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협에서 " 대박" 이라함은???

사소한 호기심에서  질문합니다..

감상비평란 보면..

좋은 작품에 대한 추천사 말미에 "대박나세요" 라고 말씀하시는걸 종종 봅니다

무협시장에서 대박이라함은... 대체로 몇부 정도를  말씀하시는건가요?

요즘 단행본 시장에서 만부는 꿈의 부수라고도 하고..

또 순문학은 1쇄(3000부 기준)도 벅차다는 말이 들려오기도 하더군요

(최근 제가 좋아하는 작가분은 1500부 찍으셨는데..그것두 넘친다더군요 ㅠ.ㅠ.ㅠ.ㅠ)

[인위]

작게 보면 처음 2000부 찍은 것이 다 팔려서 2쇄에 들어가는 것이
대박일걸요.
그리고 크게 본다면 1만부 이상을 대박으로 보는 듯 합니다.

[금강]

무협은 초기작으로 2천부 찍는 책은 없습니다.
3천은 다 찍습니다.
아닌 아주 극소수의 책이 있긴 하지만 논외로 생각됩니다.

[인위]

그렇군요.

[파천러브]

3천부.....천외천이군ㅁ..

[광혼록]

그러면 ,,2쇄 부텀 ..대박인가 보군요 ..ㅠ.ㅠ.ㅠ.ㅠ.ㅠ.
답변 감사합니다 .ㅠ.ㅠ.ㅠ.

[인위]

5000부 팔리면 대단히 잘 팔린 것이라 하더군요.
3년 전에 들은 거라 지금과의 차이는 잘 모르겠지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