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가명 : 김태형
작품명 : 마족의 알바
출판사 : 환상
요즘 빌린 소설 중 처음으로 실망한 소설입니다 ㅡㅡ;;;
1권만 빌린 것을 다행으로 여기고 있지요
통신체가 나오더군요. 빌리기 전에 확인할 땐 왜 못 봤는지 원 ㅜㅜ
일단 마족들의 파업소동으로 시작하는 소설입니다. 거기에 주인공이 알바를 위해 일자리를 구하다가 마계로 가고 거기서 데드 노트(이 이름보고 또 한 숨이 나왔습니다.)를 가지고 벌이는 일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만...
일단 통신체가 중간중간 나오면서 제 눈에는 상당히 거슬렸습니다. 주인공이 가게 된 이유로 가서 벌이는 일도 그다지 이유도 없고 납득이 되기엔 부족함이 많더군요.
그런 것들을 보완하면 괜찮을 것 같습니다만(좀 많긴 하죠 ㅡㅡ;) 일단 통신체라도 안 나온다면 나을 것 같습니다.
통신체가 나와도 상관없으신 분들께(있을까요? ㅡㅡ;) 추천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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