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나가수 전에는 가수라고는 여자 아이돌 이름만 아는 사람이었습니다. 그런 나에게 이름이 각인된 여자가수는 박정현씨가 처음이었습니다,
나가수1회를 우연히보고"꿈에"를 듣는 순간의 감동... 그 후 박정현씨가 나오면 TV를 돌리지 못하고 멍하니 쳐다보는 현상이 일어나네요. 쩝 김태희, 한예슬등 무수한 미인 여자 연예인들도 TV에 나오면 몰라서 누나나 어머니 한테 누구냐고 물어보는 나에게 이 정도라 각인되다니... 나름 신선합니다. 오늘도 어머니의 커피 심부름을 하기위해 안방에 갔는데 박정현씨 나오는 아름다운 콘스트를 보고 멍하니 있다 나왔습니다. 음 팬심이 이 감정이 발전이 된 것이겠지요? ㅎ
Comment ' 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