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 그대로
글을 쓰는데 ~했다. ~있었다. 같이 끝나는 문장들이 거의 대부분이네요
다른분들 글을 읽을 때는 어색한걸 못 느끼겠는데
제 글을 쓰다보면 뭔가 딱딱 끊기는 느낌이 들고
문장들이 전부 천편일률적이라는 생각이 듭니다.
이런 점은 어떻게 고치면 좋을까요?
두번째로 ‘그리고’ ‘하지만’ 같은 접속부사를 쓰는 것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나요?
대체로 생략하고 글을 쓰시는 분들이 많더라고요.
연재와 관련된 이야기를 합시다.
제목 그대로
글을 쓰는데 ~했다. ~있었다. 같이 끝나는 문장들이 거의 대부분이네요
다른분들 글을 읽을 때는 어색한걸 못 느끼겠는데
제 글을 쓰다보면 뭔가 딱딱 끊기는 느낌이 들고
문장들이 전부 천편일률적이라는 생각이 듭니다.
이런 점은 어떻게 고치면 좋을까요?
두번째로 ‘그리고’ ‘하지만’ 같은 접속부사를 쓰는 것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나요?
대체로 생략하고 글을 쓰시는 분들이 많더라고요.
[첫번째]
했다. 있었다. ~다로 끝나는 것은 어느 소설을 봐도 많이 보일 겁니다.
어색함을 느낀다면 너무 남발하는 것은 아닌지 생각해 보아야 될 것 같습니다.
이런 경우에는 이렇게 바꿀 수 있겠습니다.
했다. 있었다. ~다로 끝나는 것은 어느 소설이나 볼 수 있으며 어색함을 느낀다면 너무 남발하는 것은 아닌지 생각해 보아야 될 것 같습니다.
이런 식으로 하면 ~다. 를 줄일 수 있겠습니다.
너무 ~다. 를 남발한다면 서로 연결되게 쓸 수 있는지도 생각하고 써도 되겠네요.
연결하는 것을 남발하면 또, 지루한 감이 있으니 잘 조절 하셔야 될 것 같습니다.
[두번째]
'하지만'과 '그러나'와 같이 반전을 꾀하는 접속부사가 많으면 글의 호흡이 딱 끊기는 느낌이 많이나죠.
'하지만'과 '그러나'를 한 번 빼 보고 글을 읽어보세요. 그러면 어색한지 안 어색한지 볼 수 있을 겁니다.
안 어색하면 '하지만'이나 '그러나'를 빼면 됩니다.
하지만, 어색하다면 어떻게 할까요?
꼭 넣어야 한다면 넣지만 앞 문장에 '하지만'이 있습니다.
두 줄 간격을 두고 말이죠.
그러한 경우 글을 '하지만'을 붙이지 않아도 안 어색하게 글을 다듬어서 만들면 됩니다.
글은 다듬으면 어떻게 해서든 가능합니다.
그 과정이 고통입니다. ㅠㅠ
했다. 있었다. ~다로 끝나는 것은 어느 소설을 봐도 많이 보일 겁니다.
어색함을 느낀다면 너무 남발하는 것은 아닌지 생각해 보아야 될 것 같습니다.
일단, 이 위에글은 처음 제가 글을 쓴 부분입니다.
~다. 를 많이 쓴다하여 그냥 두 줄만 적었지 ~다. 로 끝나게 쓰려면 수 없이 쓸 수 있지만 예시이기에 그냥 두 줄에서 보여준 겁니다.
이 글을 제가 고쳐 본다고 글을 쓴 것이 밑에 부분입니다.
했다. 있었다. ~다로 끝나는 것은 어느 소설이나 볼 수 있으며 어색함을 느낀다면 너무 남발하는 것은 아닌지 생각해 보아야 될 것 같습니다.
2줄의 내용을 붙인 것을 보여줬습니다.
무슨 말인지 몰랐다면 똑같이 느껴졌다는 건데. 제가 생각이 짧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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