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가명 :
작품명 : 워로드
출판사 :
어떤 글이든 재밌게 읽으면 제일 재미있던 부분을 몇 번 더 읽는 습관이 있습니다. 워로드 3권 같은 경우는 대체로 훌륭했습니다. 주인공의 신분 상승과 검술의 도약도 있었고, 앞으로 닥칠 위기의 전초도 나타나는 등의 알짜배기 내용으로 가득차 있었습니다.
그러나 몇 번 더 읽게 만드는 부분은 없더군요. 그 점이 아쉽기는 하지만 그래도 앞으로 좋아질거라는 생각을 하게 됩니다.
마지막 부분에 또 다시 전쟁의 물결이 밀려오고, 슬슬 검은 마수가 닥쳐오는데 주인공이 어떻게 극복할지 궁금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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