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 : 공략왕의 생존비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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처음 초반부는 그렇게 나쁘지는 않았다 오히려 신선하다고 할까 중요한건 문제는 그 뒤에서 발생하게 된다 그냥 우연찮게 생존게임에 참여하게되고 주인공이 일행이 괴물들에게 위협받는 장면이 있는데 그후 주인공이 알아서 잘해결한다 그래서 그것을 보고 어떤 덩치큰 놈이 저녀석이 이 상황에서 이 생존게임을 설계한 관계자라고 한다 나는 그 상황을 잘 이해하지 못하겠다 그녀석 목숨도 주인공을 구해주었는데 왜 그런 비난을 받아야 하는건가?? 그리고 보통 그런 상황에 동조하는 것도 이해가 할수가 없다 오히려 그런상황에서 도와준 주인공을 고마워해야 하는게 인지상정 아닌가??
그냥 공포상의 패닉이라고 생각하고 그냥 넘어가겠다 그러나 다음에는 주인공이 위협상황을 잘빠져나가자 그것에 의심을 품은 조폭 때문에 주인공이 자기 능력을 설명해야했다 하지만 굳이 이장면을 넣어야 했을까 주인공이 자기가 이런 상황을 잘 피할수 있는 능력을 설명을 하는데 손가락이 오그라들뻔 했다 주인공이 자기 자랑을 하는 소설이라니 나는 한권을 다 읽지 않았지만 더 이상 읽고 싶다는 느낌이 들지 않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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