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학이라고 여기저기 기웃거리면 이성이 생길 것 같나요?
안 생겨요.
그러니 저 처럼 운동하세요.
낮에는 글을 쓰고 밤에는 몸을 쓴다.
헬쓰, 태껸, 복싱, 무에타이. 하루 여덟 시간 운동 체제.
올 여름 몸도 튼튼 마음도 튼튼해져 봅시다.
혹시 이 중에, 체육관 다니면서 여자 만나고 싶다는 그런 허황된 생각하시는 분 계시나요?
없어요 여기엔 그런 환상의 종족.
제길.....
차라리 생활 스포츠로 찾아 볼 걸.....
괜히 국가대표 양성소라는 말에 혹했어......
Comment ' 2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