악마학자 5권

제목 : 악마학자

작가 : 유필

출판사 : 파피루스

 

 

 

3~4권 사이의 텀이 너무 길어서 이러다가 연재 중지 되는거 아닌가 싶었는데 5권은 생각보다 빨리 나왔네요

글재주가 없어서 감상을 잘 쓰지는 못하겠지만 환생이니 귀환이니 차원이동이니 하면서 유행따라 쓰이는 양산형 판타지들하고는 차별화되는 소설이라 생각됩니다.

개인적으로는 요 근래 판타지 소설 중에서는 최고가 아닌가 싶네요

하나 아쉬운게 있다면 주인공이 너무 사기적인 능력을 얻었다는 것. 작 중에도 언급되지만 주인공 마법 능력이 너무 만능이라 정작 주인공의 진가인 머리굴리기가 발휘될 기회가 줄어드는 것 같네요.

 

[별일없다]

와 1,2권보고 하도 안나와서 포기했는데 나오긴 하네요.. 다시 읽어봐야 하려나..

[신기淚]

이걸 3권까지 봤던가 4권까지 봤던가...
들어오던 책방은 없어지고 먼 곳은 안들어오고
이북으로도 안나오고....
그렇다고 가지고 있던 책도 다 중고로 팔거나 나눔하고 이북으로 구매하고 있는데
책으로 구매할 수도 없고 보고는 싶고 난감하네요.

[코드명000]

주인공의 능력이 그정도로 뛰어나지 않는다면 애초에 비참하게 죽었을것입니다.
그나마 그정도 되니 여태 버틴것이고 말이죠 이소설을 보고 있으면 다른 위저드와 윗대가리들은 대부분 약속이나 양심은 아예있지도 않은 개새끼들이니.....

[크크크크]

헐.... 연중되고 더 안나오는 줄 알았는데...

우리동네 책방도 다 뺀 책인데 나오고 있었다니...ㅜㅜㅜ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