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가명 : 단그리
작품명 : 남궁지사
출판사 : 영상노트
지난권에서는 생명이 경각에 달린... 위태한 상태의 상현을 보고서 걱정했었는데.. 이번 편 마지막장에 와선, 드디어 마교가 일 저지르는 구나...로 끝을 냈네요. 후후
어쨌건,
여전히~~ 여자친구 하나 없이 젊은 청춘을 불사르고 있는 불.쌍.한. 청.춘.. 상현!!
무려~ 5권까지 진행될 동안.. 등장한 젊고 꽃다운(?) 처자라는게 남궁미소랑 단리화란 단 둘뿐이라니.. 이거 조금 암울(?)한거 맞나요?
...언제쯤 주인공이 꽃다운 님 만나서 알콩달콩 만리장성을 쌓으며 살게 될지... (아직도 상현이만 보면 어떻게 부려먹을까 목하 고심중인 남궁 가주에겐 조금 미안(??)..할 리...가 없잖앗!!!!!!!!!!)
역시...
파릇한 청춘이 등장하는 이야기에 제 짝이 없다는 건 슬픈일이죠.
ps - 아직 상현의 나이가 어려서(?)인가요? 이전에 무공에 대해선 열일 접어두고 나서신것 같던 상현 아버님... 어디서 뭘 하고 계시나요? 어째, 이번 권에선 등장 자체가 없으시네요?? 이전 납치 때랑은 천양지차.. 같습니다?? 아들 장가 안보내실건가요? (맞선이라도 보게 하셔야죠..쯧~)
ps - 남궁 가주와 소가주가 꾸민 음.모. 라는것이 뭔지.. 도저히 감이 안잡히네요? 그 음.모.라는 것... 다음권에선 확인 가능할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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