니다만 지금의 댓글들은 어떻습니까? 이게 정녕 작가에 대한 예의입니까? 설봉 작가가 댁들하고 친구입니까? 한번쯤은 생각하고 댓글을 달아야 하지 않을런지. 이렇게 흠집내고 헐뜯어노면 어느누가 좋게 보겠습니까?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1 카리조
    작성일
    11.03.31 01:36
    No. 23

    작가에 대한 예의를 따지기에 앞서
    읽는 독자에 대한 예의가 먼저 거론이 되어야합니다
    책을 써주셔서 감사한게 아니라 책을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가
    선행되어야 합니다

    하늘형님은 삼성에서 휴대폰을 만들어주셔서 감사합니다라고
    생각하시는 분이신가요? 설마 그렇진 않겠죠?

    설봉님은 저도 초기작부터 사신까지 다 읽고 산타까지는 전부다 소장을
    하였습니다 문제는 산타까지의 모든 내용이 사신에 다 짜집기되어
    있는거 같아 사실 전 사신부터 문제를 거론하는 일개 독자이지만
    요즘 설봉님의 책을 보면 읽는 독자가 숨이 막히는건 사실입니다

    물론 명작이나 개개인의 독자가 그 책을 읽고 감동이나 교훈을 느껴
    그 작가에게 개인적으로 감사를 표할수는 있지만 그건 선택사항일뿐입니다
    이런 사이트에서 작가에 대한 비난이나 비판이 무조건적으로
    매도 되는건 좀 우려스럽습니다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8 겟타로봇
    작성일
    11.03.31 04:15
    No. 24

    중요인물들 잘 죽이는걸로 유명하신 설봉님이 이번 패군에선 그런게 없네요...뭔가 결말을 낸거 같긴한데...왠지 뒤를 안닦은 기분이 들정도로 찝찝하고....계야부가 뭔가 해서 결말난거같긴한데 뭘했는지를 모르겠고...지금까지본 설봉님 작품중 결말이 가장 이상했던거같아요...
    너무 오래끌다보니 글의 마무리가 미진했던건가...사신이나 그외 다른건 10권 내외였는데...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겸손사랑
    작성일
    11.03.31 05:04
    No. 25

    하늘 형님께.
    솔직히 다른 작가들 비난 하는 것에 비해서 설봉님은 무난한 편입니다.
    인격적 모독글은 안보이는 군요. 흠집을 낸다구요? 흠집을 내려는 댓글은 하나도, 정녕 하나도 보이지 않네요. 작가에 대한 흠집을 내고 모욕을 가하고 화나기 딱좋은 댓글내용 쓸 수 도 있습니다만, 다들 그런 생각은 안하고 있는 것입니다. 안보입니까? 다들 안타까워 하고 있습니다.
    님도 읽어보시면 아시자나요. 다들 팩트를 이야기하고 있습니다.
    위에 분들이 계속 지적해주시지만, 문피아이기 때문에 이런 이야기들이 가능한 것입니다. 그리고 패군 끝까지 읽지 않은 사람이니, 설봉님에 대해 평소 애정이 없던 사람이 이런 글들을 쓰겠습니까? 또한 작가가 친구냐고 하시는데, 그게 뭐가 중요합니까? 애초에 설봉님이 친구였기 때문에 소설을 읽나요? 그리고, 앞에서도 역시 지적해주셨듯이, 책을 읽어주고 관심을 가져주는 독자들에게 오히려 고마워 해야 합니다. 그렇지 않다면 책안쓰시면 되지요. 안그렇습니까?

    찬성: 0 | 반대: 0 삭제

  • 작성자
    戀心
    작성일
    11.03.31 12:44
    No. 26

    전 이글이 10-15권 사이정도로 끝났으면 정말 훌륭한 작품이 되었으리라 믿습니다. 좋은글이지만 좀 많이 지겨웠던것도 사실이죠. 패군의 전작품이 5권으로 조기종결된걸 화풀이라도 하듯이 흥행성이 있으니 밑도 끝도없이 늘이기를 하시더군요.
    그리고 보다보다 지쳐서 12,3권쯤 손을 놨는데 비평을 하면 안되는 건가요? 저도 아예 보질않고 비평하는건 문제가 있다고 생각합니다만 조금이라도 읽은 후에 비평을 하는건 문제가 없지 않나하는 생각이 드는군요

    찬성: 0 | 반대: 0 삭제

  • 작성자
    Lv.1 백인
    작성일
    11.04.01 00:22
    No. 27

    음 지나가려다 결국엔 저도 리플을 달게 됩니다만..

    비단 패군을 비롯한 설봉님 요즘작들뿐만아니라.. 사실 여기 비평란을 보면 자꾸 보게 되는게

    도사나 중이지만 실제론 속인 같은 느낌이 나는 주인공의 경우엔 오히려 비판이 없는데 반해

    그렇지 않은 일반적인 사람인데 갈수록 탈속적이고 깨달음 위주의

    실제 전투나 일반적인 무협에서의 무공증진 같은 경우와 동떨어진 경우를 싫어하는 분들이 많더군요.. 그경우는 결국 취향이라 봐야될텐데 본인 취향과 다르다고 비평하는건 사실 객관적이라 보기 어렵다 생각하네요

    물론 패군의 경우 호흡이 상당히 길어진점과 쓸데없이 복선에 복선이 많았다는것 등으로 얘기하시는 경우에야 어느정도 수긍하겠지만.. 결과에 별다른게 없었다 라던가 다른 인물들이 비중에 비해 마지막에 뭔가 보여주길 바라는 그런거 자체가 뭔가 갇혀있는 생각이 아닌가 싶네요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54 노래하는
    작성일
    11.04.07 01:21
    No. 28

    독자가 미쳐 생각하지 못했던 반전이라면 모를까
    많은부분이 중언부연하며 지루하게 만드는 설명 때문에 글에 집중하지 못하고 뛰어뛰엄 읽게됩니다.
    주로 " ..." 안의 대화내용 위주로 읽으며 '에이 내가 알아서 걸러 읽지 뭐~' 했는데두 어느순간부터는 지치게 되더군요.

    좀 안타까워서요.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5 윈드포스
    작성일
    11.08.22 21:28
    No. 29

    다른 분들이 지적하듯이
    너무 설명이 장황하고, 사건 전개가 매우 느리죠.
    이건 늘여쓰기의 폐해같음.

    그리고 너무 기물, 괴생명체, 기이한 무공 그런 것들에 의존해서
    스토리를 풀어가는 건 아닌지.
    뭣 좀 위기다 싶으면 이상한 기물의 특성이나
    괴생물체의 특이한 효능 그런 걸 가지고 해결하고,,,
    개연성이 심하게 떨어집니다.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Personacon 용세곤
    작성일
    11.08.28 13:57
    No. 30

    패군 진짜 대박인데... 너무 끌었어..

    찬성: 0 | 반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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