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 : 더 블랙 헌터
작가 : 느긋한 팬더
출판사 :
문피아 연재중
검은대륙의 헌터. 현대에서 산 기억을 가진 환생. 사냥꾼 , 비밀을 가진 할아버지, 어렸을때부터 키워진 사냥꾼으로서의 능력, 어찌보면, 현재 지금 이 사회는 경쟁의 사냥의 시기일수 있을 듯하다. 동물의 왕국에서 경쟁을 통해서 지배자가 되기 위한 개인의 노력 그래도 그 경쟁속에서 항상 돌아올 곳을 바라보는 헌터 그래서 쉬운길이 아닌 어려운 노력..그리고 과감한 판단, 비용 대비 효율을 계산하는 능력, 사냥은 아마 그런 것일지도 모른다. 남자들이 수염을 기르기 시작할때, 아마 동물성 본능을 일깨우는 듯하다. 메이저리그나 epl 축구경기속에서 수염을 기르는 선수들을 보면. 아마 헌터도 수염을 기른 상태가 아닐지. 도둑길드를 치러 가면서 비용 대비 효율을 노리는 전략 그리고 전체적인 전쟁에 있어서 승리. 현재 지금 살아가는 우리도 멀리보기와 그리고 전략적인 삶, 거기에서 안분지족을 누릴 수는 없을까? 어느덧 농경사회에서 다시 유목사회로 전환되는 시점에서 생각을 하게 하는 작품인듯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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