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가명 : 김태현
작품명 : 화산검신
출판사 : 파피루스
보기는 지난 주말에 봤었는데 이틀 지났다고 기억이 벌써 가물가물 합니다.
어쨌건, 주인공에게 제자(?)가 생긴건가요?
생각지도 않던... 전개에 '이렇게도 되는거야?'라는 생각을 안 할 수가 없네요.
여전히 주인공은 발전하고 있고
얻었던 기연의 일부를 자기 것으로 하는 걸 보니..
저 많은걸(?) 언제 다 자기 것으로 할지 앞길이 구만리구나.. 싶습니다. 그래도, 전에 맛배기로 혹은 찰나간에 잠시 맛봤던 삼화의 단계에 발을 디뎠으니 나름 수확은 있는 거겠죠?
...그래서인지 후반의 비무장면 정말 멋졌습니다.^^
이야기 중간중간 나오는 절대오천!!!
연상인 노군...
동갑인 유선... 외에 또 누가 있을지 궁금합니다.
아직 그 맴버가 다 드러나지 않아 다~ 드러나리라 믿으며... 다음권을 기대해 봅니다.^^
ps - 3권에 나왔던 객잔주인과 점소이... 그냥 스쳐 지나가는 인물인줄 알았더니 아니었군요. 후훗~♥
ps - 연과도 사매가 자기를 좋아한다는 건 알고 있는 것 같은데... 명진자와의 에피소드.. 이거 연애라인의 복선(?)인건가요? ...그렇다기엔 뭔가 2% 부족한 느낌인지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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