퀵바


감상

추천에 관련된 감상을 쓰는 곳입니다.



작성자
Lv.17 길할길
작성
14.12.07 23:43
조회
4,573

제목 :  더 블랙 헌터

작가 : 느긋한 팬더

출판사 :
문피아 연재중

검은대륙의 헌터. 현대에서 산 기억을 가진 환생. 사냥꾼 , 비밀을 가진 할아버지, 어렸을때부터 키워진 사냥꾼으로서의 능력, 어찌보면, 현재 지금 이 사회는 경쟁의 사냥의 시기일수 있을 듯하다. 동물의 왕국에서 경쟁을 통해서 지배자가 되기 위한 개인의 노력 그래도 그 경쟁속에서 항상 돌아올 곳을 바라보는 헌터 그래서 쉬운길이 아닌 어려운 노력..그리고 과감한 판단, 비용 대비 효율을 계산하는 능력, 사냥은 아마 그런 것일지도 모른다. 남자들이 수염을 기르기 시작할때, 아마 동물성 본능을 일깨우는 듯하다. 메이저리그나 epl 축구경기속에서 수염을 기르는 선수들을 보면. 아마 헌터도 수염을 기른 상태가 아닐지. 도둑길드를 치러 가면서 비용 대비 효율을 노리는 전략 그리고 전체적인 전쟁에 있어서 승리. 현재 지금 살아가는 우리도 멀리보기와 그리고 전략적인 삶, 거기에서 안분지족을 누릴 수는 없을까? 어느덧 농경사회에서 다시 유목사회로 전환되는 시점에서 생각을 하게 하는 작품인듯하다.




Comment ' 6

  • 작성자
    Lv.12 취준
    작성일
    14.12.08 00:55
    No. 1

    수염과 동물적 본능이라 ㅎㅎ 멋지네요.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76 주테카
    작성일
    14.12.08 01:17
    No. 2

    추천글이 비문과 오타때문에 읽기가 힘드네요..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49 미깜
    작성일
    14.12.08 12:14
    No. 3

    뭔 말인지요..??
    좋다는 건지 나쁘다는 건지.. 그냥 감상인건지..
    머리가 나빠서 그런지 해석이 안되네요..ㅜㅜ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77 난감
    작성일
    14.12.08 19:36
    No. 4

    감상글 내용과 관계없이 한번 읽어봤는데 재미있네요. 재미있어요. 추천이라면 추강 때릴만한 글이었습니다. 단지, 다 읽고나서야 연재주기를 확인했는데 ... ㅠ.ㅠ
    사실 미리 완결까지 다 써놓지 않고서야 이정도 주기가 현실적인건 맞긴 한데도 눈물이 날정도의 연재주기네요. 요즘 많은 분들이 매일 연재와 비슷하게들 연재 하시다보니..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14 화살박치기
    작성일
    14.12.09 17:34
    No. 5

    감상글이 안티 같음. 읽지 말라고 홍보하는 글인 듯...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17 길할길
    작성일
    14.12.09 22:43
    No. 6

    음..재미가 있어서 올린글입니다. 감상글이 불편한가 보네요. 강력추천한 글이죠.작가분의 연재가 극악인지라 유료해서라도 보고 싶어서 추천글을 올렸네요. 올린글 내용이 불편했나보네요..어느정도 작가분한테 어필이 되었을거니 연재분량을 늘려주세요. 안티여도 논란이 되면 아마 글을 찾아서 보실것이니 더 좋죠..어느정도 되면 삭제하도로고 하겠습니다. 보면서 불편하면 안되죠

    찬성: 0 | 반대: 0


댓글쓰기
0 / 3000
회원가입

감상란 게시판
번호 분류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추천
29070 퓨전 최근 읽은 유료작품에 대한 짧은 감상(1) +5 Lv.49 미르네 15.01.03 5,397 6
29069 인문도서 독서교육, 어떻게 할까? 를 읽고 +4 Lv.22 무한오타 15.01.02 2,019 1
29068 게임 스페이스 오디세이 추천이요. +1 Lv.9 헤이츠 15.01.02 2,386 0
29067 기타장르 나는 사랑을 하고 있어 를 읽고 +2 Lv.22 무한오타 15.01.01 1,889 0
29066 퓨전 유료소설 호루스의 반지 완결 됐네요.. +8 Lv.35 일기당십 15.01.01 5,077 16
29065 현대물 단숨에 괴짜변호사를 읽어버리고 쓰는 감상 +15 Lv.49 장칠이 14.12.23 7,426 6
29064 판타지 최근 읽은 유료소설들 짧은감상 그리고 문... +7 Lv.99 낙시하 14.12.22 7,932 18
29063 판타지 판도라의 미궁 감상문. Lv.64 용사지망생 14.12.18 2,198 0
29062 현대물 (강추) 굿 블러드 16권 완결 +12 Lv.50 육사 14.12.17 10,258 3
29061 기타장르 소설가의 일 을 읽고 +2 Lv.22 무한오타 14.12.16 1,982 0
29060 현대물 나는 마초다 6권. 아이언나이트 9권. +1 Lv.99 별일없다 14.12.16 3,709 2
29059 현대물 포텐....감성적인 SF물이라고 해야 할까요? +1 Lv.99 풍운지애 14.12.16 3,685 7
29058 현대물 리갈 마인드 +4 Lv.9 분석가 14.12.14 3,614 5
29057 판타지 반지제왕의 진정한 상징성 골룸 +6 Lv.2 스펀지송 14.12.14 2,739 0
29056 판타지 아나크레온 그래도 김정률이다. +10 Lv.4 아이메탈 14.12.12 10,462 2
29055 라이트노벨 녹스 10계를 이용한 추리<너와는 치명적... Lv.35 카르니보레 14.12.11 2,402 1
29054 판타지 엘더스크롤 - 특별하지 않은 영웅의 성숙. +1 Personacon 만능개미 14.12.09 3,837 9
29053 무협 두 연인의 비밀 동굴 황성의 영약사 +3 Lv.2 스펀지송 14.12.09 3,177 0
» 퓨전 더 블랙 헌터..검은 대륙의 저격수 +6 Lv.17 길할길 14.12.07 4,574 5
29051 무협 용두사미의 아쉬움 황성의 태극검제 Lv.2 스펀지송 14.12.07 3,533 0
29050 인문도서 어떻게 원하는 삶을 살 것인가 를 읽고 Lv.22 무한오타 14.12.07 2,133 2
29049 판타지 가장 위대한 첫걸음 호빗 +11 Lv.2 스펀지송 14.12.06 2,761 2
29048 현대물 다시 사는 인생이 수작인 이유 +4 Lv.49 장칠이 14.12.04 10,679 9
29047 판타지 호루스 반지 (주관적 감상글 입니다.) +15 Lv.9 분석가 14.12.03 4,985 13
29046 무협 동서양 구원론의 대결 무적의생 +2 Lv.2 스펀지송 14.11.30 3,726 1
29045 기타장르 대체역사 소설 '신조선책략' 감상(미리) +3 Lv.37 고오옹 14.11.29 6,570 3
29044 무협 선과 악의 모호한 경계 영약사 +2 Lv.2 스펀지송 14.11.29 2,660 0
29043 판타지 악마학자 5권 +4 Lv.2 모르지않아 14.11.28 5,928 4
29042 판타지 고깃집 주인인데 세상을 구해도 되나요 감상문 Lv.9 레프라인 14.11.23 3,777 4
29041 무협 왕도사전4권을 읽고.. +5 Lv.99 별일없다 14.11.22 4,336 1

신고 사유를 선택하세요.
장난 또는 허위 신고시 불이익을 받을 수 있으며,
작품 신고의 경우 저작권자에게 익명으로 신고 내용이
전달될 수 있습니다.

신고
@genre @title
> @subject @tim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