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가명 : 한백림
작품명 : 무당마검 外 화산, 천잠
출판사 : 파피루스 外 청어람
무당에선 사패의 후예로는 진천이 나옵니다
화산에선 사패의 후예로 백무한이 나옵니다
천잠에선 사패의 후예로 단운룡이 나옵니다
진천은 완성된 절대자로 나오는 반면
백무한은 화산에서 보여주는 모습이 사패의 후예라기엔
다소 약하다는 느낌이 강합니다..
작가분의 답변으로는 이때 백무한의 몸상태가 정상이 아니었다는데
이때가 거의 소림편의 마지막쯤이라는 말에..
생각보다 약하다는 것은 변함이 없습니다...
그리고 천잠의 단운룡....
살문의 후예일겁니다..작가분이 그랬으니..
하지만
소연신의 내공심법만 배우고 그외 무공은 철위강인지
아니면 소연신이 만들어낸 무공인지 갸늠할수 없는
상태입니다..
같다면 아주 같다거나 틀리면 아주 틀리다거나
구파일방의 진전을 이은 소연신이 알고 있는 무공이 하도 많아서
구파의 무공과 철위강의 무공을 짜집기 한것인지..
아무튼...현재는 사패의후예중 가장 약하기도 하지만
그렇다고
가장 약하다고 단정할수 없는 애매모호한 존재이죠..
광극의 진가를 발휘하여 진천을 이겨줄지는 모르지만..
그러다가 팔황과 싸우기전에 또다시 사패들의 싸움이
일어날지도 모르니...
확실한것은 진천이 이거해! 라고 하면 안해! 할것같은...
느낌이...
제천의 이름으로도 제어할수 없는 남자..
바로말하면 진천의 명령이나 자기 기준의 안배에
안걸려드는 남자일수도 있는 거라 생각합니다..
그러다 강제적인 안배같은 명령을 동반한 진천의 개입으로
진천이 나서면 소연신이 ........그러면 진무혼이나 천뢰무후가,,
그러면 팔황만 좋을거고.....
단운룡이 진천을 이길지도 모른다는 식의 묘사는
천룡팔부의 소봉 단예 허죽처럼
소설상의 느껴지는 포스는 소봉이 압권인데..
막상 생사투를 한다면 소봉이 단예나 허죽한테 발릴것같은
느낌이 드는 것죠
무공이전 상성...아마 무공의 무위는 진천이 가장 강하겠지만
작가분이 쓸데없이 상성으로 또는 소연신이 광극을 대성하면
진가의 애송이<진천>을 이길수 있다고 말을한것은
흘려 보기엔 관심이 많이 갑니다...뭐 완전히 불가능한 일이
아니라는거죠..
뭐 재미있게 말하자면.. 주관적이겠지만
소봉이 받아라 강룡십팔장~~ 하면 단예는 막는것이 물가능한
피해야만 하는 육맥을 난사하고 능파미보로 도망다니며
허죽은 가만히 있다가 생사부 한번 던져주면 소봉 게임오버
흠 이런식이 아닐지...
도저히 제어할수 없는 무공..
그안에 자리잡은 상성..
막는것은 불가능 맞으면 누구라도 한방..
피하면 되지만 피하기에도 급급
이때쯤 되면 늙은? 진천이 젋은 운룡에게 체력에서 열세?..
한방 작렬...무수한 진천의 공격 천잠보의가 몸빵해주고
,,천잠보의 이것만 있으면 단운룡은 모든 대결이 동귀어진식
으로 할거라 추청한다면 이래서 진천이 질수도..
뭐 쓸데없는 넋두리지만..
중요한것은 천잠6권은 언제?.....
6권에 강해진 운룡이의 무공을 보고 앞으로 진천과의
매치업을 예상하며 .....
PS... 천잠보의와 여의갑,천마삭...입으면 상대방 게임오버..
제가 좋아하는 주인공들은 이상하게 옷이 예술이군요..
풍현이나 운룡이나...
분뢰수는 풍현이라 생각.. 이상하게 글이 흐르지만
중요한것은 재미있다는것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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