얼마 전에 추천하기에 독자 분이 추천글 올려주셔서 정말 감사하는 마음으로 새벽까지 글써서 올리고 했습니다.
실력이 부족해도 좋아해주시는 분이 있고, 선작도 올라 좋았습니다.
그런데,
댓글 남기신 분 중 한 분이 제가 서브 아이디로 옹호 댓글을 썼다는 의미로 댓글을 남기셨더군요.
그냥 그러려니 하고, 농담이시겠거니 하고 넘겼는데,
그 댓글에 오해하시고 제게 주작이라고 매도하시는 댓글을 보고 그냥 두면 안되겠구나 싶어 한담에 남깁니다.
사실 파악되지 않은 댓글을 그냥 믿고 주작이라고 매도하시는 건
조작에 대해 생각해본 적도 없는 글쓴이에게 너무 상처가 됩니다.
제대로 확인하시고, 정정 댓글을 올려주시길 바랍니다.
이미 그 댓글을 보신 분들이 오해하실까봐, 이렇게 한담에 올립니다.
너무 속상하네요.
제가 제 글에 대한 칭찬을 조작하려고, 글 쓰는 것 아닙니다.
일부 조작하는 사람들이 있긴 하지만, 그렇지 않고 열심히 쓰시는 분들이 많습니다.
부족하더라도 계속 써서 실력을 늘리고 인정받고 싶어서 계속 쓰는 것이지 조작해서 순간적인 조회수 뻥튀기나 하려는 마음은 추호도 없습니다.
글 쓰다가 힘내려 할 때, 추천주신 분 글 읽으면서 마음 다 잡는데...
이런 댓글이 올라와서 너무 속상하네요.
분통이 터지고 속상합니다.
PS. 쪽지쓰기도 막혀 있어서 올립니다. 보시거든 사실 관계 확인하시고 댓글 정정해주시길... 그냥 아무 생각 없이 재미로 던진 돌에 개구리 죽습니다.
찬성: 
반대: 
파란겨울
ALLA
최적.
Comment ' 2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