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얼음나무숲을 감상하려고 서점을 5군데나 돌아당겼는데
결국 허탕..쓸쓸히 집에 돌아왔어요...
그 말로만 듣던 감동의 순간을 나도 오늘은 느끼고 싶었는데..ㅜㅜ
서점에서 책 갔다 놓는다고는 해서... 그걸 위안삼아서...
아~~~읽고싶다.
근데 진짜 책은 잘 안사는 편이기는 한데.. 얼음나무숲은
사도 후회는 없겠죠?? 나름 걱정중..
연재와 관련된 이야기를 합시다.
오늘 얼음나무숲을 감상하려고 서점을 5군데나 돌아당겼는데
결국 허탕..쓸쓸히 집에 돌아왔어요...
그 말로만 듣던 감동의 순간을 나도 오늘은 느끼고 싶었는데..ㅜㅜ
서점에서 책 갔다 놓는다고는 해서... 그걸 위안삼아서...
아~~~읽고싶다.
근데 진짜 책은 잘 안사는 편이기는 한데.. 얼음나무숲은
사도 후회는 없겠죠?? 나름 걱정중..
재미있습니다.
가격은 만원이라 다른 책보다 비싸지만 대신 페이지가 400페이지가 넘고 두껍습니다. 일반 책 1권 반 정도의 분량인 것 같습니다.
책의 두께가 문제가 아니라 내용이 재미있습니다.
현재 남아있는 연재분까지는 읽는 속도가 좀 느렸는데,
(한번 읽은 거라 속도가 잘 안나더군요. 저는 현재 남은 연재분 읽어 보고 뒸부분이 궁금해서 인터넷서점에서 바로 질러 버렸습니다.)
남은부분(약 3/4~4/5)은 이틀만에 다 읽어 버렸습니다.
(물론 책만 읽고 있을 수 없는 직장인이기 때문이지요.)
그리고 책의 안읽은 분량이 적어질수록 아쉽다는 느낌이 많이 들었습니다.
고요 드 모르페와 함께 할 수 있는 시간이 얼마남지 않았다는 아쉬움에 최대한 천천히 읽고 싶었지만, 어느 덧 마지막 페이지더군요.
어제 새벽에 잠안자고 다 읽어버린게 너무 아쉽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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