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다시피 문피아의 모든 활동은 레벨로 이어집니다.
글을 쓰는 것도, 읽는 것도, 추천을 하는 것도, 정담이나 한담에 사소한 이야기를 늘어놓는 것도, 뭘 하던지 활동은 경험치가 되고 레벨은 오릅니다.
레벨을 보면 그 사람이 얼마나 글을 많이 봤는지를 알 수 있어요.
물론 무료부분만 보는 분들은 다르겠죠.
무료글들은 굳이 로그인이 필요없으니까요.
하지만 유료글은 로그인을 반드시 필요로 하죠.
해서 궁금합니다.
레벨이 낮은 분들은 다른 곳에서 유료 글을 보시고 문피아에서 이런 저런 이야기를 나누시는 건가요?
...
덧붙여서 글 수준을 굳이 판가름 하는 글은...
대중가수 콘서트 장에서
‘요즘에는 음악의 질이 떨어졌어.’
‘다들 상업형 음악이라 그래.’
‘가수들이 돈만 쫓고 있으니까 그렇지.’
‘음악은 역시 클래식이지.’
‘서태지까지만 인정해.’
이러는거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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